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타켓은 >>5 다」
2:발판
3:시험삼아 피요쨩부터
4:하무코
5:각하
6: 코토리씨
7:아마토우
8:치하야
P「역시 이런 때는 평범한 반응을 해주는 하루카가 제일이지」
P「하루카에게 >>12 라도 해볼까」
10:달라붙는다
11:강간
12:몰카
13:리본을 빼앗아 장비해본다
14:배빵
15:프로포즈
P「그렇지……요즘 유행인 몰카라도 해볼까」
P「무시를 하거나, 나의 P를 보란 듯이 과시하거나, 큰 병을 앓는 척하거나, 프로듀서를 그만두는 척을 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P「>>20 같은 몰카로 해보자!」
17:고백
18:배빵
19:정신병을 앓는 척
20:회사가 도산
21:심령현상
22:사랑고백
하루카「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응……안녕……」
하루카「? 오늘은 레슨을 하는 날이었죠!」
P「응……그렇지」
하루카「……보자, 그리고 그 후에 잠시 협의를 하고……」
P「응. 그랬었지……」
하루카「……기운이 없어 보이시네요. 괜찮으세요?」
P「하하하……그렇게 보여?」
하루카「네. 몸이 안 좋으시다면 무리는 하시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
하루카「제 일은 제가 어떻게든 할 테니……」
P「……아이돌에게 걱정을 끼치다니, 프로듀서 실격이구나」
하루카「…무슨 말을 하세요! 그렇지 않아요!」
P「하하……」
하루카「……프로듀서씨」
P「이제……끝이야……」
하루카「에……?」
P「나도 하루카도……」
하루카「왜, 왜 그러세요!? 갑자기……영문을 모르겠어요」
P「도산했데」
하루카「……? 뭐가요?」
P「765 프로덕션이」
하루카「……아하핫! 프로듀서씨도 농담을 참 좋아하시네요!」
하루카「아침부터 몰카인가요?」
P「……그렇게 보여?」
하루카「그, 그치만 당연하잖아요! 사장님은 아무 말도……」
P「아이돌에게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그런 일을」
하루카「그, 그리고 모두의 활동도 순조로워서……지금 쭉쭉 성장해가고 있는 시기잖아요!」
하루카「갑자기 그런 말을 들어요……믿을 수 없어요!」
P「……이걸 들어도 말이야?」삑
사장『……이렇게 되어……정말 유감이네. 아이돌 제군에게도 뭐라 말하면 좋을까」
코토리『그 아이들이라면……분명 이해해 줄 거에요』
사장『오토나시군……지금까지 고마웠네』
코토리『사장님……』
하루카「사, 사장님도 코토리씨도 몰카를 돕고 있는 거죠?」
하루카「두 사람 다 그런 걸 좋아하니까……」
P「농담이나 몰카로 이런 걸……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쾅
하루카「……!!」
P「아……미안」
하루카「……그게 사실이라면 다른 아이돌들에게는 이미 전했나요?」
P「아니, 아직 하루카에게 밖에 전하지 않았어」
하루카「어째서……저에게?」
P「어째서였을까……단지 하루카에게는 처음으로 전하고 싶었어」
하루카「……」
P「지금까지 고마웠어.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그렇게 말하면 작별 같잖아요……」
P「프로듀서랑 아이돌이라는 속박이 사라지면 우리들은 남남이야」
P「도산 후에도 항상 붙어 있다면 스토커취급 당하겠지. 하하하!」
하루카「그렇지……않아요」
P「……넌 아직 젊어. 재능도 있어. 길은 얼마든지 열려 있을 거야」
하루카「……」
P「힘 내!」
하루카「……그, 그런 건 싫어요! 이곳 사람들이랑 헤어져야 한다니……」
하루카「그리고 프로듀서씨도 저랑 약속했잖아요!! 절 톱 아이돌로 만들어 준다고……!」
P「……미안」
