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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하루카47

하루카「왜……말씀해 주시지 않으셨나요?」 하루카「왜……말씀해 주시지 않으셨나요?」주륵주륵 P「아니, 묻지도 않았고……굳이 말할 만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하루카「굳이 말해야 할 일이에요!」 하루카「생 일 축 하 드 려 요 ~ ~ ~ ~ ~ ~ ~ ~ ~ ~ ~ ~ ~!!!」주륵주륵 P「그러니까 그 말, 몇 번이나 들었다니까」 하루카「어 제 !! 어 제 말 하 고 싶 었 어 요 !!!」딸꾹딸꾹 하루카「생일날에 꼭 말하고 싶어요 ~ ~ ~ ~ !!!」 P(오토나시씨에게 어제가 내 생일이었다는 말을 듣고 나서는 계속 이 상태다) P(아침부터 내 허리에 계속 달라붙어서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하루카「오늘은 이것 밖에 없지만……쿠키에요! 쿠키!」훌쩍훌쩍 P「에? 이거 전부 주는 거야?」 하루카「」끄덕끄덕 P「제길. 하루카는 귀여운걸」 하루카「훌쩍….. 2014. 11. 25.
하루카「치하야, 휴대폰 가져가야지」치하야「내 휴대폰이 아닌데?」 하루카「에? 이거 치하야 휴대폰 아냐?」 눈앞에 있는 예스러운 휴대폰은 분명 치하야 거라고 생각했는데… 치하야「봐. 내 휴대폰은 여기에…」흔들흔들 치하야가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은 확실히 평소에 보던 휴대폰… 하루카「근데 이거 치하야 휴대폰이랑 완전히 똑같은데!?」 치하야「정말이네…」 이런 휴대폰을 치하야말고도 사용하고 있다니, 대체 하루카「누굴까…?」 치하야「뭐, 누구 거든 상관없지 않아?」 치하야는 그런 말을 쉽게 하는구나…하지만 소유자는 분명 곤란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 나도 휴대폰이 없으면 곤란할테니까. 하루카「우리 사무소 사람의 소지품이라는 건 알겠지만」 P「애들아, 미안! 이 근처에서 휴대폰 못 봤어?」 하루카「프로듀서씨? 앗…이 휴대폰, 프로듀서씨 거였군요」 다행이다…일단 안심. 그렇구나….. 2014. 10. 7.
P「에? 하루카가…?」 코토리「네…아까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P「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코토리「하루카, 어제 레슨이 끝나고 혼자서 귀가했어요…」 P「그 시간이면 저랑 리츠코는 아직 외근 중이라 사무소에는 없을 때네요」 코토리「네. 밤도 늦어서 제가 데려다 줄 생각이었습니다만…」 『괜찮아요~! 혼자서 돌아갈게요! 코토리씨는 남은 일을 정리해주세요!』 코토리「라고 했어요, 하루카가. 분명 저를 신경 써서…」 P「하루카는 상냥하니까요…그래서?」 코토리「겨, 경찰에 따르면 귀가하던 도중 공원에 들렀다는 것 같아요」 P「어째서…?」 코토리「그네를 타고 있었다는 것 같아요. 하루카는 그런 면이 있으니까…」 P「네, 뭐…」 코토리「거, 거기서 남자가 접근해…」 코토리「하루카를 억지로…」 P「…」 코토리「…」부들부들 P「거, 거짓.. 2014. 9. 23.
하루카「비가 내리네요」 http://bgmstore.net/view/UeJU7 (BGM 링크) P「그렇네」 하루카「우산 깜박했어요」 P「에? 그럼 어쩔 거야?」 하루카「그칠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P「그래..」 P「차라도 마실래?」 하루카「아, 잘 마시겠습니다」 P「자, 여기」 하루카「후후, 맛있네요」 P「사무소는 마음이 편안해지는구나」 하루카「그렇네요」 하루카「쿠키 드실래요?」 P「오, 조금만 먹어봐도 괜찮을까?」 하루카「네. 드세요」 P「맛있는데」 하루카「사무소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P「응. 편해지네」 하루카「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네요」 P「큰 비네」 하루카「일기예보를 보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P「역시 보지 않았던 거야?」 하루카「아침에 급하게 서둘러서 깜박했어요」 P「그래도 쿠키는 가져오는구나」 하루카「과자 만들기는 .. 2014. 7. 6.
하루카「내가 아이돌을 하고 있는 이유」 아이돌이라고 하는 세계에 들어온 지 수년. 그 나름대로 인기도 얻었고 얼굴도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보내는 생활은 할 수 없었다. 밖에 나갈 때는 변장을 하고 몸을 숨긴다. 마치 자신을 만들고 있는 듯하다. 가끔은 그것을 쓸쓸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그래도 나는 아이돌로서 있고 싶다. …아이돌을 좋아하니까. 오늘도 나는 사무소로 향한다. 앞으로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나아갈 것이다. 그런 현실이 너무나 즐겁다. 「안녕하세요!」 끝 http://tsukurimonogatari.com/archives/17856 2014. 5. 30.
미키「허니랑 키스 해버린 거야」하루카「하아!?」 쏴아. 달칵 미키「후~. 안 된거야」 하루카「응? 왜 그래?……헉! 미, 미미미미, 미미, 미, 미키!! 그그, 그, 그거, 그그그그그그건……!?」 【임신 검사약 ○】 미키「허니도 참. 끼지도 않은 채로 안에 해버려서 깜짝 놀란 거야」 하루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안, 안에에에에에--------!!?」 미키「아무리 사람이 적은 밤중의 공원이라도 그렇지……」 하루카「게, 게, 게다가, 야야야야야, 야외 플레이라고!?……」부글부글 미키「하지만 미키는 처음이었는데도 허니의 것은 상냥하고 기분 좋았던 거야!」 하루카「우, 우헤, 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우헤헤 미키「최고의 퍼스트 키스가 될 거라고 미키는 생각하는데!」 하루카「우헤헤하하후후후……퍼……? 퍼, 퍼스트 키스……?」 설명하지!미키는 체액(침).. 201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