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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릿쨩♪」 리츠코「하, 하아아아!?////」

by 기동포격 2014. 12. 29.

P「그러고 보니 릿쨩은 말이야, 이번 라이브의-」


리츠코「릿…///」


P「응? 왜 그래? 릿쨩」


리츠코「아, 아니. 그, 리…릿쨩이라니…///」


P「음, 아아…미안. 싫었어?」


리츠코「시, 싫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P「그럼 괜찮잖아?」


리츠코「에? 앗, 아니…」


P「릿쨩♪」 


리츠코「」펑 




P「치~쨩♪」


치하야「……하아?」


P「아니, 불러봤을 뿐이야」


치하야「……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졌나요? 프로듀서」


P「하하하. 치쨩은 엄한걸」


치하야「치……/// 그, 그만둬 주시지 않을래요? 그…」


P「치쨩?」


치하야「윽…///」


P「아, 부끄러운 거야?」


치하야「시, 시끄러워요!」 




P「마코링♪」


마코토「왜 그러세요…앗///」


P「응? 왜?」


마코토「마, 마코…방금 저를 마코링이라고…」


P「응? 뭐 이상해? 마코링?」


마코토「으아아아아/// 부, 부끄러워요!」


P「에~. 뭐, 어때. 귀여운데」


마코토「귀, 귀엽…///」


P「마코링은 귀엽구나!」


마코토「」펑




P「이오리」


이오리「…뭔데」


P「이오링♪」


이오리「하, 하아아아아!?!?///」벌떡


P「응? 왜 그래, 이오링」


이오리「왜, 왜 그래? 란 말이 나와!? 뭐야. 그…이, 이…」


P「이오링?」


이오리「이오링이라고 부르지 마!///」


P「에~. 뭐, 어때. 귀여운데」


이오리「귀, 귀엽…/// 시끄러! 너 같은 녀석한테 듣지 않아도 알고 있어!!」


P「이오링은 귀엽구나」쓰담쓰담


이오리「아~, 정말! 그만해!」


P「이오링♪」짝짝


이오리「때리지 마!///」 




P「가~나하♪」


히비키「우와앗! 뭐야, 프로듀서잖아…그 가나하는 대체 뭐야」


P「히비키를 귀엽게 불러보자고 생각해서」


히비키「아니, 가나하는 귀여운 게 아니잖아!」


P「에~, 그래? 음~…그럼 어떻게 부르면 돼?」


히비키「평범하게 히비키라고 부르면 돼!」


P「에~, 그대로자나! 나는 좀 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고 싶어!」


히비키「귀, 귀엽…///」


P「앗」팅!


P「히비킹♪」


히비키「그건 아미랑 마미가 부르는 호칭이잖아! 프로듀서가 그렇게 부르면 뭔가 안 어울려!」


P「에~? 뭐, 어때. 귀여운데」


히비키「윽…/// 프로듀서한테 귀엽다는 말을 들으니 부끄러워…///」


P「히비킹♪」


히비키「우갸~!! 그만해~!!」 




유키호「저, 저기. 차 끓여왔어요」


P「오~. 고마워, 유키뿅♪」


유키호「에헤헤. 천만에요오오오오오오!?」


P「응? 왜 그래? 유키뿅」


유키호「유, 유…///」


P「뭐야? 얼굴이 빨갛잖아. 열이라도 있는 거야?」탁


유키호「꺅///」움찔


P「아. 미안, 유키호…너무 가까웠지…」


유키호「아, 아니요…조금 놀랐을 뿐이니까요」


P「그렇구나. 미안해, 유키호. 괜찮아?」


유키호「아, 네. 그런데 그…」


P「응?」


유키호「이, 이제 유키뿅이라고 불러주지 않는 걸까 해서…/// 하우우. 이상한 말을 해서 죄송해요!」


P「유키뿅은 귀엽구나!!!」


유키호「큐우」펑




P「아즈사씨!」


아즈사「어머~. 프로듀서씨, 왜 여기에…」


P「아즈사씨를 찾으러 왔답니다. 하아~, 찾아서 다행이다…」


아즈사「어머어머, 죄송해요」


P「이제 걱정 끼치지 마. 아즈사」


아즈사「네, 죄송해요…어머?」


P「응?」


아즈사「프로듀서씨. 방금 저를…」


P「어쨌든 돌아가자. 아즈사」


아즈사「우후후…네♪」꽈악 




P「하루룽♪」


하루카「헤에!?」


P「하루룽, 귀여워♪」


하루카「후아…/// 뭐, 뭔가요. 갑자기」


P「하루룽은 귀여워!」벌떡


하루카「윽 /// 이, 이예이~. 모두의 아이돌인 귀여운 하루룽이에요~!」걸윙


P「우오오오오오오!! 하루룽~!!」


하루카「에헤헤…부, 부끄럽잖아요. 프로듀서씨…///」


P「하루룽 좋아해! 결혼해줘~!」


하루카「겨, 결혼…///」


하루카「」푸훕


P「하, 하루카!? 코토리씨!! 코토리씨!! 피가!! 구급상자를 빨리!!」 




코토리「정말이지~. 뭐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씨도 참」


P「죄, 죄송합니다…장난이 지나쳐서…」


코토리「정말! 다들 어엿한 아이돌이라고 해도 아직 사춘기 소녀니까 너무 놀리면 안 돼요


P「놀리는 게 아니에요! 저는 그 아이들을 진심으로 귀엽다 생각하고 있어요!!」


코토리「피요오…」


P「그리고 코토리씨도 마찬가지랍니다」


코토리「네!?」


P「코토리씨…아니, 코토리」정색


코토리「헤에…?///」


P「나는 진심으로 널…」꽈악


코토리「아, 저기, 그, 프로듀서씨…후헤헤///」후아


P「코토리, 좋아해」꽈악


코토리「큐우」풀썩


P「피요쨩은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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