하루카「그럴 수가……」
P「나도……너희들은 내 손으로 톱 아이돌로 만들고 싶었어」
P「하루카……만은……」
하루카「에……?」
P「너라면 분명 톱 아이돌이 될 수 있어. 자신을 가지도록 해」
하루카「……」
P「내가 없어도 분명 괜찮을 거야!」
하루카「마, 맞다! 프로듀서씨랑 저희들이 함께 또 사무소를 만드는 거에요!」
하루카「그래서 다시……765 프로덕션으로!」
P「그런 건 무리야. 알고 있잖아?」
하루카「아……우……」
하루카「치사해요……」소곤
P「에?」
하루카「그런 건 치사해요……약속도 지키지 않은 채 작별이라니」
P「어쩔 수 없어……이해해줘」
하루카「싫어요……전 그런 거 몰라요」
P「하루카……」
하루카「그런 건 알고 싶지도……않아요. 거짓말이시죠? 거짓말이라 해주세요」
P「……」
하루카「훌쩍……윽……우우……」주륵주륵
P「또……다른 사무소에서 새로운 프로듀서랑 함께」
하루카「싫어요!! 프로듀서씨가 아니면……전……」
P「……」
하루카「노래도 춤도……전혀 못하고……특별한 장점도 없는……」
하루카「그런 제가……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프로듀서씨의 덕분이랍니다……?」
P「내가 아니야. 하루카가 열심히 했기 때문이야」
하루카「아니에요……프로듀서씨가 계셔주셨으니까……전 노력했던 거예요……」
하루카「저……아직 아무런 답례도 해드리지 못했어요……」
P「나는 지금 너의 모습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기뻐. 네가 빛나고 있는 걸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
하루카「싫어요……저는……프로듀서씨가 아니면……」꼬옥
P「하, 하루카……」
하루카「절대로, 절대로……작별 같은 건 싫어요……」
P「하루카……미안……」
하루카「싫어……듣고 싶지 않아요……」
P「왜냐하면……」
하루카「함께 있어주세요……」
P「이건 몰카니까」
하루카「……?……몰……카?」
P「그래!」
하루카「……에……뭐가……말이죠?」
P「하루카가 말한 대로 765 프로덕션이 도산이라는 게」
하루카「에? 에? 에?」
하루카「프로듀서씨……거짓말쟁이……」
P「미안……」
하루카「해도 괜찮은 일과……안 되는 일이 있어요」
P「네……죄송합니다」
하루카「하지만……다행이에요. 몰카라서……」
P「응. 다행이야, 다행이지」
하루카「뭘 얼렁뚱땅 끝내려고 하세요! 이런 일을 한 대가는 받아 낼 거예요!」
P「우우……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루카「저를 톱 아이돌로 하는 것 이외에 약속을 하나 더 해주세요」
P「그 약속은……」
하루카「저랑 계속 같이 있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쭉 말이에요. 저는……프로듀서씨가 아니면 안 돼요」
P「……그래!」
P「그 뒤 하루카랑 저는 행복해졌습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끝
P「하루카에게 한 그런 몰카는 정신적으로 지치는데……연기하는 것도 큰일이라니까」
P「반응은 귀여웠지만 불쌍했고……」
P「다음은 누구에게 뭘 할까……」
P「이번 타겟은 >>58이다」
54:야요이
55:발판
56:이오리
57:치하야
58:야요이
59:마미
60:히다카 아이
61:야요이 귀여워 야요이
62:이오오오오오오오오오
63:타카네
64:유키호
P「우와. 야요이이이이야」
P「야요이에게는 >>70을 해보자」
67:P랑 코토리가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야요이가 목격하게 한다.
68:프로듀서의 인형을 준비한다. 그리고 그걸 목을 매고 자살한 것처럼 꾸미고 야요이가 목격하게 한다.
