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러니까, 치하야. 미안」
P「너랑은 결혼할 수 없어」
치하야「그런가요……알겠습니다」
P「알아줬다면, 그걸로 됐어」
P(좋아. 이 정도의 거짓말을 하면, 포기해주겠지)
- 며칠 후
치하야「성전환을 했으므로, 결혼해 주세요」
P「그렇게 나왔나」
P「대담하구나」
치하야「책임져……주실 거죠?」
P「유감. 일본은 동성의 결혼이 말이지」
치하야「호적상으로는 아직 여자에요」
P「……아니, 나 호모이고」
치하야「그렇다면 프로듀서가 여성이 된다면」
P「있을 수 없지……」
치하야「그럴 수가……」
치하야「이렇게, 훌륭한 것이 붙어버렸는데」덜렁!
P「뭣…………」
P「나보다 커!」
치하야「흐흥」
P「자랑하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괜찮아요」
치하야「프로듀서한테도, 구멍은 있잖아요」
P「그런데 쓰는 구멍이 아니거든!」
치하야「이 my 마이크로 조금, 쑤실 뿐이에요……」
P「바보……오지 마……이쪽으로 오지 마!」
P「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P「앗, 아, 힉」
치하야「프로듀서……어떠세요?」
P「안 돼……내 애널이……」
P「치쨩의 마이크에게 휘저어지고 있어……♪」
치하야「칠칠치 못하시네요. 침을 그렇게나 흘리시고」
P「싫어……말하지 마아……」
치하야「프로듀서의 치태를 동영상으로 찍어」
치하야「타카츠키씨한테라도 보여줄까요?」
P「안 돼……야요이한테만큼은 안 돼……♪」
치하야「어쩔까요……」
P「뭐든……할, 테니까……♪」
치하야「……호오」
치하야「그렇다면 제 마이크를 빨아주세요」
P「말도 안 돼……내 애널을 휘저은 마이크 같은 걸……」
치하야「그렇다면 동영상을 타카츠키씨에게……」
P「우……. 빠, 빨겠습니다」
치하야「응? 안 들리는데요?」
P「빨겠습니다! 빨게 해주세요!」
치하야「후훗……귀여워」
P「음…쪽…츄릅……으음」
치하야「어떠세요? 제 마이크의 맛은?」
P「마……마시서요…츄릅……」
치하야「후후후……자, 좀 더 뿌리까지……!」꾹꾹
P「으으윽…」
P(괴로워……)
치하야「유감스럽게도 사정은 할 수 없지만」
P「으음……쪼옥…」
치하야「발기는 이렇게……할 수 있으니까요」
P(치쨩 마이크…. 뜨거워……)
치하야「후후…귀여워」
P「하아……내 안에 들어왔을 때보다 커……」
치하야「굉장해……역시 프로듀서……」
치하야「입으로 하는 프로듀스도 상당하시군요」
치하야「저, 조금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P「……나」
P「나도」 화끈
치하야「자, 어쩔까요?」
P「넣어주세요……」
치하야「음~? 좀 더 확실하게, 말씀해주세요」
P「제 애널을, 치하야의 마이크로 프로듀스 해주세요…!!」
치하야「……네♪」
P「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P「안 돼……♪」
P「기분 좋아아……♪」
P「엉덩이 안이, 치쨩으로 가득 찼어~……♪」
치하야「좀 더, 격렬하게 움직일게요」
P「아흑, 아흑……」
P「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찌, 찔러……줘♪」
P「치쨩 마이크의 노예로 만들어줘…♪」
치하야「자, 프로듀서?」
치하야「애널을 공격하면서, 손으로 해드릴게요」
P「히익……♪」
P「안 돼…그렇게 해버리면, 나 이제」
P「가버려……!」
P「…………」 움찔울찔
치하야「너무 격렬하게 가버려서 경련하고 있어……」
치하야「귀여운 프로듀서……나만의 것」
치하야「후후」
치하야「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치하야「지금 이 때, 몸에 이름을 써두도록 하자」
치하야「키사라기」
치하야「치하야…」
치하야「이것으로, 그는 명실공히 나의 것」
치하야「후후후후」
치하야「하하하하하하하」
치하야「하아~, 핫핫핫핫핫!!」
P「다…다, 다음」
P「좀 더, 해줘……」
프로듀서는 두 번 다시 이성애자로는 돌아올 수 없었다….
호모와 이성애자 중간의 생명체가 되어, 영원히 치하야에게 파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기에,
-- 프로듀서는 얼마 안 있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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