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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장편 완결132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4 히비키「………」팔락 하루카「중대사에요, 중대사!」 코토리「이건 분명 위험해! 엄청 위험해!」 히비키「………」팔락 치하야「스캔들이라 할만한 레벨이 아니야…」 치하야「아이돌이 임신한 것만으로도 뉴스거리인데…. 남자가 임신하다니…」 히비키「………」팔락 리츠코「우리 사무소 프로듀서가 아마가세를 임신시킨 게 알려지는 것도 시간문제네」 P「미안. 나 때문에…」 히비키「………」팔락 하루카「어, 어쩌죠!?」 리츠코「일단 이 일을 사장님한테 연락드려야 해」 리츠코「언제가 됐든 이쪽으로 불똥이 튀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리츠코「코토리씨!」 코토리「네. 지금 바로 연락할게요」 히비키「…」 하루카「토우마군, 괜찮으려나?」 치하야「이렇게 떠들썩해서야 지금쯤 집 안에 틀어박혀 안 나오고 있겠지…」 히비키「…」 히비키「…」 히비키.. 2015. 10. 27.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3 - 2개월 후 호쿠토「토우마, 이제 슬슬 밖에 나가지 않을래?」 호쿠토「계속 안에 박혀있는 건 몸에 안 좋아. 히키코모리라니, 꼴사납잖아」 토우마「하지만 이 모습으로 어떻게 나가라는 거야…」 토우마「분명 주목 받을 거야」 호쿠토「그것도 그렇지만…」 토우마「………맞다!」 토우마「저기, 호쿠토. 부탁이 있어」 호쿠토「부탁?」 토우마「응.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걸 가져와줬으면 좋겠어」 토우마「밖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거야」 호쿠토「뭐, 상관없지만…」 토우마「고마워, 그럼…」 호쿠토「자, 말한 걸 가져왔어」 토우마「좋아. 그럼 갈아입고 올 테니까 기다려줘」 호쿠토「정말로 입을 거야?」 토우마「의심 안 받으려면 이러는 수 밖에 없잖아?」 호쿠토「확실히 그렇기는 한데…」 호쿠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걸 입는 건,.. 2015. 10. 23.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2 - 765 프로덕션 달칵 P「안녕, 애들아」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리츠코「안녕하세요」 히비키「…」 코토리「안녕…, 하세요…」 P「…」 P「………앗…」 리츠코「…」 하루카「…」 히비키「…」 치하야「…」 미키「…」 마코토「…」 P「…애들아…」 P「미안! 나 때문에 너희들한테 폐를 끼쳐버렸어!」 P「내가 바보 같은 짓을 해버린 탓에…」 리츠코「맞아요. 바보 같은 짓을 한 탓에 아이돌 한 명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렸죠」 P「…응……」 리츠코「뭐, 저희들도 분명 날벼락을 맞았지만」 리츠코「연루된 거라면 차라리 그게 나아요. 그것만으로 끝나니까 말이죠」 리츠코「그리고 프로듀서, 프로듀서가 사과해야 할 사람은 저희가 아니에요」 리츠코「저희들이 아니라 아마가세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 10. 21.
하루카「에? 토우마군이 임신했나요!?」1 코토리「응. 아까 사장님한테서 전화가 와서…」 하루카「에…앗…. 겨, 경사스러운 일이네요」 치하야「하루카, 경사스러운 일이 아니잖아」 치하야「아기가 생겼다는 건 아이돌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거야」 하루카「아, 확실히 그렇네…」 코토리「그것뿐만이 아니야. 경사스럽지 않은 건」 하루카「에?」 코토리「실은 토우마군을 임신시킨 사람이………우리 사무소 프로듀서씨야」 하루카・치하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히비키「…」 하루카「프, 프로듀서씨가 어떻게 토우마군을 임신시킨 건가요!?」 코토리「아무래도 두 사람은 우리들 몰래 몇 개월 동안 같이 사귀고 있었던 것 같아」 코토리「그 몇 개월이라는 기간 동안에 해버렸던 거지, 분명…」 코토리「프로듀서씨도 악의가 있어서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분명 사고일 거야」 치하야「사고.. 2015. 10. 20.
P「임금님 게임?」코토리「절대 군주 게임이에요」모닝콜과 데이트 @ 바바 코노미 집 23:00 코노미「내일은 프로듀서가 모닝콜을....」두근두근 코노미「누, 누나니까 연하가 해주는 전화 같은 거에 딱히 두근거리지 않거든!?」 코노미「...........후훗」 코노미「기~대~되~는~걸~♪ 에헤헤~~♪」히죽히죽 @ 다음날 바바 코노미 집 8:00 코노미「아아~.......그 뒤에 너무 흥분해서 전혀 못 잤어.......」 코노미「.....」두근두근 코노미「지금은 아침 8시....조, 좀 있으면 걸려오지 않을까...?」 휴대폰< 삐리리리리리리리리리 코노미「!? 와, 왔다! 이 모닝콜 때문에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그래서, 그래서...!」 코노미「애들아...! 이 찬스를 놓칠 수는 없어! 선수치기 해서 미안해!!」삑 코노미「저기! 프로듀서! 나 있잖아...! 프로듀서를 조.. 2015. 9. 25.
P「임금님 게임?」코토리「절대 군주 게임이에요」2차 @ 2차 리오「다들 오늘은 수고했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 건배!」 건~배! 와아아아아! 리오「미성년자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왔으니 양해해줘」 치즈루「상관없답니다」 레이카「네~에♪」 꺅꺅 왁자지껄 와와 웅성웅성 리오「오늘 한 절대 군주 게임의 만족도는?」 전원「100%!!!」 리오「그렇지!」 모모코「만족하는 게 당연하지! 왜냐하면 모모코는 오빠한테 안겼는걸!」 전원「...」움찔 우미「응......?」 로코「..........」 모모코「어라....? 다들 왜 그래?」 리오「(완전히 지뢰를 밟았어, 모모코)」 메구미「안겼다는 건, 의미가 조금 다르려나...」 이쿠「나도 뽀뽀 했는걸! 볼에지만」 전원「......」 아카네「(어린애들의 폭탄이 펑펑)」 우미「나, 나도 프로듀서가 가.. 2015.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