69:하이터치를 할 때마다 가슴을 만져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70:말없이 꼭 안고 계속 쓰다듬는다
71:장난
72:배빵
P「야요이~! 잠시 이쪽으로 와줘!」
야요이「네~에! 무슨 일이세요?」
P「……」꼬옥
야요이「하왓!? 프, 프로듀서……?」
P「……」
야요이「에……이건?」
P「……」
야요이「왠지……조금 부끄러워요……」
P「……」
야요이「하지만……마음이 편해지네요」
P「……」
야요이「……에헤헤」
P「……」
야요이「따뜻해요」꼬옥
P「……」쓰담쓰담
야요이「기분 좋아요……」
P「……」쓰담쓰담
야요이「전 이렇게 안긴 적이 별로 없어서……」
P「……」쓰담쓰담
야요이「왠지……매우 이상한 느낌이에요」
P「……」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오빠가 있으면 이런 느낌이려나……」
P「……」쓰담쓰담
야요이「이런 걸 부탁하는 건……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P「……」쓰담쓰담
야요이「괜찮으시다면……또, 이렇게 꼬옥 안고」
P「……」쓰담쓰담
야요이「그리고……」
P「……」쓰담쓰담
야요이「쓰다듬어……주셨으면 해요」
P「……」쓰담쓰담
야요이「장녀인데 이렇게 어리광쟁이면……안 되겠죠……」
P「그럴 리가」
야요이「에?」
P「장녀가 어리광을 부리면 안 된다고 누가 정했지?」
야요이「……」
P「야요이가 안아주기를 원하면 안아 줄 거야. 쓰다듬어주기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쓰다듬어 줄 거야」
P「야요이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어. 나로 괜찮다면 어리광을 부려도 괜찮아」
야요이「……네」꼬옥
P「……」쓰담쓰담
P「그 후 야요이를 쓰다듬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끝
P「야요이는 귀엽구나」
P「야요이는 귀엽구나!!!」
P「다음 타겟은 >>106으로 하자」
102:카에데
103:유키호
104:미키
105:피요피요
106:아미
P「응훗후~」
P「아미에게는 >>114 같은 걸 하면 재밌을 것 같아」
109:마미 좋아해! 라면서 키스한다
110:발판
111:AV(애니멀 비디오)에 출현하라고 한다
113:마미랑 착각한 척 해서 고백한다
114:둘이서 유원지에 간다
115:P가 토혈을 하며 죽는 장면을 목격(물론 P의 연기)
P「아미, 내일 오프지?」
아미「응. 그런데?」
P「뭔가 예정이라도 있어?」
아미「으음~, 딱히 없는데……?」
P「호오~, 그거 다행이네」
아미「왜 그래?……설마!! 아미랑 데이트를 가고 싶다든가?」
P「정답! 내일 유원지에 가지 않을래?」
아미「에? 에? 진짜?」
P「진짜」
아미「아……흐~, 흐~응! 드디어 오빠도 아미의 섹시함을 알 게 된 거야?」
P「바보냐! 자, 티켓. 난 넘겨줬다」
아미「오, 오우!」
아미(지……진짜로……오빠랑……)
119:앵커인데 뭐야. 이 평화로움은
아미(으~음. 무슨 옷을 입고 갈까……)
아미(오빠는 아미를 어린애 취급하니까……)
아미(좀 더 어른답게 입고 가는 편이……)
아미(아우~~~~~~~~~~. 고민 돼!!)
마미「아미, 왜 그래? 가기 전날부터 뭘 입을지 고민하다니, 아미답지 않아YO」
아미「뭐, 가끔은 괜찮잖앙」
마미「흐~응……?」
아미(왠지 두근거려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우우……이상해)
아미「그럼,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마미「다녀와~」
아미(으~음. 역시 1시간 전에 나온 건 너무 빨랐으려나)
아미(……오빠. 오늘 아미의 차림을 보고 무슨 말을 할까)
아미(『아미, 솔직히 코피가 나올 것 같아』『너……어른이었구나』)
아미(같은 말을!! 응훗후~)
P「설마 나보다 먼저 오다니……」
아미「늦어, 오빠! 너무 늦어서 망부석이 될 뻔 했어YO!」
P「그렇게 빨리 왔었어? 미안」
아미「응. 1시간……오빠가 오기 5분 전이려나→」
P「5분 차이냐!」
아미「그래서 할 말은?」
P「에? 응. 늦어서 미안」
아미「그게 아니라……」
P「으음……? 보자, 날 따라와라?」
아미「……이제 됐어! 오빠 바보!」
P「뭐랏」
아미「처음 타는 건 당연히 정석인 제트코스터!」
P「에에……갑자기 그렇게 스릴이 넘치는 걸 타는 거야?」
아미「당연하잖아! 꾸물거리고 있으면 대기 시간이 자꾸 늘어나니까 처음으로!」
P「예이예이」
