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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149

마미「생일이니까 앵커로 장난을 쳐도 용서해 준데~!」1 마미「아미~! 봐봐, 굉장한 걸 받아버렸어!」 아미「마미, 왜 그래? 마치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이 기분이 좋네!」 마미「응훗후♪ 사장님이 말이지, 오늘은 마미랑 아미의 생일이라고, 이걸 줬어!」 『후타미 자매가 누구한테 어떤 장난을 치더라도 용서해 주는 표(횟수 제한 없음. 오늘 하루 유효)』 아미「우와~! 뭐야, 이거. 장난을 얼마든지 쳐도 괜찮은 거야!?」 마미「응! 이미 사람들한테 알려뒀으니, 언제 사용하든 OK래~!」 아미「미쳤~어! 이건 바로 쓰는 수밖에 없지!」 마미「그렇지~!? 그럼 첫 타켓, >>5 한테 가자~!」 5: 프로듀서 마미「역시 첫 타겟은 오빠지~!」 아미「그치~! 응훗후~. 오빠의 솜씨를 배견하러 갈까!」 - 765 프로덕션 P「……」타닥타닥 아미「오빠, 책상에서 서류 업무를 .. 2016. 5. 23.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하야「저기, 치즈루씨. 괜찮으시다면 목캔디 받아주세요」 치즈루「가, 감사히 먹도록 할게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하루카「치즈루씨, 목메이는 재주는 좀 더 오버스럽게 리액션을 하는 게 대박을 칠 수 있어요!」 치즈루「딱히 재주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미라이「치즈루씨~! 목에 좋은 스페셜 드링크를 만들었어요~!」부글부글 치즈루「가, 감사합니다만, 사양해 둘게요」 미라이「그런가요~…아까우니까 시즈카한테 마시게 하자♪」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카나「치즈루씨, 괜찮으세요~?! 폐가 아니라면 목캔디 잔뜩 받아주세요」 치즈루「마, 많이는 필요 없어요. 하나만」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2016. 5. 16.
카렌「엣취」P「오, 감기야?」 카렌「우우・・・죄송해요」훌쩍 P「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카렌이 코가 막히다니 별일인걸. 꽃가루 알레르기?」 카렌「꽃가루 알레르기는 아니지만, 코 상태가 나빠서・・・」 카렌「우우. 오늘이 오프라고 해서, 어제 집에서 프로듀서씨의 냄새를 과도하게 맡았던 제 잘못이에요・・・・」 P「에? 무슨 말 했어?」 카렌「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훌쩍 P「그런데 냄새를 못 맡는 카렌이라니, 신기한걸」 카렌「쓰, 쓸모 없어서 죄송해요・・・・」 P「아니, 딱히 사과할 필요는-」 카나「아~~안녕하세~~~~~에에요!!!」콰--앙 카렌「까아아아앗아아아아아아!?!?!」흠칫----- P「우왓」움찔 카렌「우, 우우・・・깜짝이야・・・」움찔움찔 P「나도 카렌한테 깜짝 놀랬어」두근두근 카나「에? 무슨 일 있나요?」 P「일단 카나는 좀.. 2016. 4. 10.
치하야「프로듀서, >>3은 어쩔 건가요?」 P「응? 뭐야, 치하야」 치하야「프로듀서, 그거에 대해서 말인데요」 P「그거?」 치하야「>>3」 3: 약혼 치하야「약혼에 대해서 말인데요……」 P「……약혼?」 치하야「네. 저기, 이런 건 빨리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듀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P「에? 잠깐만 기다려.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치하야「그러니까 약혼에 대한 걸로…」 P「에? 누구랑 누가?」 치하야「누구라니, 그건……」 치하야「>>12」 12: 저랑 프로듀서 치하야「저랑 프로듀서에요」 P「에?」 치하야「? 프로듀서, 그런 농담은 그만두세요. 불쾌하니까요」 P「잠깐만 기다려. 아니아니, 나랑 치하야가 약혼? 에?」 치하야「말도 안 돼……프로듀서, 그런 악질적인 장난은 그만하세요」 P「에? 무섭기 짝이 없네. 지금 .. 2016. 4. 8.
치하야「18년 전 오늘, 하루카네 부모님이 섹-……」 하루카「하지 마!」 치하야「이상한 하루카네……잘 들어」 하루카「……」 치하야「18년 전 오늘, 하루카네 아버지랑 어머니가 섹-……」 하루카「그만해!」 치하야「정말이지! 모처럼 하루카를 축하하려고 하는데!」 하루카「……」 치하야「18년 전 오늘, 하루카의 파파가 마마한테 질내사-……」 하루카「그만하라니까!」 치하야「그, 그렇게까지 화 낼 필요 없잖아!」 하루카「미, 미안해……」 치하야「18 아버지 어머니 섹스 하루카」 하루카「그만하라고!」 치하야「적당히 해!」 하루카「!?」 치하야「이제 몰라! 섹스 하루카 따윈 몰라!」 하루카「세, 섹……하루카는 뭔데!? 치하야가 더 이상해!」 치하야「무슨 말을 해도 쓸데없어! 나는 섹스 타카츠키씨랑 섹스 대화를 하고 올 테니까!」 하루카「자, 잠깐만! 앗……」 이오리「무슨 일인데?」 하루카.. 2016. 4. 3.
P「병실, 분명 황혼」 P「음……여기는?」 코토리「프로듀서씨! 정신이 드셨나요!」 P「코토리씨? 여긴……?」 코토리「여긴 병실이에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안 나세요?」 P「아니, 분명 놀이공원에 가서……」 코토리「맞아요. 놀이공원의 스테이지를 예비조사하고 있던 도중, 세트가 쓰러져서……」 P「맞다. 나는 거기에 깔려……」 코토리「생각 나셨나요. 3일이나 눈을 안 뜨셔서 걱정했어요」 P「3일이나!? 일은 어떻게 됐나요!?」 코토리「걱정하시지 않아도, 사장님과 리츠코씨가 커버 쳐주고 계세요」 P「하아……다행이다……」 코토리「애초에 프로듀서씨는 일을 너무 많이세요!」 P「죄송합니다……반대로 혼날 줄은」 코토리「그 열심히 하는 모습도 좋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아시겠죠?」 P「명심하겠습니다」 코토리「아주 좋아요♪ 그럼 .. 201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