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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야요이63

P「 야요이를 질투하게 만들어 본다」 P「그런 이유로 야요이네 집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카스미「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카스미는 귀엽구나」 카스미&야요이「!?」 카스미「가, 감사합니다//」 P「카스미는 귀엽구나아…특히 이 게슴츠레하게 뜬 눈이라든지…」쓰담쓰담 카스미「///」 야요이「프, 프로듀서! 밥 다 됐어요~!!」 P「오, 미안. 갑자기 찾아와서」 카스미「프로듀서씨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쵸스케「형 완전 인기만점이네!」 야요이「으~…」 야요이「그럼!」 전원「잘 먹겠습니다~!」 P「우걱우걱」 야요이「그렇게 빨리 드시지 않아도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천천히 드셔주세요」 P「맛있어! 짱 맛있어! 야요이는 좋은 신부가 되겠구나!」 야요이「그, 그렇게 과장 안하셔도///」부끄부끄 카스미「프, 프로듀서씨…아~앙」 P「에?」 카스미「아, .. 2014. 4. 29.
야요이「우아아아!!!」 BGM (누르시면 열립니다) 야요이「웃~! 우아~~! 웃우아~~!」 P「그 사고가 일어난 지 오늘로 일 년 째인가..」 야요이「우아~...」 코토리「후훗. 오늘은 기운차네? 야요이」 야요이「아~...웃아~...」 P「하하하...코토리씨가 왔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네요」 코토리「좋아, 진거죠」 P「네...」 일 년전 야요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 밤중의 뺑소니였다.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야요이는 이미 의식불명. 의사에게서 포기하라는 말을 들었다.하지만 야요이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목숨만은. 야요이「웃우~우~아~」 코토리「...오늘, 드디어 사무소 사람들과 만나네요」 P「네...」 야요이는 일 년 간, 사회에서 격리되고 있었다. 다른 아이돌들에게는 재활훈련중이라 계속 말해왔지만, 그것도 이제 한계였.. 2014. 4. 29.
P「천사가 야요이」 P「……」 야요이엘「안녕하세요!」 P「야요이…?」 야요이엘「땡~! 저는 야요이가 아니에요!」 야요이엘「저는 천사에요~!」 P「……」 P「뭐야. 천사인가」 P「즉 야요이가 천사가 아니라 천사가 야요이라는 거구나」 야요이엘「우~? 이해가 잘 안 되요…」 P「그래서, 그 천사가 나에게 무슨 용무?」 야요이엘「그 말은 제가 할말이에요」 야요이엘「프로듀서야 말로 왜 이런 곳에 계시나요?」 P「에?」 P「…그러고 보니, 여기는 어디?」 야요이엘「여긴 천국으로 가는 입구에요!」 P「……」 P「에? 나, 죽는 거야?」 야요이엘「지금부터 죽는다기 보다는 이미 죽었답니다」 야요이엘「그래서 전 천국으로 프로듀서를 초대하기 위해 프로듀서 앞에 나타났어요!」 P「…나는, 왜 죽은 거야?」 야요이엘「분명 과로에요!」 야요이엘「우.. 2014. 4. 28.
ζ*'ヮ')ζ「이오리!」 BGM 언제나 너의 곁에서(링크) ζ*'ヮ')ζ「이오리! 오늘도 일 열심히 하자!」 ζ*'ヮ')ζ「하이, 터~치! 이예이☆」 ζ*'ヮ')ζ「이오리? 셔츠 단추들이 전부 엇갈려 채워져 있는데?」 ζ*'ヮ')ζ「이오리? 컵 야키소바를 만들 때는 소스부터 먼저 뿌리면 안 돼」 ζ*'ヮ')ζ「이오리? 그건 새콤달콤이 아니라 지우개야」 ζ*'ヮ')ζ「이오리? 그건 리본이 아니야……하루카씨인데……?」 ζ*'ヮ')ζ「」 ζ*'ヮ')ζ「…………」 ζ*'ヮ')ζ「어라? 샤를은 데려가지 않는 거야?」 ζ*'ヮ')ζ「이오리? 그건 색연필이 아니라 젓가락이야」 ζ*'ヮ')ζ「이오리? 그건 하루카씨가 아니라 리본인데?」 ζ*'ヮ')ζ「」 ζ*'ヮ')ζ「이오리? 연필은 갉아먹는 게 아니야」 ζ*'ヮ')ζ「이오리. 그건 타블렛이 .. 2014. 4. 27.
야요이「잡지 촬영인가요?」 P「응. 야요이에게 의뢰가 왔어」 야요이「하왓. 정말인가요?」 P「수영복 촬영인데 괜찮겠어?」 야요이「네!」 야요이「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P「저번에 말했던 잡지 촬영 말인데, 이 스튜디오에서 하는 것 같아」 야요이「웃우. 열심히 할게요」 P「참고로 기자재 등은 저쪽에서 준비해줬지만 살아 있는 표정이 필요해서, 내가 찍게 됐어」 야요이「하왓. 프로듀서가 카메라맨인가요?」 P「그런 이유로 내가 잠시 준비하고 있는 동안, 저 쪽에 있는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와줄래?」 야요이「네!」 --- 야요이「프로듀서! 다 갈아입었어요!」 P「응. 마침 준비도 다 됐어」 야요이「오늘은 욕실에서 촬영하는 건가요?」 P「응. 욕조만 있으면 돼」 야요이「……? 하지만 뜨거운 물이 없는데요? 」 P.. 2014. 4. 21.
야요이?「웃우~(어색)」 P「……」 야요이?「……」 P「……」 코토리「……」 야요이?「아, 안녕하세요」 P「아, 응. 안녕……」 P「그것보다 카스미. 사무소에 무슨 용무라도 있어?」 야요이?「아, 아니에요! 전……카스미가 아니에요!」 야요이?「……라고 할까~」 P「아니, 그렇게 억지로 야요이 흉내를 안 내도 돼」 야요이?「아우……」 카스미「하, 하지만 지금은 만두머리가 아닌데요? 트윈 테일인데요?」 코토리「응. 야요이랑 머리를 똑같이 했네. 잘 어울려서 귀여워」 카스미「진짜요!? ……아」 코토리「후후」 P「하하하. 아미랑 마미라면 속았을지도 모르갰지만」 카스미「우우. 역시 언니인 척을 하는 건 무리였어……」 P「……」 타카네「오야, 무슨 일입니까?」 카스미「후에!?」 P「오우, 타카네. 안녕」 코토리「타카네, 안녕」 타카네「안녕하십니까. ..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