아미「벌써……한 시간을……기다려야 한다니」
P「어쩔 수 없지. 줄 설까?」
아미「당근! 오빠랑 있으면 한 시간 정도는 순식간이니까YO」
P「무슨 의미야?」
아미「오빠랑 있으면 지루하지 않다는 의미」
P「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데」
아미「그치만 진짜니까→」
P「겨우 반이 줄어들었나……」
아미「더워~. 목 말라졌어어……」
P「내가 사올까? 뭐 마시고 싶어?」
아미「진짜로!? 그럼 콜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P「알겠어」
아미「땡큐!! 이 은혜는 3일정도 잊지 않을게!」
아미(오빠 늦네……오려면 아직 멀었나)
아미(……혼자 있으면 조금 외로워)
아미(……남자친구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려나)
아미(같이 있으면 엄청 즐겁지만 그만큼 혼자가 되면 재미없고……)
아미(……오빠가 남자친구라면)
아미(……)
툭
아미「히야아아아아아!! 오, 오빠!?」
P「하핫, 차가웠어? 평소 장난치는 것에 대한 답례야. 자, 콜라」
아미「고마워! 하지만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YO!!」
P「아니, 왠지 멍하게 있어서 말이야. 무슨 고민이라도 하고 있었어?」
아미「따, 딱히→. 잠시 철학에 대해……」
P「거짓말 하지 마」
아미「완전→ 재밌었지!」
P「나는 재미보다 공포를 더 느꼈지만!」
아미「응. 오빠 얼굴 진짜 웃겼어」
P「얼마만큼 여유가 있는 거야. 넌……」
아미「이 정도는 여유지, 여유. 그렇게 무서웠다면 손잡아 줄 걸 그랬나?」
P「쓸데없는 참견이야!」
아미「하하하. 조크, 조크, Why So Serious?」
P「영화 많이 봤나보네」
아미(실은 반은 진심이었지만 말이야→. 그러는 편이 연인 같고)
아미「다음은 귀신의 집~!」
P「또 수명이 줄어들 것 같은 곳을……」
아미「이런이런~? 얼굴이 헬쓱하다고?」
P「누, 누가 그렇다는 거야. 이런 뻔한 속임수에 쫄 리가 없잖아」
아미「그럼 렛츠 고~」
P「……」
아미(방금 들어왔는데 바로 말이 없어졌어……너무 무서워하잖아)
아미(……아!)
휘이이이이잉
P「……」움찔
아미「오빠……무서워어……」
P「아, 아하하……아미도 쫄고 있잖아」
쿠와아아아아아아
아미「꺄아아아아아악!」꼬옥
P「내, 내가 옆에 있어!」
아미「이, 이대로 안겨 있어도 괜찮아……?」
P「마, 맡겨둬! 내가 지켜줄게!」
아미(앗싸~, 계획대로)
P「근데 왜 밖에 나와서도 팔짱?」
아미「응응. 그런 사소한 건 신경 쓰지 마」
P「다음 것이 마지막일 것 같은데」
아미「시간이 벌써 그렇게……아~아, 하루가 100시간이라면 좋을 텐데」
P「무슨 말을 하는 거야……그래서 아미는 뭘 타고 싶어?」
아미「역시 데이트의 끝은……」
P「관람차인가. 오래만이네」
아미「다른 사람이랑 탄 전 있어?」
P「그야 있지. 몇 년 전이었나……」
아미「으으으……남자랑이었지? 여자 친구랑 탄 건 아니지……?」
P「글쎄, 어떠려나……」
아미「잠깐, 잠깐마아아아아안. 뭔가 신경 쓰이잖앙」
아미「우와아……굉장히 예쁘네」
P「응」
아미「……왠지 이렇게 하고 있으니 진짜 커플이 된 것 같아」
P「하하하. 나 같은 걸 남자친구로 삼아 괜찮은 거야?」
아미「……아미는 정말 괜찮아. 오히려 대환영!」
P「그럼 입후보해볼까」
아미「진짜!?」
P「아미가 어른이 되면 말이지」
아미(또 어린애취급……)
P「왜 그래?」
아미「됐는걸. 바로 어른이 돼서 오빠를 아미에게 홀딱 반하게 할 거야! 아즈사 언니도 깜짝 놀랄만한 다이너마이트 몸매가 되서!」
P「크면 말이지~, 이건 기대되는데」
아미「바보 취급이나 하고……반드시『아미, 나랑 사귀어줘!』라 하게 해주겠어……」
아미「오빠! 오늘은 재밌었어YO!」
P「하핫. 그거 다행이네. 나도 재밌었어」
아미「그리고 아미는 말한 건 반드시 지키는 여자니까! 어떻게 될지 똑바로 보고 있도록 해」
P「응. 똑바로 보고 있을게」
아미「그럼 바이바이→! 또 데이트 신청해줘YO!」
P「알겠어, 알겠어」
아미「약속 한 거다! 그럼 다음에 봐→」
P「아미」
아미「응?」빙글
P「나는 계속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네 페이스에 맞춰 노력하도록 해. 억지로 어른이 되려 하지 마」
아미「……!! 으, 응!!」
P「그리고 아미는 정말로 다이너마이트 몸매가 되어 저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끝.
