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학원 이야기 √BMC 3
P 「어, 어, 어, 어쨌든 지, 지금은 P 선배로 충분하니…」 츠바사 「에~」 P 「알겠어?」 츠바사 「네~에」 츠바사의 머리카락도 다 닦았으므로, 마지막으로 머리를 쓱쓱 쓰다듬으니 츠바사는 고양이처럼 눈을 감았다. P 「그럼 다음 경기도 힘내」 츠바사 「네~에. 그럼 P 오빠선배, 나중에 봬요!」 P 「츠, 츠바사!」 츠바사는 재밌다는 듯 웃으며 달려갔다. 765 학원에서는 매년 1회, 근처의 모래사장을 전세 내어 학원 전체가 해수욕을 실시하고 있다. 이 때 가져오는 수영복은 딱히 지정되어 있지 않으며, 학원 지정 세일러 수영복을 입어도 되고, 자기가 수영복을 가져와도 상관없다. 뭐, 매년 과격한 수영복을 가져오는 학생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지만… P 「자, 그럼 어쩔까」 토우마랑 쇼타는 호..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