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학원 이야기 HED √C 6
엘레나 「후우…」 UMI의 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고 한숨을 내쉰다. 오늘 P한테 부딪혀 안겼을 때, 엄청나게 두근거렸다. P한테는 들키지 않았던 것 같지만, 얼굴도 빨개져버렸DA. 엘레나 「…」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 걸까? 지금도 떠올린 것만으로 심장이 터질듯이 뛴다. 엘레나 「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개운치 않은 감정을 가슴에 안은 채 목욕탕을 나온다. 이런 때는 빨리 자도록 하자. 엘레나 「다 끝냈SEO」 P 「응, 어서와」 엘레나 「」 UMI의 방으로 돌아가니, P가 창문에 걸터앉아 있었다. 엘레나 「P, P!?」 P 「왜, 왜 그래, 엘레나. 그렇게 놀라고」 엘레나 「그, 그치만 UMI 방에 P가 있으니까」 P 「아아, 실은 말이지」 우미 「아, 엘레나. 벌써 나왔어?」 P..
201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