P「유원지는 좋구나. 사람이 너무 많은 점만 빼고」
P「다음 타겟은 >>160」
155: 발판
156:아즈사씨
157:이오리
158:치하야
159:히비키
160:안경
162:유키호
163:피요코
164:이오링
165:이오리
166: >>156
167: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사무원씨
168:피요
169:마코토
170:이오리
171:치하야
172:짹짹
P「리츠코는 귀중한 안경속성」
P「그런 리츠코에게는>>180을 해주자」
175:10초 만에 10사람 이상이 쓰다니 사람이 얼마만큼 있는 거야
176:데이트
177:자위
178:몰카
179:반지를 선물
180:유○ 더블클릭
181:새로운 안경을 선물한다
182:데이트
183:눈앞에서 료에게 고백
184:영화라도 보러간다
P「역시 유○ 더블클릭이지」
P「……」
P「괜찮은 거야……?」
P「……」
리츠코「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P「아, 아니. 요즘 상태가 어떤지 싶어서……」
리츠코「류구 코마치 말씀인가요? 후훗. 라이벌의 정보를 얻고 싶다는 건가요?」
P「응……」
P「이 아니라! 네 몸에 대해서 말하는 거야」
리츠코「네?」
P「그게 너는 너무 무리를 하는 때가 많으니까. 피로가 쌓인 거 아냐?」
리츠코「으~음. 피로를 느낀 적은 딱히……없네요」
P「그건 네가 모를 뿐이야. 언제 갑자기 휙 쓰러질지도 몰라」
리츠코「이렇게 보여도 몸 관리는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만」
P「과연 어떨까? 내가 확인해 줄 테니 잠시 와봐」휙
리츠코「에? 아, 잠시만요! 어디로 가시는 거죠!? 저 아직 일이!!」
P「그러지 말고」쭈욱
리츠코「사무소에 이런 방이 있었나……」
P「신경 쓰지 말고. 자, 앉아」
리츠코「……하아. 잠시만이에요. 프로듀서가 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풀썩
P「그럼 즉시……」꾸욱 꾸욱
리츠코「윽……잠시만요! 뭐하시는 거죠!?」
P「아니, 어깨를 주무를 뿐인데?」
리츠코「갑자기 성희롱인가요? 설마 아이돌에게도 이런 짓을!?」
P「성희롱이라니 무례한! 나는 단지 리츠코를 생각해 하고 있는 것 뿐이야」
리츠코「정말이세요……?」물끄러미
P「응. 동료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내가 곤란해. 아니면 내가 그렇게 싫은 거야……?」
리츠코「윽……그런 건 아닙니다만……역시……」
P「……」
리츠코「……아아, 정말! 알겠어요! 부탁드릴게요!」
P「오케이」
P「역시 뭉쳐 있잖아」꾸욱 주물주물
리츠코「아……그……렇나요?」
P「응. 어깨에 부담이 가고 있는 것 같아」주물주물
리츠코「의외로 제가 깨닫지를 못했네요……」
P「그렇지? 다음은 허리를」꾸욱꾸욱
리츠코「아앙……」움찔
P「왜 그래, 리츠코. 괜찮아?」
리츠코「아, 네……단지 마사지를 잘하신다 생각해서」
P「후후후. 당연하지」꾸욱꾸욱
리츠코(이상한 목소리를 내면 안 돼……)
P「그럼 다음은 다리. 벗도록 해」
리츠코「하아!? 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죠!?」
P「이런 건 몸 전체를 하는 편이 좋은데?」
리츠코「그, 그런 건 진짜 마사지 가게의 이야기……」
P「……」
리츠코「윽……그, 그럼 발바닥만……부탁드릴게요……」
P「마음 같아서는 장딴지 같은 곳을 하고 싶은데……」힐끔
리츠코「절대로 안 돼요」훌러덩
P「어쩔 수 없지. 그럼 시작할게」
리츠코(우우……샤워 안 했는데……)
P「우선은 발바닥 전체를……」만지작만지작
리츠코「아하하하하……가……간지럽지 않게 해주세요……」
P「그리고……」꾸욱꾸욱꾸욱
