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이, 츠바사~」
츠바사「네~에. 부르셨나요~?」 P「그래. 사무 업무도 일단락 지었고, 츠바사랑 잡담이라도 나누자 싶어서」 츠바사「와~, 무슨 이야기를 할…」 츠바사「!」팅 P「츠바사?」 츠바사「지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SUBASA에요~」 P「야, 누군데. 츠바사한테 이런 걸 가르쳐 준 게. 용돈을 주지」 츠바사「있지, 사장님~? TSUBASA, 샴페인 따줬으면 하는데~?」 츠바사「안 돼?」 P「헤이, 거기 마담. 이 가게에 있는 모든 샴페인을 따줘」 코토리「누가 마담이라는 건데」 츠바사「프로듀서씨」 P「응~?」 츠바사「저, 배고파졌어요~」 P「음~. 뭐, 이후로는 사무소에 돌아가기만 하면 되니, 어디 들렀다 갈까?」 츠바사「와~! 프로듀서씨 완전 좋아~!」 P「그래. 나도 좋아해」 츠바사「정말인가요~!? 우리들, ..
2017. 6. 2.
P「설마 감기에 걸리다니……」
P「설마 감기에 걸리다니……」삑삑 P「열은……켁, 39도 3분!?」 P「망할……이럼 몸상태로 출근해봤자, 폐만 끼치겠지……」삑삑삑 뚜르르르르 코토리「네, 765 프로덕션입니다」 P「아, 오토나시씨. 접니다」 코토리「프로듀서씨, 무슨 일 있으세요?」 P「콜록……감기에 걸려 열이 있는 듯 해서, 오늘은 쉬도록 하겠습니다……」 P「집으로 가지고 온 일은, 집에서 다 끝내 메일로 보내겠으므로……」 코토리「아, 안 돼요! 푹 주무시도록 하세요!」 코토리「일 쪽은 저랑 리츠코씨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P「아이돌들 프로듀스도 있고, 그럴 수는……」 코토리「그러니까! 앗. 아니, 잠시만요. 뺏지 마세-」팟 리츠코「프로듀서? 들리세요? 리츠코에요」 P「으, 응……들리는데」 리츠코「프로듀스 쪽은 제가 어떻게든 할게요!」 ..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