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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251

야요이「치하야씨~, 오늘 저녁 드시러 오시지 않을래요?」 치하야「에? 그래도 괜찮아?」 야요이「네! 괜찮답니다! 밥 먹을 때는 사람이 많은 편이 즐거우니까요!」 치하야「그럼 호의를 받아들여볼까」 야요이「웃우~! 감사해요! 그럼 일이 끝나면 같이 가도록 해요!」 - 업무 종료 후 야요이「웃우~! 치하야씨, 식비를 내주셔서 감사해요!」걸윙 치하야「괜찮아. 지금부터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는걸」 치하야「게다가 타카츠키씨네 집은 가족이 많아서 매일 큰일이지? 나는 혼자서 살아서 식비도 별로 들지 않으니 가끔은 괜찮아」 치하야(타카츠키씨 귀여워. 하아하아) 야요이「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기뻐요~!」 야요이(웃우~, 정말 쉬운 여자에요!) 야요이(이래서 가난 캐릭터랑 저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사람을 수하처럼 부리는 걸 그만둘 수 없다니까요!) 야요이(다음에는 미나세 이.. 2014. 7. 17.
P「치하야의 사랑이 너무 무겁다……」 치하야「프로듀서…?」 또다. 뭔가가 이상하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위화감.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도 다들 느끼지 못한다 말하지만…. 치하야「…」방긋 치하야가 이상하다. 이렇게 분명하게 느끼게 된 것은 언제였을까.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왔을 터인데. P「…무, 무슨 일 있어? 기분 좋아 보이네」 치하야「…네. 프로듀서랑 같이 있을 수 있어서」 치하야가 이런 미소를 짓는 아이였던가?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자비 깊은 미소를? 마치 나를 전부 이해하는 듯한 미소. P「그, 그래. 나도 치하야랑 같이 일을 할 수 있어서 기뻐」 내 말을 듣고 치하야는 한 순간----슬픈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바로 미소 지은 얼굴로 돌아왔다. 치하야「감사합니다. 프로듀서」 나는 그런 치하야의 표정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 척하면서.. 2014. 7. 15.
야요이「프, 프, 프, 프로듀서! 큰일났어요~!」 야요이「아침에 일어났더니 가슴이 아즈사씨처럼 커져버렸어요!!」 P「」 야요이「굉장히 무거워요~…」 이오리「아침 댓바람부터 소란스럽네. 대체 뭘 하고…야, 야, 야요이!?」 야요이「웃우~…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렇게 됐어요~」 P「뭔가 짐작 가는 건 없어!? 이상한 걸 먹었다던가!?」 야요이「그~게…앗! 그러고 보니 어제, 쇠고기를 굉~장히 싸게 팔았었어요」 P&이오리『그거다!』 하루카「어라? 치하야, 어디 가는 거야?」 치하야「인생을 바꾸러」 아미「야요잇치 출렁출→렁」 마미「아, 마미도 만질래→」 야요이「두 사람 다 그만해…앗 //」 P「윽…후우, 하지만 이대로 일을 계속할 수 있으려나?」 리츠코「일단 급환이라 하고 가까운 스케줄은 캔슬 해둘게요」 미키「야요이의 가슴, 미키보다 큰 거야~」 이오리「이렇게 인.. 2014. 7. 13.
타카네「귀하……제 엉덩이는 어딘가 이상한 것일까요」 P「이상하지 않다 생각하는데? 무슨 일 있었어?」 타카네「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 제 엉덩이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P「……어느 의미로 분명 위험하긴 하지」 타카네「!」 P「아, 아니, 나쁜 의미가 아니라 말이야」 타카네「위험하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P「아니…그…뭐라고 할까…」 타카네「설마 제가 알지 못하고 있을 뿐, 저는 중대한 병에 걸려있는 것입니까?」 P「진정해! 병 같은 게 아니니까 말이야!」 타카네「부탁드립니다. 저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병이라면 병이라고 분명히!」울먹울먹 P「아니라니까! 병 같은 게 아니래도!?」 타카네「그럼 왜 다들 제 엉덩이를 보고 위험하다고 하는 것입니까!?」 P(어쩌지!? 사실을 말해야하나!? 하지만 만약 그랬다가는…) ---- 타카네『귀하…제 엉덩이를.. 2014. 7. 11.
P「치하야가 요통이 심한 것 같다」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P「오, 치하야. 왜 그래?」 치하야「저기, 요즘 노래와 관련 된 일이 많아졌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조금…」 P「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치하야「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치하야「그…요즘 허리가 아파서…」 P「흠흠」 치하야「그래서…그…프로듀스가, 마……마사지를 해주셨으면 해서…///」 P「에?」 P「잠깐 기다려, 치하야」 치하야「아, 네」 P「치하야는 요즘 허리가 아픈 거지?」 치하야「네」 P「분명 요통은 노래를 부르는데 지장을 주겠지」 치하야「네! 그러니까 마사지를…」 P「기다려. 서두르지 마, 치하야」 P「일단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정리해볼까」 치하야「네!」 P(어째서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거지?) P「일단 치하야는 허리가 아파」 P「그리고 노래하는데 있어서 요통이 지장을 .. 2014. 7. 11.
치하야?「프로프로프로프로프로…」 P「왜 그래!? 치하야!」 치하야「……」 치하야?「프로프로프로프로……」 P「그래그래. 혼자 있어서 외로웠구나. 미안해」착하지 착하지 P「내일은 휴일이니까, 같이 있도록 하자. 알겠지?」 치하야?「…」// 끄덕 치하야「빠직」싱긋 P「……치하야…」 치하야「……저기」 치하야「프로듀서. 잠시 괜찮을까요?」 P「응? 왜? 치하야」 치하야「……. 그건 대체 뭐죠?」 P「그거?」 치하야?「?」끼익 P「……헉!? 치하야가 두 명이라고!?」 치하야「아앙?」 P「아앗. 치쨩의 차가운 시선이 기분 좋아!!」오싹오싹 치하야「한 번만 더 묻겠습니다」 P「…네…」주륵 주륵 치하야「그건?」 치하야?「?」끼릭 P「앗차! 오늘은 진짜 치하야가 집에 오는 날이었지」 치하야「네?」 P「미안. 숨기는 걸 깜박하고 있었어. 이건 잊어줘」 치하야「…벌이 아직 부족한가요..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