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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126

765 학원 이야기 HED √C 4 P 「? 왜 그래?」 메구미 『아, 아무것도 아니야…』 P 「그래서 내가 전화를 받기는 했는데, 무슨 볼일?」 메구미 『아, 응…아~…어쩌지』 P 「?」 메구미가 뭔가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메구미 『…응. 역시 한 번 더 엘레나를 바꿔주지 않을래?』 P 「뭐, 상관없지만」 P 「엘레나, 메구미가 바꿔달래」 휴대폰을 엘레나한테 돌려준다. 엘레나 「여보세요. MEGUMI, 무슨 일이YA?」 엘레나 「…에? 아, 아니YA. 어제 UMI네 집에서 묵었었SER!」 엘레나 「그래서, UMI가 P를 깨우러 갈 거라면서 NA보고 따라오라고 했을 POON」 엘레나 「응. 그뿐이니, 안심해도 괜찮A」 엘레나 「응, 응. 그럼 다시 바꿔줄GE?」 엘레나가 다시 한 번 나한테 휴대폰을 내민다. P 「또?」 엘레나 「응」 .. 2017. 3. 26.
765 학원 이야기 HED √C 3 방과 후가 되어 하교 준비를 하고 있으니, 메구미가 교실로 들어왔다. P 「여어, 무슨 일이야?」 메구미 「엘레나랑 쇼핑을 가려고」 P 「쇼핑이라」 메구미 「P도 갈래?」 P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메구미 「내가 P를 방해된다 생각할 리 없잖아」 P 「그래?」 메구미 「응. 그 일 만큼은 절대 없어」 묘하게 힘이 들어간 메구미의 말이 끝나자마자, 엘레나가 교실로 들어왔다. 엘레나 「MEGUMI, 기다리게 해서 미안HE!」 메구미 「아니, 나도 방금 막 온 참이야」 엘레나 「그렇다면 다행이GO」 메구미 「아. 그런데 엘레나, 오늘 쇼핑하는데 P도 데려가도 괜찮아?」 엘레나 「NA는 전혀 상관없SER~. 오히려 P가 같이 가면 재밌GO!」 메구미 「고마워. 모처럼 P도 있으니, 상점가가 아니라 시내를 갈까.. 2017. 3. 20.
765 학원 이야기 HED √C 2 P 「슬슬 돌아갈까」 엘레나 「이제 적당한 시간이고 말이YA! PAPA랑 MAMA도 돌아올 시간이YA」 P 「데려다 줄까?」 엘레나 「괜찮아! P, 오늘은 즐거웠SER」 P 「응, 나도」 엘레나 「그럼 내일 보자!」 P 「응. 내일 보자」 엘레나가 손을 흔들며 달려 간다. 오늘은 꽤나 재밌었다. 오랜만에 엘레나랑 놀았기 때문일까. P 「또 놀러가도록 할까」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뭔가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생각했다. 다음날 P 「어라?」 엘레나 「왜 그RAE?」 P 「잠시만 기다려줘…아~, 진짜 놔두고 왔나 보네」 엘레나 「?」 다음 수업은 현대 국어인데, 아무래도 교과서를 깜박한 것 같다. P 「아니, 현대 국어 교과서를 깜박한 것 같아서 말이야」 엘레나 「별일이NE」 P 「가방 정리를 했을.. 2017. 3. 16.
P「아이돌들에게 자택 열쇠를 건네줘봤다」5 메구미「안녕, 프로듀서! 있어?」달칵 코토리「보세요. 우리 아이돌들 중에서 동료애가 가장 깊은 메구미가 등장했어요!」 메구미「실례합니다~」 메구미「오호~. 프로듀서가 사는 집, 깨끗하잖아. 이건 점수를 높게 줄 수 있겠는데!」 메구미「어라? 저녁까지 준비해 놓다니, 프로듀서 여자력 높아~. 재밌어(웃음)」 코토리「후후~. 메구미는 평상시와 다를 바가 없군요~」 메구미「좋~아. 프로듀서의 책상은…보자…」 에로책「여어」 메구미「」 코토리「자, 그럼 사무소에서는 프로듀서씨한테 적극적인 어필을 하고 있는 메구미가, 에로책을 앞에 두고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 메구미「으음…이…이건…」힐끗힐끗 메구미「그게…사람들이 흔히…에, 에로책이라고…하는 거지…」힐끗힐끗 메구미「아, 아하하. 프로듀서도 참 못 말린다니까.. 2017. 2. 25.
P「앞으로는 잘못을 하면 엉덩이를 때릴 거야!」 관련작 - P「미라이! 벌로 엉덩이를 팡팡 때려주겠어!」미라이「히~잉!」(링크) P「미안해, 미라이. 사정이 맞지 않아 전철로 이동하게 돼서」 미라이「아니에요! 프로듀서씨도 함께 있고, 괜찮아요!」 P「오늘 수록도 꽤나 좋았어! 사무소에 돌아가면 다음 일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도록 하자」 미라이「네!」 P「・・・다음 차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네. 미안, 화장실에 좀 다녀올게」 미라이「그럼 전 여기서 기다릴게요~」 P「후우, 시원하다・・・응?」 시끌벅적 P「무슨 소란이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역무원「이제 절대 누르면 안 돼! 알겠어!?」 미라이「죄, 죄송합니다」 P「에에!? 뭐야, 미라이. 뭘 하고 있는 거야!?」 역무원「당신이 보호자 인가요? 비상버튼은 누르면 안 된다고, 잊어버리지 않게 가르쳐 두.. 2017. 2. 21.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 우미의 경우 우미 「P! 오늘 발렌타인이야!」 P 「그렇네」 우미 「그러니까 초콜릿을 만들었어~」 P 「호오」 우미 「올해는 시호링이랑 메구미한테도 도움을 받았으니. 맛있게 만들어졌을 거야!」 P 「기대되는데」 우미 「자, 초콜릿! 내 마음, 먹어줘」 P 「우미 …」 우미 「자, 아~앙!」 - 메구미의 경우 메구미 「P,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P 「당연하지. 발렌타인 데이잖아?」 메구미 「정답. 그럼 말이야, 내가 지금부터 뭘 줄지도 알겠네?」 P 「물론」 메구미 「자, 그럼 이거. 물론 진심이야」 P 「고마워, 메구미」 메구미 「애정이 듬뿍 들어가 있으니, 음미하면서 먹도록 해. 알겠지?」 P 「호오. 애정이 그렇게 듬뿍 들어가 있는 건가. 그럼 화이트 데이를 선불해야겠는걸」 메구미..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