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251 P「진화……?」 P「우리 아이돌이 건강이 넘치는 건 전혀 상관없지만…」 P「이렇게 매일 그만큼의 많은 인원수를 상대하는 건, 역시 지치지…」하아 P「하지만 아이돌들에게 지친 모습을 보이면 안 돼」 P「안녕하세요」달칵 야요이「아, 프로듀서. 안녕하세요」꾸벅 P「여어, 야요이. 항상 하던 하이 터치는 안 해?」 야요이「네. 앞으로 일절 할 생각 없답니다?」 P「헤에?」 야요이「이미지가 정착하기 전에 노선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드니까요」 P「야…야요이……, 왜 그래?」 야요이「앞으로 성장해서 아즈사씨 같이 되었는데도 하이 터치 같은 걸 하고 있으면, 단순히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니까요」 P(야요이의 모습이 이상해…. 왠지 어른스러워진 듯한…) 하루카「안녕하세요!」달칵 P「여어, 하루카. 안녕. 오늘도 기운이 넘치네」 하.. 2014. 6. 28. P「앵커로 아이돌에게 뭔가 해보자」 P「타켓은 >>5 다」 2:발판 3:시험삼아 피요쨩부터 4:하무코 5:각하 6: 코토리씨 7:아마토우 8:치하야 P「역시 이런 때는 평범한 반응을 해주는 하루카가 제일이지」 P「하루카에게 >>12 라도 해볼까」 10:달라붙는다 11:강간 12:몰카 13:리본을 빼앗아 장비해본다 14:배빵 15:프로포즈 P「그렇지……요즘 유행인 몰카라도 해볼까」 P「무시를 하거나, 나의 P를 보란 듯이 과시하거나, 큰 병을 앓는 척하거나, 프로듀서를 그만두는 척을 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P「>>20 같은 몰카로 해보자!」 17:고백 18:배빵 19:정신병을 앓는 척 20:회사가 도산 21:심령현상 22:사랑고백 하루카「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응……안녕……」 하루카「? 오늘은 레슨을 하는 날이었죠!」 P「.. 2014. 6. 15. P「하루카가 분열했어?」1 하루카「그게……」 하루각하「……흥」뚱 P「어떻게 된 거야?」 코토리「아침에 일어났더니 하루카가 두 명으로 늘어난 것 같아요」 P「뭐야, 그게. 무서워」 P「어떻게 된 거죠?」 코토리「그게……」 하루각하「최악의 기상이었어……아침에 일어났더니 똑같은 얼굴이 눈 앞에 있었는 걸……그리고, 키……그런 꼴을 당하나니!」 하루카「그, 그러니까 사과했잖아? 각하도 잠에 취했던 주제에! 애초에 여자끼리 했으니까 노카운트야!」 하루각하「뭣……! 이 기회에 누가 위고 누가 아래인지 가르쳐줘야할까?」 P「잠깐! 똑같은 얼굴 하고는 싸우지 마」 하루각하「……흥」 하루카「나는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P「원인은 몰라?」 하루각하「글쎄? 징조도 없었어」 하루카「평소처럼 잠들고 평소대로 아침에 일어났는데……」 P「음……몸은 괜.. 2014. 6. 4. 하루각하「PPP 임시집회를 시작하겠습니다」 PPP란. 아이돌들을 위해 밤낮으로 쉬지않고 일하는 프로듀서. 그리고 그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빼앗긴 익명의 소녀들이 설립한 모임이 바로 PPP.회원은 가능한 태생을 숨겨야 하며, 다른 회원의 정체를 추궁해서는 안 된다. 시작합니다. 하루각하「지금부터 PPP 임시집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샤를로트「니히힛♪ 한 달에 네 번있는 오늘이 돌아왔네」 라이스볼「서론 같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블루버드「……」근질근질 포지티브 01「블루 스펀지 언니. 진정하는게 어때?」 블루버드「블루버드야」 샤를로트「뭐든 상관없잖아」 블루버드「상관없는 건 아니지만……」 라이스볼「아후우……뭐든 좋으니까 빨리 시작했으면 하는 거야」 하루각하「그럼 처음은 이것부터 할게! 오늘의 프로듀서씨!」 하루각하「이것은 프로듀서씨와 765 프로덕션 아이.. 2014. 6. 3. P「야요이의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싶다」 - 심야. 사무소에서 - 달칵 P「……」두리번두리번 P「좋아. 아무도 없군」 달칵 P「빨리 달자」 P「미안, 야요이」 부스럭부스럭 P「으~음. 각도는 이정도면 되려나」 P「야요이가 쓰는 로커가 여기니까」 P「좋아, 배터리는 이걸로 문제없고」 P「심야에 탈의실에 들어가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했어」 P「드디어 야요이의 알몸을 볼 수 있단 말이지…」꿀꺽 P「내일이 기대되는군」 쾅 ……… …… … - 다음날 - 야요이「안녕하세요~!」 코토리「안녕, 야요이」 P「안녕, 야요이」 야요이「저기, 오늘은 일이 없다고 들었는데 사무소에 오라니,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P「아. 그 일에 대해서 말인데, 다음 그라비아 촬영에서 쓸 수영복을 준비했는데 말이야…」 P「어째서인지 야요이, 네 수영복만 부탁한 사이즈보다 조금 작더.. 2014. 6. 1. 코토리「프로듀서씨! 아이돌들 눈 앞에서 저에게 무릎 베개를 해주세요!」(1/2) P「무릎베개는 그렇다 치고 아이돌들 앞에서 해달라는 이유는?」꿀꺽꿀꺽 코토리「뭐, 그건 끝나면 말씀해드릴게요」 코토리「그럼 내일부터 부탁드릴게요! 그럼 다시 한 번 건배하도록 해요!」 「「건~배」」 ~~~~~~~~~~~ 코토리「우우・・머리야・・・. 어제 너무 많이 마셔서 이러나」 달칵 코토리「안녕하세요」 코토리「인사를 해봤지만 아무도 없네. 이 때 오늘 스케줄이라도 확인해둘까」 코토리「보자・・어머. 오늘은 류구 코마치랑 하루카, 치하야말고는 다들 오프네」 달칵 P「안녕하세요」 코토리「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아직 코토리씨 밖에 안 왔나요?」 코토리「네. 리츠코씨랑 류구 코마치는 바로 직접 현장으로 갔나봐요」 P「그래요? 그럼 하루카랑 치하야가 올 때까지 사무 작업을 도와드릴게요」 코토리「감사해요.. 2014. 5. 2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