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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23

765 학원 이야기 4 골든위크가 끝난 후, 딱히 이렇다 할 사건이 없었던 5월이 지나가고 6월이 되었다. 굳이 말하자면 토우마가 시죠씨를 꺼리게 됐다는 정도일까…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것은 동시에 장마가 도래한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되풀이 되는 비오는 날씨에 그녀는 안달복달 못하고 있었다. 우미 「아~, 진짜!」 P 「왜 그래, 갑자기」 우미 「매일매일 밤낮 가리지 않고 비가 줄줄줄! 육상부는 활동을 못하고 머리카락은 부스스해지고, 이제 싫어!」 토우마 「장마니까 어쩔 수 없잖아」 P 「뭐, 우미는 옛날부터 비 때문에 고생했으니까 말이야…주로 머리카락이」 우미 「매일 아침 필요이상으로 머리를 손질해야 하니까 귀찮아!」 토우마 「그런 건가. 여자라고 하는 생물은 귀찮기 짝이 없구먼」 토우마 「역시 남자가 좋.. 2016. 3. 4.
P「부탁해 >>3! 나한테 처녀를 줘!」2 P「이야~, 레이카는 강적이었지…설마 꿈속에서도 그렇게 자유로울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 그건 그렇고 레이카도 스타일이 좋은 편이고 말이야」 P「나는 그렇게 좋은 몸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벗겨진 건가.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흥분돼 온다고 할까…무심코」 P「부탁해 >>123! 나한테 처녀를 줘!」 P「라고도 하고 싶어지지」 >>123「」 P「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듣지 않은 경우가 2번 밖에 안 된다는 게 오히려 굉장하지…」 123 : 니세레브 치즈루「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그런 상스러운, 처…처녀라니!」 P「대체 처녀의 어디가 상스러운데! 계속해서 순결을 지키고 있는 좋은 아이라고!」 치즈루「그러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P(역시 니카이도 재벌의 아가씨인걸…셀러브리티, .. 2016. 2. 26.
유리코「Roconize・Canceller인 나」 Explanation 하겠습니다!!!!!!! Roconize・Canceller라는 것은!!!!!!! 그거입니다!!!!!!! 평소대로 English・Vocabulary는 Poor입니다!!!!!!!!!!! 전전작 P「로코나이즈・캔슬러인 나」(링크) 전작P「귀환! Roconize・Canceller인 나」(링크) P「그럼 이번에는 부탁할게」 유리코「맡겨주세요!!!!!!!!」 토모카「큰일났어요~. 로코씨가 사무소 한 구석을 로코나이즈 하기 시작했어요~」 유리코「예이예이! 제 차례군요!」 토모카「어머나~. 항상 프로듀서씨가 말리러 온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유리코씨네요~」 유리코「저도 견습이기는 하지만 Roconize・Cancelle로서 로코를 말려보이겠어요!」후훗 토모카「그럼 솜씨를 한 번 볼까요~」 유리코「.. 2016. 2. 12.
P「프로듀스 기록, 모가미 시즈카」(1/2) 765 프로덕션에 입사하고 3개월…드디어 아이돌을 프로듀스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 어떤 아이일까…불안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기대가 될 뿐이다. P「안녕하세요!」 사장「좋은 아침. 오늘도 기운차구먼」 P「네, 사장님. 그래서…」 사장「응응, 알고 있네. 자네가 고대하고 있는 아이돌은 저쪽 대기실에서 자네를 기다리고 있네」 P「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건너편에 내가 담당할 아이돌이… P「실례합니다」 「…」 P「네가…내가 담당할 아이돌이려나?」 시즈카「네, 모가미 시즈카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P「모가미씨인가. 프로필에는 14살이라고 적혀 있었으니 중학생이려나?」 시즈카「그렇긴 합니다만, 그게 무슨 문제라도?」 P「아, 아니. 딱히 의미는 없어」 시즈카「그러신가요」 조금 깐깐해 보이는 아이다….. 2016. 1. 23.
섣달 그믐날, 눈보라 치는 밤. P「둘 다 섣달 그믐날에 추운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모모코「이 정도는 모모코라면 간단히 할 수 있어. 것보다 좀 더 일을 큰 일을 가져와줘, 오빠」 P「예이예이…그건 그렇고 눈보라가 치는데…도착했어. 짐 내릴 테니까 먼저 별장에 가서 난로를 켜고 몸 녹이고 있도록 해」철컥 이쿠「알았어, 프로듀서씨」 오늘은 사장님의 지인이 경영하고 있는 스키장에서 미니 라이브랑 악수회가 있었다.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므로 3명이서 사장님의 별장에서 묵고 내일 돌아갈 예정이다. P「애들아, 저녁밥 다 됐다」 모모코・이쿠「네~에」 이쿠「프로듀서씨, 맛있어」 모모코「오빠치고는 맛있게 만들었잖아」 틱 세 사람「!?」 모모코「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오빠!?」부들부들 이쿠「프로듀서씨. 어두운 거 무서워」부들부들 .. 2015. 12. 31.
카렌「프로듀서씨한테서 여자 냄새가 나요・・・」【앵커】 카렌「아, 안녕하세요」 P「안녕」 화악 카렌「・・・・?」 카렌「이건・・・」 P「응? 왜 그래?」 카렌「아, 아니요・・・아무것도 아니에요・・・」 P「그, 그렇구나・・・」 카렌「네. 시, 시, 시, 실례합니다」또각또각 P(아침부터 왜 저렇게 거동이 수상한 거지・・・) 카렌「・・・・」 코토리「안녕, 카렌. 왜 그렇게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카렌「・・・・」 카렌「・・・・프로듀서씨한테서, 여자 냄새가 나요」 코토리「!?」 >>5「!?」 >>7「!?」 >>9「!?」 카렌(이 사람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걸까・・・) 5 : 사요코 7 : 코토하 9 : 타마키 코토하「에?・・・・에?」 사요코「카렌, 그 이야기 자세하게 들려줄래?」 타마키「카렌 언니, 여자 냄새라는 건 어떤 냄새야? 좋은 냄새?」 카렌「저, 저기.. 201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