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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149

아미「마음의 틈새라는 건 뭐야, 뭐야→?」 모구로「제 이름은 모구로 후쿠조. 사람들이 부르기를『웃는 세일즈맨』」뚜벅...뚜벅... 모구로「하지만 단순한 세일즈맨이 아니랍니다. 제가 취급하는 물건은 마음…」뚜벅...뚜벅... 모구로「인간의, 마음입니다. 홋홋홋홋…」뚜벅...뚜벅... 모구로 후쿠조 ――― ―― ― 아미「있잖아, 마미→! 마미는 아미를 좋아해→??」 【후타미 아미(12) : 아이돌】 ―【운명의 붉은 실】― 모구로「홋~홋홋홋…」 ――― ―― ― ―― 후타미 가(家)/아미의 방―― 19:30 아미「있잖아, 마미→?」 마미「응→? 왜→?」 아미「마미는 말이지, 아미…좋아해?」힐끗 마미「헤? 갑자기 뭐야→?」 아미「아니…오빠가 말이지→?」 아미(가성)「마미도 언젠가는 시집을 가겠지!」 아미「이런 말을 해서 말이야→. 마미는 아미를 놔두고 어.. 2013. 12. 28.
마미→타카네(무제) 오히메찡을 좋아한다. 붉은 색을 띈 상냥한 눈동자를 좋아한다. 달빛 같이 아름다운 은색 머리카락을 좋아한다. 진짜 공주님 같은 고상함을 좋아한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만 상냥하며 멋진 성격을 좋아한다. 살그머니 안아주면 느껴지는 부드러운 몸을 좋아한다. 멋있지만 그런데도 차분한 목소리를 좋아한다. 가끔 보여주는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듯 한 표정을 좋아한다. 의외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점을 좋아한다. 라면을 좋아하는 점도 좋아한다. 마미가 아무리 속이려해도 절대로 속지 않는 점을 좋아한다. 오히메찡을 좋아한다. ■ 오늘은 마미가 사무소를 보는 날이었다.아미와 오빠는 잡지 취재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할 일이 없어 한가했기 때문에, 누군가랑 놀까 했지만 공교롭게도 모두 바쁜 것 같아 거절당해버렸다. 어쩔.. 2013. 12. 27.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를 발견했다」 마미「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반복한다. 곁에 있는 여성은 중장년…연인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코토리「커맨드 포스트(본부), 상황접수. 제미니 01은 그대로 미행을 계속하라」 마미「제미니 01 접수완료. 오버」 아미「제미니 02가 커맨드 포스트에. 목표물을 회수했다」 코토리「잘 했다, 제미니 02. 귀환하라」 아미「오케이. 제미니 02는 통신을 끊겠다…응훗후~ 오빠 팬티…」 마미「제미니 01이 커맨드 포스트에. 오빠는 마트로 들어간 모양…앗!?」 코토리「보고하라, 제미니 01」 마미「여성이…오빠와 마트에서 야채를 사고 있다!」 코토리「그곳에서 대화는 들리나? 제미니 01」 마미「해보겠다!」 P母「자, 어차피 넌 혼자 사느라고 똑바로 된 음식 안 먹고 살잖아!」 P「갑자기 찾아왔다고 생각했더니 잔소리하.. 2013. 12. 26.
P「아미 귀여워」 P(오늘은 류구 코마치를 포함해 사무소의 모든 아이돌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P(모든 아이돌들이 모일 때까지 일을 끝내지 않으면 안 돼) 달칵 아미「안녕→!」 아미「오~빠」찰싹 P「커헉」 P「콜록콜록……빠, 빨리 왔구나. 아미」 아미「……」꼬옥 P「……?」 ‐ 3분후 ‐ 아미「……」꼬옥 P「뭐 하는 거야?」 아미「응~」 아미「오빠분 보충」 P「에?」 아미「아니, 봐봐. 요즘은 류구 코마치도 바빠져서 얼굴 볼 기회도 줄어들었잖아」 아미「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P「응~ 뭐……그렇네. 나도 바빠서 그렇게 아미를 의식할 수 없었으니」 아미「그러니까 가끔은」 P「알겠어, 알엤어. 하지만 어깨가 무거우니까 앞으로 오지 않을래?」 아미「응훗후, 오케이→」 P(우와. 뭔가 좀 그런 체위……가 아니라 자세가 되버.. 2013. 12. 26.
P「다시 한 번 말해 봐」마미「오빠…」 P「다시 한 번 말해 봐」마미「…」 P「야, 지금 뭐라 했어? 엉?」 프로그램 D 「…아니, 그러니까 류구 코마치의」움찔 P「…」쾅!(책상을 내리치는 소리) 프로그램 D 「힉」 P「…이제 됐습니다. 후타미 마미가 아닌 후타미 아미를 출현 시키고 싶으시면, 나중에 다시 저희 쪽에서 찾아오겠습니다. 하지만…」 P「우리 아이돌을 상처 입히는 언행은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마미「오빠…」 P「…갈까. 마미」 프로그램 D「잠깐, 프로그램 출현에 대한 건!?」 벌컥 ………………………………………………………………………………………………………………………………………… 며칠전765 프로덕션 아미마미「응훗후~. 오~빠」 P「응? 왜, 쿨럭」 아미「와~이! 걸렸다!」 마미「어떤가? 오빠군? 마미와 아미의 새로운 필살기..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