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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야요이63

P「야요이의 베로쵸로가 버려져 있잖아」 P「챙겨둘까」휙 툭 P「응? 이건 뭐지?」 콘돔「」 P「」 P「」 콘돔「」 P「엑……에?」 P「…이거, 베로쵸로에 들어있었던 거야?」 P「아니, 야요이가 이런 걸 가지고 있을 리가…」 야요이「프. 프로듀서…저기…」 P「으악!? 야, 야, 야요이!?」 야요이「그건……제……」 P「아, 응. 베로쵸로지. 이렇게 소중한 걸 깜박하면 안 되잖아. 야요이는 깜박쟁이구나」 야요이「………」 콘돔「」 P「왜 그래? 잊은 물건이라도…」 야요이「……///」휙 야요이「실례하겠습니다!」다다닷 P「」 P「」 이오리「잠깐, 왜 그래?」 P「」 이오리「무슨 말이라도 해봐. 모처럼 내가…」 P「이오이오리이오리이이오리이진진진진정해 」 이오리「네가 진정하도록 해」 P「실은…」 이오리「」 P「」 아미「두 사람 다 뭐해?」 마미「재밌어 보이.. 2014. 5. 14.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응. 하이 터…」쓱 욱씬 P(큭. 어깨가…!) 말랑 야요이「앗?」 P「앗…」 야요이「어, 어째서 그런 곳에 터치하시는 거죠…?」 P「미, 미안해, 야요이. 몸이 제멋대로…」 야요이「으으으…」 P(오른쪽 어깨가 아파서…팔이 들어지지 않아…!) 거듭되는 하이터치 때문에, 프로듀서의 어깨는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P「야요이. 오늘 라이브도 열심히 해보자!」 야요이「네! 그럼 그 전에…」 쓱 야요이「평소에 하던 그것, 하도록 해요~!」 P「에?」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아, 응…」쓱 욱씬!! P(아…!!) 말랑 야요이「앗…」 P「파…파이, 터치…라고 할까…」 야요이「저, 저기…전 슬슬 가보겠습니다…」 P(난 대체 무슨 짓을…) P「해냈구나, 야요이!」 야요이「에헤헤…다들 함성을 지르면서 분위.. 2014. 5. 13.
P「야요이는 발정기…」(1/2) 야요이「프로듀서…」꼬옥 P「뭐, 뭐야. 갑자기…」 야요이「에헤헤. 따뜻해요…」 P「잠깐…가슴이 닿아서…」 야요이「에헤헤~♪」말랑말랑 달칵 코토리「프로듀서씨…피욧!」 P「아…오토나시씨」 야요이「~♪」 코토리「이 상황은…」 P「이야, 마침 곤란하던 참이었어요. 하하하…」 코토리「」피요피요 P「자, 떨어지도록 해」 야요이「프로듀서는 제가 달라붙으면 싫으신가요?」 P「아니, 싫다든가 그런 문제가 아니라 말이야」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역시 로리콘이군요…」피요피요 P「아니, 그게 아니라…」 야요이「에헤헤…」말랑 P「(윽…이 미묘한 부드러움, 못 참겠어…)」 P「저, 저기. 야요이…」 야요이「왜요?」꼬옥 P「(윽…귀여워……)」 P「그…슬슬 떨어져주지 않을래? 이런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면 위험하잖아?」.. 2014. 5. 12.
마미「배리어!!」 야요이「…」 아미「터치! 응훗후~! 다음은 오빠가 술래네!」탓 마미「도망쳐→」 P「쓸데없어! 곧 잡아주겠어!」탓 마미「우에!? 오빠 빠르…뭐라고!?」깜짝 아미「마미 대원! 뼈는 주워줄게YO」부리나케 도망침 마미「아미~! 배신자~!!」 P「자, 단념해라」한발한발 마미「윽…배, 배리어!! 마미는 배리어를 쳤으니까 오빠의 공격은…」 P「나에게 배리어는 통하지 않는다!」팟 마미「우햑! 오빠, 간지러워YO!」 P「여기? 여기? 여기냐??」간질간질 마미「우햑햑…오빠, 아하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하…이제 그마아아아아아아안」깔깔 야요이「…」 아미「이얏! 마미를 놔줘→」쭈욱 P「응? 다음은 아미냐」팟 아미「잠깐, 배리어!」 P「무다무다무다」간질간질간질 아미「꺄하하하하하하하하 어째서 후후후후후후후후 아미까지 아하하하하하하 잠깐 타.. 2014. 5. 8.
P「야요이를 임신시켜 버렸다…」 P「거짓말・・・이지・・・?」 야요이「진짜에요~! 분명히 양성이에요~!」 P「하, 하지만 콘돔은 꼭 끼고 했고, 위험한 날은 하지도 않았는데!」 야요이「웃우~! 사람이 하는 말을 그렇게 조사도 한 번 하지 않고, 쉬이 믿으니까 프로듀서는 무른 거예요!」 P「뭣・・・」 야요이「위험한 날은 적당히 예상해서 말했답니다? 보통 제 나이라면 아직 주기가 안정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야요이「그리고 프로듀서는 눈치 못 채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콘돔은 전부 구멍이 나있었어요!」 P「다, 당했다・・・!」 야요이「당한 건 제 쪽이 아닐까 하는데・・・그렇다고 할까! 그렇다고 할까!///」 ζ*'ヮ')ζ<이런데도 아직 사랑하실 수 있나요? P「지워」 야요이「에・・・」 P「못 들었어? 낳을 수 없으니까 지우라고 했어」 야요이「.. 2014. 5. 3.
야요이「프로듀서를 이오리에게 빼앗겨 버렸어요-!!」웃우-!!! 우우--------…! 우우--------…!! 코토리「어머, 뭘까? 화재?」두리번 두리번 우우--------!! 우우---------!!!!! 코토리「점점 가까워져……」빙글 야요이「우우---------!! 우우-------!!!」다다다 코토리「야요이!?」 ・・・・・・ ・・・・・・ 야요이「우우……훌쩍……」훌쩍훌쩍 코토리「착하지, 착하지. 왜 그래? 야요이. 사이렌 같은 소리를 그렇게 내면서 울면서 달려오다니……」 야요이「프로듀서를……프로듀서를……!!」 코토리「프, 프로듀서에게 무슨 짓이라도 당했니!? 얇은 책에서나 나올 일!?」 야요이「프로듀서를 이오리에게 빼앗겼어요!!」웃우-!!! 코토리「피욧!?(환희)」 야요이「그건 바로 방금전의 일이었습니다―――」 코토리「아, 회상으로 들어가는 거네……」 ・・・・・..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