리츠코「으윽……갑자기……강하게……」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렇게 보여도 힘조절을 상당히 한 거라고」꾸욱
리츠코「아, 아야……! 윽……이, 이제……됐어요……아!!」
P「조금만 더 참아」
리츠코「……아…네……」
P「어때? 아픔도 많이 나아졌지?」
리츠코「그렇……네요……」
P「그럼 좀 더 할게」꾸욱 꾸욱
리츠코「앗……하아앗……」
리츠코「큭……앗……」
P「어때?」꾸욱꾸욱
리츠코「기분……좋아……요……으응」
P「그거 다행이네」꾸우우우우우우우욱
리츠코「윽……아, 아……아우……」
리츠코(나……이상한 목소리를 내고……)하아하아
P「어때? 상당히 가벼워졌지?」
리츠코「앗……네. 뭔가 편해졌어요」
P「몸 전체를 하면 좀 더 편해질 텐데……」힐끗
리츠코「……」
P「장딴지」주물주물
리츠코「아야! 아프다니까요!! 앗, 아아아아아!!」
P「힘 내! 나도 힘내고 있다고!」꾸욱
리츠코「네, 알겠어요……앗!……아우우……」
P「허벅지」꾸욱꾸욱
리츠코「윽……하앗……」
P「예쁜 다리네」꾸욱
리츠코「그렇……지……않아……요……」
P「팔도 끝났고 다음은……」
리츠코「……」하아하아
P「역시 안 되겠어?」
리츠코「……」
P「……그럼 수고. 여기까지」
리츠코「기, 기다려 주세요!……저, 저기……옷 위로라면」
P「괜찮아?」
리츠코「이, 이미 여기까지 왔고……프로듀서라면……」
P「알겠어」
리츠코「……」하아하아
P「리츠코? 괜찮아?」
리츠코「네……굉장한 솜씨네요」
P「뭐, 마사지로 먹고 살까, 그렇게 생각할 정도니까 말이야」
리츠코「하하하. 그렇다면 전 그 마사지 가게의 단골이 되겠네요」
P「리츠코라면 대환영이야」
리츠코「……그럼 또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P「……원한다면 얼마든지」
P「그 뒤 리츠코랑은 서로 마사지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딱히 깊은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P「마사지는 합법」
P「일단 타겟을 정하자>>236」
233 : 야요이
234 : 타카네
235 : 시죠님
236 : 치하야
237 : 히비키
238 : 마미
239 : 유키호
P「치햐아아아아아아아아」
P「하는 김에 뭘 할지도 정해두자>>248」
243 : 예물교환
244 : 불꽃놀이
245 : 데이트
246 : 건담게임
248 : 치하야 알몸 위에 생선회 놓기
P「치하야의 알몸을 그릇으로 써서 생선회를 놓자!」
P「……」
P「괜찮을까……?」
P「치하야……네 몸은 예뻐」
치하야「뭐, 뭐, 뭣……갑자기 무슨 말을 하시는 거죠……」
P「갑자기가 아니야. 그라비아 촬영 등을 보고 있으면 항상 그렇게 생각해」
치하야「그, 그럴 수가……전……가슴도……그렇게」
P「가슴은 관계없어. 왜냐하면 치하야는……」
P「765 프로덕션에서 제일 귀엽고 예쁜걸!」
치하야「……대체 왜 그러시는 거죠?」
P「나는……치하야의 매력을 끌어내고 싶어」
P「노래뿐만이 아니야. 치하야가 가지고 있는 다른 매력도 전부……」
치하야「프로듀서……」
P「내가 널 반드시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 거야! 그러니까 날 믿어줘……!」
치하야「알겠습니다. 절 여기까지 이끌어준 전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니까요」
치하야「프로듀서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P「치하야……!」
P「치하야는 평상시 이야기하는 걸 보면 쿨한 인상이 있지」
치하야「쿨……인가요」
P「그래. 그렇기에 거기서 발생하는 갭이라는 것이 있으면 더욱 빛날 수 있을 거야!」
치하야「갭이라고 하시면?」
P「예를 들어 타카네는 평소에는 고고한 존재……하지만 먹보에다가 오컬트에 약하다는 면도 있지」
