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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149

코토리「아아아앗!!」 - 765 프로덕션 마미「안뇽안뇽~!」 마미「그런데 어라? 아무도 없어? 」 마미「…………」 마미「응훗후~! 이건 장난치기에 아주 좋은 천국이군요!」 마미「일단은 릿쨩의 컴퓨터를 켜서……」 마미「으~음, 『사랑하는 소녀』라고」 타닥타닥 마미「오! 있다, 있어!」 마미「이건 릿쨩이 몰래 하고 있는 망상 폭발 비밀 블로그……」 마미「들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로 물러터졌군요~」 마미「이걸 톱으로 해두자」 마미「……바로 끌 수 없게, 브라우저를 50개 정도 띄워둘까요」 마미「다음은 오빠 컴퓨터 차례군요!」 마미「보자……딱히 수상해 보이는 건 없어보이지만……」 마미「음? 이건 칸○레!」 마미「업무 중에 이런 걸 하면 안 되지요~!」 마미「해체는 역시 불쌍하니까, 자재를 전부 대형 건조로 돌려두자」.. 2016. 11. 22.
P「아미마미쨩」 아미「아미입니다」 마미「마미입니다」 아미마미「둘이 합쳐 아미마미쨩입니다」 아미「뭐, 둘 밖에 없지만」 아미마미「……」 마미「저기, 아미?」 아미「왜? 마미?」 마미「모두 사라져 버렸지」 아미「뿔뿔이……흩어져 버렸지」 마미「아이돌 하고 싶었지」 아미「그렇네」 마미「스테이지, 다 같이 서고 싶었지」 아미「그렇네」 마미「하지만 말이지, 이게 운명이니까 어쩔 수 없지」 아미「응, 어쩔 수 없네」 마미「마미네로서는……어찌할 수 없었으니까」 아미「응……아미네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지……」 마미「어이없었지」 아미「사장님이랑 피요쨩, 죽어버렸지」 마미「슬프네」 아미「응, 슬퍼」 마미「하지만 장례식을 제대로 치를 수 있어 다행이었지」 아미「진짜 그렇지」 아미「침략이 진행되어, 이제 누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거 할.. 2016. 10. 13.
히비키「위험해・・・빨리 도망쳐야 해・・・!」 다다다다다다다닷 히비키「하앗……하앗……하앗……여, 여기까지 오면 역시……」 P「히비키~. 어~이. 어디 간 거야?」 히비키「윽!」 P「왜 도망치는 거야, 히비키~. 다른 사람들도 찾고 있어. 갑자기 사무소에서 뛰쳐나가다니」 히비키(위험해, 다가오고 있어……!) 햄조(츄츄) 히비키(햄조가 미끼가 되겠다고? 그건 안 돼! 햄조 또한 잡히면 어떻게 될지……) 햄조(츄, 츄이) 히비키(분명 이대로라면 둘 다 잡혀버릴지도 모르지만……) 햄조(츄!)깡총 다다다닷 히비키(앗. 야, 햄조!) 부스럭부스럭 P「그쪽인가?」다다닷 히비키(아~, 진짜! 반드시 무사해야해!)다다닷 히비키「여긴……공원인가. 이 공원은 분명 야요이네 집 가까이 있었을 터……」 히비키「야요이는……어느 쪽일까……」 히비키「……뭐, 뭐 됐어. 뛰기만 .. 2016. 10. 10.
P「베리 멜론…」 P「내일은 드디어 휴일인가…」 코토리「요즘 들어 제대로 된 휴일이 없었으니, 내일은 푹 쉬어주세요」 P「네. 그렇게 하겠-, 우왓!」 코토리「정말이지~, 괜찮으세요?」 P「현기증이 조금…아니요, 괜찮아요」 코토리「역시 스케줄이 좀 빡세죠?」 P「아니요. 뭐, 이 정도야」 <달칵 아즈사「다녀왔습니다~」 P「어서오세요, 아즈-!」턱 아즈사「프로듀서씨!?」 출렁 코토리「음음. 넘어지면서 아즈사씨에 가슴에 뛰어들다니…책사시군요, 프로듀서씨. 부러우면서 괘씸해」 아즈사「아, 아하하…괜찮으세요? 프로듀서씨?」 P「베리 멜론…」 코토리「…에?」 P「오오오오오푸우우우」 아즈사「!?」 P「큿카코읏슈하푸후오!!」 코토리「저, 저기 괜찮으세-」 P「CATCH MY HEAAAAAAAAAAAAAAAAT!!!!」주물주물 아즈사「.. 2016. 8. 24.
아미마미「뭐야, 이거?」치하야「살미아키」 달칵 치하야「안녕하세요」 아미「아~, 치하야 언니! 안녕~!」 치하야「안녕. 아미, 마미」 아미마미「트릭 or 트릿!」 치하야「어? 아아, 오늘은 할로윈이었지. 하지만 미안해. 과자는 준비 못 했어」 마미「에~! 치하야 언니, 분위기 너무 못 맞추는 거 아냐!?」 치하야「항상 가지고 다니는 과자라면 있는데・・이걸로 괜찮으려나?」 아미「내는 걸 아까워하면 안 돼! 그걸로 오케오케~!」 마미「・・이거 뭐야?」 치하야「살미아키야」 아미「처음 들어보는데」 마미「뭔가 사악한 색을 띄고 있는데, 이거 정말로 먹는 거야?」 치하야「어느 나라의 일반적인 과자야」 아미「흐~응. 그러면 괜찮을 것 같네. 잘 먹겠습니다~」 마미「무슨 맛?」 아미「으~음・・뭔가 냄새 나고・・맛은・・뭔가 이상한 맛이 나-,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 2016. 8. 4.
마미「생일이니까 앵커로 장난을 쳐도 용서해 준데~!」3 P「……진정했어? 아미」 아미「응……오빠, 미안해. 아미를 용서해줄래?」 P(솔직히 말하면, 아미가 뭐에 대해서 사과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여기서는) P「물론이야. 아미는 아무 잘못도 없어. 아미는 그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할 뿐이야」 아미「……자신의 마음에, 솔직……」 P「그래. 좋은 일만 있는 업계는 아니지만……아미의 솔직함, 천진난만함은 항상 날 구원해주고 있어」 아미「……응훗후~. 좀 더 칭찬해줘도 괜찮은데~?」 P「어떤 말로도 전해지지 않을 정도로, 아미는 멋져」 아미「……!」 P「나는, 그런 아미를 사랑해」 아미「뭐야, 뭐야! 그렇게 칭찬하지 MA~!!」바둥바둥 P「한 번 더 물을게……아미」 아미「왜~에?」 P「나를, 어떻게 생각해?」 아미「응훗후~♪ 그야, 물론……」 덥썩 아미「좋아하.. 2016.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