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새로 몽구스를 기르기 시작했어! 암컷이니까 이름은」
히비키「망코라고 해!」 타카네「히비키가 가족에게 지어주는 이름은 항상 알기 쉽군요. 몽구스인 망코……참으로 좋은 이름입니다」 야요이「저도 기억하기 쉬워서 도움이 많이 돼요!」 히비키「에헤헤, 그렇지!? 벌써 다른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완전히 우리 가족의 일원이야!」 야요이「그러고 보니 저, 몽구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떤 동물인가요?」 히비키「으~음, 분명 고양이에 가까웠었나? 겉모습은 고양이랑 별로 안 닮았지만……그리고 유명한 이야기인데, 하부의 천적이라고 해」 타카네「하부, 말입니까. 부, 분명 뱀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하부 - 반시뱀 야요이「하왓! 그런가요!? 그럼 헤비카랑 싸우거나……!」 히비키「아니, 괜찮아! 본인도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었는데, 망코도 그렇고 헤비카도 그렇고 ..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