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학원 이야기 √HW 5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프로덕션은 여름방학에 들어간 것과 상관없이, 여름방학이 끝나면 있을 프로듀서 선거를 향한 인수인계 작업과, 남아 있는 작업을 끝내기 위해 출근을 계속해서 하고 있었다. P 「더운데~…」 아리사 「아리사, 얼음 같이 녹아버릴 것 같아요…」 카렌 「아우우…」 코토하 「아, P군. 찻잔이 비었네. 자, 차 따라줄게」 P 「고마워, 코토하」 코토하 「천만에」 카렌 「…」 P 「?」 뭘까. 시노미야씨가 이쪽을 보고 있다. P 「으~음. 시노미야씨, 왜 그래?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카렌 「저, 저기~…그게…」 카렌 「코, 코토하씨랑 P씨, 어느새인가 사이가 좋아진 것 같아서…」 아리사 「아, 그건 아리사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느새인가 이름으로 부르고 있고요」 카렌 「두 사람한테서,..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