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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마스

마유즈미 후유코「왜 여기에」히구치 마도카「당신이 있는 건가요」

by 기동포격 2021. 2. 20.

후유코「마도카가 왜 여기 있는 걸까♡」

마도카「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왜 당신이 프로듀서의 방 앞에 있는 건가요」

후유코「후, 후유는……프로듀서가 밥을 똑바로 챙겨먹지 않는다고 들어서, 만들러 왔어」

마도카「인기 유닛인 스트레이 라이트한테 그런 걸 맡길 수 없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해두겠습니다」장바구니!

후유코「후유, 내일은 오프니까 괜찮아♡」숙박 세트!

마도카「……」

후유코「……」

 

 


P「아~, 오늘도 잔업 때문에 피곤해 죽겠네~. 엉? 후유코, 마도카!? 왜 내 방 앞에 있는 거야!?」

마도카「이건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요, 미스터・바람둥이. 후유코씨가 왜 당신 방 앞에 있는 건가요?」

P(음색이 평소보다 더욱 차갑다고, 마도카. 그리고 에코백을 사용하는 건 대견하다고, 마도카. 하지만 역시 왜 우리 집 앞에 있는 지는 모르겠다고, 마도카)

후유코「프로듀서씨, 마도카가 왜 프로듀서씨 방 앞에 있는 건가요?♡」

P(눈이 안 웃고 있다고, 후유코. 그리고 왜 등산 배낭을 매고 있는 거야, 후유코.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마도카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더 알기 쉽다고, 후유코)

P「으음……내가 오히려 묻고 싶은데……적어도 너희들 둘 다 우리 집에 초대한다는 약속을 한 기억은 없어」

후유코「토오루한테 프로듀서씨가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는다고 들었으므로, 만들러 왔어요♡」

P「그, 그래. 그렇구나……고마워, 마음만 받아둘게」

마도카「그럴 줄 알았다니까요」훗

P「왜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는 거야, 마도카」

마도카「아니요. 후유코씨는 마음만, 이라는 건 밥은 만드는 건 저라는 걸 의미하는 거죠?」

P「아니, 마도카도 돌아가야지」

마도카「하아?」

P(무서워)

 



P「이런 모습을 누가 본다면 스캔들로 안 끝날 테고 말이야. 본인들한테 그런 뜻이 없다고 해도, 제 3자가 어떻게 볼지는 다른 문제고」

후유코「그렇군요……그럼 일단 프로듀서씨 집 안에 들어가도록 하죠♡」

마도카「……그렇네요. 이야기는 거기서 계속하도록 하죠」

P「왜 손잡이에 손을 가져가는 거야……?」

토오루「아. 어서와, 프로듀서. 어라, 히구치랑……후유코씨잖아」달칵

P「그래. 다녀왔어, 토오루. 밥, 준비해줬다고 했지? 고마워」

토오루「후훗. 오늘은 자신작이야. 한 번 봐봐, 분명 깜짝 놀랄 테니까」

P「진짜? 그건 기대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같이 있을 수 있고」하하하

토오루「그거 보자. 찍었던 거」

P「그렇네. 오케이. 일단은 밥이군!」쾅!

후유코「……」

마도카「……」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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