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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149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P「마미……? 자니?」 시계를 보니 시간은 벌써 9시를 지나고 있었다.창밖에는 변함없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습기가 가득한 공기는 기온이 높지않은 지금은 그렇게까지 불쾌하지는 않았다. 마침 딱 좋은 곳까지 일을 끝냈으니, 슬슬 퇴근하자--. 컴퓨터를 끄고 짐을 정리한다.불을 끄러 가다가 소파에 누군가가 엎드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마미? 뭐하는 거야? 이렇게 늦게까지」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옆으로 둘러 가보니, 마미는 배를 소파에 대고 엎드려 누워, 편안하게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위아래로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가슴에 시선이 갔다.비교적 얇은 운동복에서 조그맣게 부풀어 오른 곳. 침을 삼킨다. 순간 정신을 차리고 당황하며 눈을 돌린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2014. 1. 8.
P「아미, 있잖아」아미「왜? 오빠?」 P「역시 이 시기에 밖에서 무대에 서는 건 추워?」 아미「그야 그렇지. 무대 의상 위에 옷을 걸쳐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P「그것도 그렇구나」 아미「춤을 춰서 몸이 따뜻해진다고 해도 사이사이에 있는 토크 시간 때문에 또 몸이 식어버리니까」 P「고생하네. 이런 말을 해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미「으~음. 앗, 그래! 오빠, 코트 입어봐!」 P「에? 갑자기 왜?」 아미「됐으니까 입어봐!」 P「응. 알겠어」 P「입었어. 아미」 아미「오빠, 무릎을 굽혀서 오빠의 시선을 아미의 시선에 맞춰봐!」 P「이 정도일까?」 아미「응. 오케이! 다음은……영차」 아미「짜잔! 니닌바오리! 이걸로 춥지 않겠지? 오빠!」 니닌바오리 - 사람 둘이서 한 옷을 입고 호흡을 맞춰 노는 놀이 P「……」 아미「호에.. 2014. 1. 5.
마미「설날이야, 오빠!」 일본에서는 양력 1월 1일이 설날입니다. 마미「그런 이유로 세뱃돈 줘! 오빠!」 P「어이……나보다 네가 연봉이 더 높잖아」 마미「월급은 아빠랑 엄마가 관리하고 있어서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걸~」 P「과연. 그건 그렇겠지……」 마미「저기, 있잖아. 줘도 괜찮은 거 아냐?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P「줄어들거든! 왕창! 내 지갑에서!」 P「안 되는 건 안 되. 참도록」 마미「흥~」 마미「그럼 오빠. 안아줘」 P「……에?」 마미「어서어서 빨리~」 P「아, 응」 P「……이렇게?」꼬옥 마미「응!……이걸 세뱃돈이라고 치고, 올해는 참아줄게」 P「마미……」 마미「에헤헤……」 야요이「웃우~! 안녕하세요!」 마미「」움찔 P「오~, 야요이. 안녕!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아!」 야요이「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야.. 2014. 1. 1.
P「마미, 결혼하자」마미「응!」 마미「오빠……키스, 해줘」 P「응, 알겠어」 츄릅 마미「……푸핫…에헤헤」 P「우리, 서로 사랑하고 있지」 마미「응!」 계속 되는 노닥거림 END 마미「오빠, 정말 좋아해!」꼬옥 P「어이어이, 사람들 앞이잖아」 코토리「………」 마미「상관없잖아! 사랑하니까!」꼬옥 코토리「……밖에서는 하지 마세요」 P「알고 있다니까요」 러브러브한 일상 END 마미「오빠, 이거」 P「응? 도시락?」 마미「마미,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었으니까, 전부 먹어야해!」 P「고마워 마미」쓰담쓰담 마미「에헤헤」 아미「………」빠드득 평화로운 일상. 하지만 운명은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END 마미「누~구게?」 P「에, 누구지」 마미「에~! 오빠, 모르는 거야!?」 P「마미잖아?」 마미「알고 있잖아!」꼬옥 P「당연하지. 나는 마미의 남편.. 2013. 12. 28.
P「오늘도 765 프로덕션은 평화롭구나」 ~ 야요이와 가슴 ~ 마미「…」 야요이「…」말랑말랑 마미「…」 야요이「…」몰랑몰랑 마미「저기, 야요잇치?」 야요이「왜에?」 마미「그, 어째서 마미의 가슴을 만지는 거야?」 야요이「그게. 그, 마미의 가슴이 전보다 커져서…」 마미「농담은 그만둬. 아즈사 언니랑 오히메찡이 더 크잖아」 야요이「그게 아니라, 뭐랄까…」 야요이「마미는 중학교 1학년이지?」 마미「응」 야요이「내가 중학교 1학년일 때는 좀 더 납작했는데…」 마미「마미도 요전 까지는 납작했어」 야요이「그랬어?」 마미「왠지 요즘 갑자기 커지기 시작했단 말이지. 야요잇치도 커질 시기가 되면 말이야」 마미「아즈사 언니같이 확 커질거야」 야요이「에, 그럴까나」 마미「응응」 마미「그러니까 이 손 좀 치워줘… 조금 간지러워」 야요이「하왓, 미안…」팟 마미「후우..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