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카33 치하야「다른 길을 택했다면……」토모카「알고 싶으세요?」 치하야「――Just be myself를 들려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치하야「이 곡은, 저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곡 중 하나입니다. 저를 바꾸어 준, 소중한 곡」 치하야「한결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옛날의 저로서는, 이 노래를 부르는 것조차 거절했을지도 모릅니다」 치하야「만일 노래를 불렀다고 해도, 노래에만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저는 이 곡을 불러낼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치하야「……」 치하야「그 무렵에 비하면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노래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하야「하지만 저는 이 곡의 노래가사에도 있듯이, 아직 더 성장하고 싶다 바라고 있습니다」 치하야「다음 기회에는 보다 성장한 이 곡과 함께 진화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실력을.. 2015. 8. 13.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3) 396 : 사요코 콤마 : 3 사요코「뭐야, 프로듀서잖아」 3 코토리「딸꾹…」 P「…」 사요코「무슨 용무라도 있으세요?」 P「아니, 붕어빵을 마음대로 먹어서 미안해」 사요코「별로, 이제 됐습니다」 P「사과로 고져스 세레브 붕어빵을 사올 테니까」 사요코「…츠부앙으로 부탁드립니다」 P「알겠어」 사요코「…심술궂은 태도를 취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P「아니, 내가 잘못한 거니까 신경 쓰지 마」 사요코「하지만 남의 것을 마음대로 먹지 말아주세요」 P「응…미안」 코토리「그래서 정말로 붕어빵을 드셨나요?」 P「설마요. 제가 츠부앙 붕어빵을 먹을 리가 없잖아요」 코토리「그러시겠죠. 그렇다면 어째서?」 P「타카네가…」 코토리「아~…」 P「뭐, 아이돌들끼리 사이가 나빠지게 놔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코토리「타카.. 2015. 2. 21. P 「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 달칵 P 「안녕하세요」 코토리 「앗, 안녕하세요」 P 「오늘도 춥네요」 코토리 「네, 정말로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괴롭다니까요」하핫 P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시간이 아슬아슬할 때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죠」하핫 코토리 「다들 하는 행동은 똑같네요」후훗 P 「그렇네요. 앗, 커피 드세요. 추우실거라 생각해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왔어요」쓱 코토리 「감사합니다. 아~, 따뜻해」 달칵 시호 「안녕하세요」 (아미 귀욤귀욤) 코토리 「안녕, 시호」 P 「안녕. 어라? 오늘은 낮부터일 텐데?」 시호 「동생을 데려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왔습니다. 일이 시작될 때까지 대본이라도 읽어두자고 생각해서...폐를 끼쳤나요?」 P 「아니, 시간을 착각한 줄 알았어. 폐를 끼치기는 커녕,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2014. 11. 27.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