치하야「과연……」
P「사람들은 그 사람의 뜻밖에 일면의 매력을 느껴. 그러니까 우선 나는 치하야의 귀여움을 끌어내려고 해」
치하야「귀여움……저에게 그런 것이……」
치하야「그래서 왜 저에게 고양이 귀를 씌우고는 머리를 트윈테일로……」
P「완전 귀여우니까」
치하야「그, 그렇지 않아요……그리고 이건 좀 심한 게……」화끈
P「그렇게 수줍어하는 모습도 귀여워 참을 수가 없어」
치하야「그, 그렇게 귀엽다, 귀엽다……하지 마세요……」
P「하지만 귀여운걸」
치하야「아우……」
P「좋~아. 다음은 그대로 말 끝에『냥』이나『냐』를 붙여보자」
치하야「에……?」
P「괜찮아」
치하야「뭐, 뭐가 괜찮다는 거죠……?」
P「치하야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치하야「아, 아무리 그래도 그건……」
P「귀여워」
치하야「우우……」
치하야「프, 프로듀서……이러면 괜찮습니까냐……?」
P「OK, 그대로 계속해줘」
치하야「아, 알겠습니다냥……. 열심히 하겠습니다……냐」
P「좋아좋아」
치하야「이렇게 하면 귀엽게 될 수 있습니까냥」
P「응. 틀림없어」
치하야「프,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씀하시다면 틀림없겠지냥……」
P「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말하도록 하자」
치하야「에!?」
치하야「좋은 아침이다냥♪」
P「안냥, 치하야. 오늘도 열심히 하자」
치하야「물론이다냥!」
P(치하야는 내 말을 고분고분 듣게 됐지만, 대신 수치심이라는 걸 잃어버렸다……하지만 이걸로……)
치하야「왜 그러느냥?」
P「아니……아무것도 아니다냥」
치하야「후훗. 이상한 프로듀서냥」
P「치하야. 네 귀여움은 이제 충분히 끌어냈어」
치하야「냥~! 기쁩니다냥!」
P「다음은 네 몸의 매력을 끌어낼 거야」
치하야「몸……?」
P「사람은 어떤 모습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해?」
치하야「……모릅니다냥」
P「바로 갓 태어난 모습이야.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인간 그대로의 모습」
치하야「그, 그 말은 즉……」
P「그래. 알몸이야」
치하야「……」
P「치하야도 알몸이 가장 아름다워. 그 아름다움을 숨기다니, 터무니없는 일이야」
치하야「하, 하지만……」
P「치하야, 나는 너를 믿고 있어. 나를 믿어줄거라 믿고 있어」
치하야「……」
치하야「……」머뭇머뭇
P「응. 최고야」
치하야「이상하진 않나요……? 가슴도……없으니까」
P「이상하지 않아. 예뻐. 마치 천사같아」
치하야「……다행이다냥」
P「하지만……그 대로는 아직 불완전해」
치하야「에?……」
P「너를 장식하는 것이 부족해. 치하야, 네 몸을 가장 매력적으로 할 수 있는 것……그것은」
툭
치하야「힉……」
P「조금만 참아줘. 이걸로 치하야가 완성되는 거야」
치하야「냐……」
P「생선회를 놓고……」쓱쓱
치하야「으응……앗……」움찔
P「끝났어. 이 모습이 바로 톱 아이돌……키사라기 치하야야」
치하야「지금 전……최고의 아이돌입니까냥……?」
P「그래. 의심할 나위 없이 최고의 아이돌이야」
치하야「기뻐요……프로듀서랑 함께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정말로……」
P「나도 기뻐. 치하야를 프로듀스 할 수 있어서……내 자랑이야」
치하야「프로듀서……」물끄러미
P「왜?」
치하야「저를 드셔주세요냐……」
P「……당연하지. 다른 자식에게 줄까 보냐」
치하야「으응……프로듀서……사랑해요냐」
P「나도 사랑해……!」우물우물
P「이것이야말로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상적인 모습! 경사로세, 경사로세」
끝.
