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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149

P「선물로 만쥬 사왔어」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미키의 로케 때문에 시즈오카에 갔었던 가요?」 P「네. 뭐, 딱히 문제없이 끝나서 다행이에요. 그치, 미키」 미키「아후우. 계속 이동만 해서 지쳤으니까, 미키는 자는 거야. 잘 자~」풀썩 P「이동 중에도 계속 자고 있었잖아」 마미「오빠! 어서 와~!」다다닷 P「오. 뭐야, 마미. 그렇게나 나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후후후, 사랑스러운 녀석 같으니. 여기서는 머리라도 쓰담아…」 마미「선물은!?」반짝반짝 P「…뭐,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자, 이거다」쓰윽 마미「녹차 만쥬? 우에~, 마미 쓴 거 싫~어」 P「그렇게 말하지 말고 먹어봐. 이거 굉장히 인기 있는 상품이야. 가게에 진열하면 10분만에 전부 다 팔릴 정도로」 P「미키도 맛있다면서, 두 상자를 .. 2016. 3. 23.
코토리「765 프로덕션 가운데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은 누구~」 P「>>5」 코토리「에?」 4: 치하야 P「치하야」 코토리「……」 문「달칵」 치하야「안녕하세요」 코토리「어머, 치하야. 안녕」 P「안녕, 치하야. 빨리 왔네. 협의 시간까지는 아직 멀었는데?」 치하야「아니요, 그게 협의 전에 자율 트레이닝을 하고 싶어서…스튜디오에 다녀오겠습니다」 P「응. 너무 무리하지 마. 알겠지?」 문「달칵, 쾅」 코토리「성실하네요, 치하야」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 P「치쨩 귀여워!! 치쨩 귀여워!!! 치쨩의 비단결 머리 킁카킁카! 복슬복슬!!」 코토리「……」 P「뭔가요」 코토리「아니요…프로듀서씨, 765 프로덕션 가운데서 제일 에로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P「>>+5」 18: 이오리 P「이오리?」 코토리「……하아? 프로듀서씨는?」 문「달칵」 이오리「안녕」 코토리「.. 2016. 3. 3.
P「헤에~. 자고 있는 미키의 입에 빼빼로를 가져가면…」 - 765 프로덕션 사무소 미키「음~」데굴 미키「음냐음냐, 인 거야」쿠울- 쿠울- 아미「……」쓰윽 미키「음? 킁킁. 아후우」냠 미키「쪽쪽, 쪽쪽……아후우」퉷 아미「오오. 굉장하네, 마미!」 마미「재밌어!」키득 P「둘 다 아까부터 미키한테 뭘 하는 거야?」 마미「아, 오빠」힐끗 아미「이거 봐봐. 재밌SEO~!! 자고 있는 미키미키의 입에 빼빼로를 가져가면 말이지」쓱 미키「음? 킁킁. 아후우」냠 미키「쪽쪽, 쪽쪽……아후우」퉷 아미「그치?」방긋 P「하하. 상당히 요령있게, 바깥 부분의 초콜릿만 핥아먹는걸……」 P「번뜩였다!!!」척 마미「꺅!?」움찔 아미「왜 그래, 오빠?」 P「내, 내가 뭘 어쨌다고! 괜한 시비 걸지 마!!」허둥지둥 마미「이건 수상하군요~」물끄러미 P「수상하긴 뭐가 수상하다고. 적당히 해!!」.. 2016. 2. 20.
미키「허니한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아」2 - 어느 곳 미키「좀 있으면 허니네 집에 도착하는 거야」 뚜벅뚜벅 미키「오늘은 귀여운 옷을 입었고…마음에 드는 속옷을 입은 거야. 이걸로 허니도 한방에 미키한테 넘어오는 거야」 마미「아, 미키미키다」 아미「정말이다~. 우연이군요~」 미키「아…」 미키(방해물들이 나타난 거야…) 마미「어디 가는 거야?」 미키「아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을 뿐인데?」 아미「미키미키한테서 거짓말을 할 때 나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마미「그렇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빠가 관련되어 있지~」 미키「지나친 생각이야. 미키는 혼자서 노는 중이야」 아미「그렇게 차려입고?」 미키「우…」 마미「불면 편해질 거야…응?」 미키「…」 다다닷!! 마미「도망쳤다」 아미「놓~칠까 보냐~」 아미「서라~!!」 마미「놓치지 않아~!」 미키「큭…」 아.. 2016. 2. 8.
마미「오빠는 동정?」 마미「다녀왔습니다」 P「오, 돌아왔나」 마미「어라? 오빠 한 명 밖에 없어?」 P「응. 리츠코는 출장이고 코토리씨도 장보러 나갔어」 마미「・・・・・」 P「왜 그래? 갑자기 조용해지고」 마미「있잖아・・・사실은 마미, 요즘 엄청 고민하고 있는 일이 있어」 P「호오」 마미「그야말로 밤에 잠도 못 잘 정도로 생각에 잠겨버린다니까!」 P「꽤나 심각한 고민인 것 같군. 나로 괜찮다면 상담해 주지」 마미「정말!? 이야~,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어~. 역시 오빠!」 P「예이예이. 알겠으니까 말해봐」 마미「그럼그럼, 큰 맘 먹고 묻도록 할게!」 P「응」 마미「오빠는 동정이야?」 P「」 P「너 말이야・・・의미는 알고 말하는 거야?」 마미「물론! 섹스한 적 없는 남자를 일컫는 말이잖아」 P「바・・・바보야. 너 아이돌이 섹-.. 2016. 2. 1.
타카네「오늘은 >>3이군요, 귀하」 P「응? 무슨 일이야, 타카네」 타카네「귀하, 오늘은 참으로 기분 좋은 하루. 마치 무언가 축하할 일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으십니까?」 P「아아. 오늘 날씨 참 맑으니까, 그 탓일지도」 타카네「…………」 P「…………어라? 아니었어?」 타카네「귀하, 오늘이 무슨 날인지 기억에 없으십니까?」 P「오늘……? 1월 21일……아!」 타카네「!」 P「>>3 이다!」 3: 생리 P「생리다!」 타카네「………」 P「맞다, 맞아. 분명 주기적으로 볼 때 슬슬 시작할 무렵이었던가? 괜찮아?」 타카네「귀하……그러한 이야기는 그다지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P「응, 미안미안. 생리다라니, 성희롱이었지. 그래서 타카네, 그 날이 시작됐어?」 타카네「바보 자식!」 P「에에~……」 타카네「아니옵니다, 귀하! 그것이.. 2016.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