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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149

P「히비키와는 달리 타카네는 완벽하구나」 타카네「그렇지 않습니다. 히비키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P「그렇게 겸손해 하는 점이 완벽하다니까! 히비키라면『그래! 본인은 완벽해!』라며 바로 으쓱거릴 텐데!」쓱쓱 히비키「그, 그렇게 난폭하게 머리 쓰다듬지 마! 조금 부끄러워……」 P「히비키는 쪼그마니까 왠지 괴롭혀지고 싶어지지……거기에 비해서 타카네는 키도 크고 완벽하네!」 히비키「아, 본인 쪼그맣지 않아!!」 타카네「……저는 히비키의 키를 동경하기도 한답니다」 P「그렇게 어떤 상대라도 경의를 나타내는 타카네 진짜 완벽」 히비키「우우~……」 P「오? 왜? 화났어? 응?」말랑말랑 히비키「우우~~~~~~!!!」 P「응? 싫어? 오?」말랑말랑 히비키「본인 화났어! 완벽하게 화났어!! 그리고 뺨 찌르지 마!!」 P「완벽(웃음)」 히비키「우갸~~~~~~!!!.. 2014. 1. 21.
마미「오빠랑 함께네」아미「함께징!」 마미「좋은 느낌이네→」 아미「마음이 편안해지네→」 P「너희들이 달라붙어서 나는 덥지만 말이야」 마미「와! 오빠의 땀→!」 아미「핥자→!」 P「간지러우니까 그만해」 마미「오빠. 자, 아~앙해」 P「아~앙」 아미「자, 오빠. 이쪽도 아~앙」 P「아~앙」 마미「맛있어?」 P「오늘은 이상한 거 안 넣었지?」 마미「…안 넣었어→」 아미「…안 넣었어→」 P「그래. 그 말을 들으니 대충 알겠어」 마미「그럼 오늘은 오빠랑 달라붙기 놀이☆」 아미「야호! 요즘 아미랑 마미에게 유행하는 놀이군요☆」 P「요즘이고 뭐고 매일 그거잖아. 너희들은」 마미「뭐, 뭐~」 아미「오빠도 아미랑 마미가 달라붙어서 기쁘지?」 P「더워서 싫어」 마미「마미랑 아미는 안 더운데?」 아미「왜 오빠는 더울까?」 P「왜냐하면 너희들은 수영복이잖아」 마.. 2014. 1. 19.
마미「오빠, 아~앙」 마미「오빠! 푸딩 먹자!」 P「뭐야, 갑자기. 그거 집에서 가져온 거야?」 마미「응. 자, 아~앙」 P「아니, 됐어」 마미「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아~앙」 P「으으…우물」우물우물 마미「어때?」 P「어라? 맛있네… 분명 뭔가 이상한 걸 넣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마미「실례야! 마미가 모처럼 만들어 왔는데!」 P「이 푸딩, 마미가 만들어 온거구나…고마워」 마미「아! 에, 그러니까 방금 한 말은 무효! 아니니까!」 P「잠깐 푸딩 줘봐」 마미「? 여기」 P「자, 아~앙」 마미「에!? 마미는 됐어!」 P「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아~앙」 마미「우우…아~앙」우물우물 P「맛있지?」 마미「…응」 마미「헉! 그거 오빠가 쓴 스푼이잖아!」 P「그게 왜?」 마미「그렇지만…그거 간접…」 P「하하하! 신경쓰지 마!」 마미「신.. 2014. 1. 15.
마미「오빠 그만해! 더 이상 안 들어가!」 마미「그러니까 이제 그만해!」 P「괜찮다니까! 나한테 맡겨!」꾸욱꾸욱 마미「이제 안 들어간다니까! 더 이상 넣으면 위험해!」 P「이제 조금만 하면 돼! 이제 조금만 하면 들어갈 것 같아!」꾸욱꾸욱 마미「아앗! 그러면 안 돼!」 P「방향을 조금 바꾸어서・・・그 다음에 꽉 누르면・・・에잇」꾹 마미「아앗~!!」 꾹꾹 찌익 마미「아아・・・찢어져 버렸어・・・망가져 버렸어・・・마미의・・・」 마미「마미의・・・가방・・・」 P「아앗!・・・미안, 마미・・・」 마미「・・・그러니까 마미가 말했잖아」 P「진짜 미안! 들어갈 거라 생각했어!」 P「하지만 내가 억지로 짐을 넣은지 얼마 안 되서・・・」 마미「소중히 썼는데・・・오빠가 작년 생일에 모처럼 선물로 사준 여행가방」 마미「라이브를 하거나 멀리 일하러 갈 때는 언제나 이 가방.. 2014. 1. 13.
아미「그녀의 실연」 그녀가 실연을 당했다. 실연당한 사람은 나의 언니. 2주 전 쉬는 날. 그녀는 고백을 했다. 고백을 했다, 는 것 같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그 뒤로 그녀는 며칠간 침울해 했다. 겉보기로는 눈치 채기 어려웠다.침울해하고 있던 때에도 평소 같이 활기차게 뛰어다니고, 평소 같이 장난을 치고, 릿쨩에게 혼나고, 평소처럼 아이돌 활동을 했으니까. 하지만 알 수 있다. 알고 있다. 쌍둥이인 나는. 집에서 침울해 하는 언니에게 이유를 물었다. 「오빠에게 차였어」 눈물도 흘리지 않고, 미소지으며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고백을 한 상대에게, 심한 방법으로 차인 건 아니겠지.아니 오히려 언니가 상처입지 않게.위로하듯이, 타이르듯이.하지만, 확실히 거절했겠지. 거절당한 이유는 모른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아이돌과 프로.. 2014. 1. 11.
마미「오빠, 일어나! 아침이야!」 P「조금만 더……」 마미「안 돼! 밥 식어버려!」 P「그걸 어떻게든……」 마미「안 된다면 안 돼!」 휙 P「힉…! 추워……」 마미「또 자려고 하면 보디프레스 해버릴 거야!」 P「알겠습니다! 일어날게요!」 마미「좋아」 P・마미「잘 먹겠습니다!」 P「응, 맛있어! 점점 요리 실력이 좋아지는데」 마미「헤~헹! 그치, 그치! 참고로 이거랑 이거가 자신작이야!」 P「응, 맛있어!」 마미「응훗후~! 고마워!」 P「이렇게나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해」 마미「정말, 칭찬해도 푸딩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구?」 P「디저트인가」 마미「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P「잠깐, 푸딩 아직 다 안 먹었어」우물우물 마미「오빠도 정말……옷이라든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먹으면서 갈아입어」 P「감사합니다」 마미「그럼 마미는 이제 갈.. 201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