P「생선회 놓기」
P「다음 타켓은 >>415야」
410 : 오히메찡
411 : 치햐
412 : 유키호
413 : 아즈사씨
415 : 히비키
416 : 미키
417 : 유키호
P「히비키 킁카킁카」
P「히비키에게는 >>425 를 해야하지 않겠나」
423 : 페트병으로 관장
424 : 오로지 목 주변만을 핥으며 사랑을 속삭여, 몸부림치게 하는 고문
425 : 실은 나는 너의 오라방이었다
426 : 전기마사지 기계로 오랫동안 전기 안마
427 : 포니테일보다 풀어헤친 머리가 좋다고 일부러 들리게 말함
428 : 관장플레이
429 : 히비키의 애완동물이 된다
430 : 사투리를 말할 때마다 배빵
431 : 너희들 어디있었어
432 : 우리들은 어디에든 있어
433 : 다행이야…정말로 다행이야…
P「히비키, 네 오라버님은 날 닮았다고 했지?」
히비키「응. 그게 왜?」
P「지금까지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히비키「에?」
P「실은 나……네 오라방이야」
히비키「하아? 머리 괜찮은 거야?」
P「나는 지극히 정상이야! 나는 네 오빠야!」
히비키「으~음. 역시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지도……」
P「자, 잠시만 기다려! 프로듀서라는 걸 말하지 않은 건 미안해」
P「하지만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건 진짜야!」
히비키「하지만 오빠는 집에 있는데……애초에 일단 냄새가 다르고」
P「그, 그러니까 너에게는 숨긴 것 뿐이야. 냄새도 열심히 바꿨고」
히비키「헤~에……」
P「제길……믿어주지를 않는군」
히비키「아니, 믿을 요소가 어디있는데……?」
P「분명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상황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건 이해해」
P「하지만 넌 현실을 봐야해. 일단 진정하도록」
히비키「현실을 보지 못하고 초조해하고 있는 건 프로듀서라고 생각하는데」
P「큭……어떻게 하면 믿어줄래?」
히비키「포기하는 게 어때?」
P「포기한다면 거기서 끝이야」
히비키「……그럼 어릴 적에 항상 해주던 것, 기억하고 있어?」
P「아~, 응……그거지?」
히비키「그래. 그거」
P「아하하하. 그렇네. 오랜만에 해볼까!」
히비키「그리운데~! 빨리 해줘!」
P「잠깐, 잠시만 기다려줘……」
히비키「……늦는데~」
P「그게 말이지……」
히비키「……이렇게……무릎 위에 자주 태워줬지」소곤
P「아……아아, 맞다! 이렇게 내 무릎 위에……」
히비키「그, 그리고……그대로……」
P「그, 그대로……」
히비키「꼬옥 안아주었어」
P「아, 응……」꼬옥
히비키「에헤헤…역시 지금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구나」
P「그, 그야 나는 네 오라방이니까 말이야」
히비키「하하하. 그랬었지」
히비키「아, 그리고……자주 쓰다듬어줬었지」
P「히비키는 쪼그마니까」쓰담쓰담
히비키「쪼그맣지 않아!」
P「예이예이」쓰담쓰담
히비키「우우……기분 좋으니까 용서해 줄게」
P「왜 그렇게 거만한데」
히비키「그리고…………그……뽀……」
P「뽀?」
히비키「뽀뽀도……많이 해줬지?」
P「에?」
히비키「그, 그-러-니-까-! 뽀뽀도 많이 해줬다니까!」
P「아, 아니……그건 말이지. 생각해봐. 이제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고」
히비키「오빠는 인사 같은 거라고 했잖아!」
P「하지만……응?」
히비키「우웅……」
P(눈을 감았어……)
히비키「빨리……」
P「아, 알겠어! 남매니까 이 정도는 보통이고 말이야!」
쪽
히비키「아……」
P「나는 인사를 했을 뿐이야! 인사! 이건 인사야!!」
히비키「그리고 마지막에 항상……『히비키, 카나산도』라고 했어」두근두근
P「아~, 항상 하는 말!」
히비키「그래그래……」
P「히비키, 카나산도」
히비키「에헤헤……본인도야!」벌떡
P「아, 이제 된 거야?」
히비키「응. 옛날처럼 또 많이 놀자!」
P「오, 오우! 나는 히비키의 오라방이니까 말이야!」
P「나는 히비키의 오라방을 완벽히 연기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끝
http://sea-mew.jp/nox/modules/webarc/2ch/ss/134543735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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