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기, 코토-・・・오토나시씨」코토리「네, 넷」
P「커험・・・저번의 그 자료, 어디 모아뒀었죠?」 코토리「그거라면 철을 해서 저쪽 선반에・・・바로 가져올게요」 P「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하루카(에? 프로듀서씨. 방금, 반말로・・・?) 코토리「자, 여기요」 P「감사합니다……오토나시씨」 하루카(뭐야? 방금 그 간격?) 쓱쓱 P「앗, 실수했다」 코토리「자요, 수정액 받으세요」 P「아~, 고마…습니다…」 하루카(아무리 봐도 수상해…) P「저기, 코토리」 코토리「자, 잠깐만요, 프로듀서씨! 업무 중에 그렇게 부르는 건…」 P「뭐, 어때. 코토리. 잠시 정도는」 코토리「아, 안 돼요・・・안 돼요~. 누가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데…」 P「그러니까 괜찮잖아……」 P「코토리」소곤 코토리「귀, 귓전에 대고…그, 그만……하지 마세요……」 쾅 하루카「다녀왔……에?」 코토..
201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