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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136

유키호「프, 프로듀서라면 만지셔도……괘, 괜찮아요」 P「에?」 유키호「괘, 괜찮아요」 P「아니아니아니, 위험하잖아」 유키호「하, 하지만……지금은 아무도 없고」 P「분명 아무도 없지만……안 되는 게 당연하지」 P「애초에 만지는 의미가 없고」 유키호「제, 제가 남자한테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는 이유는 안 되나요?」 P「크으윽」 P「버, 범죄고」 유키호「저, 아무한테도 안 말할 테니까……」 유키호「두 사람만의 비밀이에요. 에헤헤」 P「어……」 유키호「그, 그럼 일단은……」 P「결국 하는 건가……」 유키호「가슴을 만져주셨으면 해요」 P「처음부터 레벨이 너무 높은데요」 유키호「부, 부디……」 P「에에~……아니아니……」 유키호「부, 부탁드려요. 평범한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P「아, 아, 알겠어」 P「마, 만진다?」 유키호「네, 네에~」부들부들 말랑… 유키호「으음……」.. 2015. 9. 3.
마코토「유키호랑 프로듀서가 요즘 수상해……」 유키호「프로듀서. 오늘도 괜찮은가요?」 P「오늘도?」 유키호「네. 부탁드려요」 마코토「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P「우왓, 마코토!?」 유키호「아, 아무것도 아니야!」 마코토「그, 그렇구나」 마코토「저 둘, 수상해……」 마코토「유키호. 지금부터 시간 있어?」 유키호「지, 지금부터? 그, 그건 왜?」 마코토「그게~, 시간 있으면 쇼핑 하는데 어울려줬으면 해서」 유키호「미안해. 오늘은 용무가 있어서……」 마코토「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네」 유키호「응~. 미안해」 마코토「됐어, 신경 쓰지 마. 그런데 유키호, 요즘 바빠?」 유키호「에? 왜, 왜 그런 걸 묻는 거야?」 마코토「요즘 계속 용무가 있다고 하니까」 유키호「우우, 그건……지, 집에 용무가 있어」 마코토「그렇구나……」 마코토「그럼 어쩔 수 없네」.. 2015. 8. 29.
미키「허니는 말이야, 결국 누가 타입인 거야?」 전원「「「「「……!」」」」」 P「하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미키「그러니까 말이야, 허니는 765 프로덕션 사람들 중에서 누가 제일 취향이야?」 P「아니, 누구냐고 해도……어디 보자……」 전원「「「「「……」」」」」 꿀꺽 P「>>3이 취향이려나」 3 : 호시이 미키 P「미키가 취향이려나」 미키「에?……허니, 정말로?」 P「응. 역시 미키 같은 아이가 제일 취향이야」 미키「이유는!?」 P「봐, 미키는 항상 이렇게 곁에 앉아 있어 주거나 하잖아? 역시 힐링이 돼」 쓰담쓰담 미키「허, 허니……미키도 좋아해!」 P「앗. 야, 뭐야. 갑자기 달라붙고」 미키「허니……」 하루카「미, 미키를 빼고라면 누가 취향이신가요?」 미키「미키 이외에는 허니의 취향이 아니라고 한 거야」 P「아무도 그렇게 말 안했거든」 미키「싫어.. 2015. 8. 24.
마코토「출산인가・・・」 유키호「왜 그래? 마코토」 마코토「아, 유키호. 아니, 그게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었는데, 히라타 히로미씨라는 성우가 아기를 낳았다고 쓰여 있어서」 마코토「어머니가 된다는 걸 동경하게 되는구나 싶어서」 유키호「그렇네…. 나도, 마코토도 언젠가는 어머니가 되니까」 유키호「하지만 마코토가 낳은 아기라면, 분명 아주 귀엽겠지~…」 마코토「그런 말 하지 마, 부끄러워…. 유키호가 낳은 아이도 분명 귀여울 거야」 유키호「///」 유키호「저, 정말, 마코토도 참!」 유키호「하지만 아기인가…. 그 히라타씨가 놓은 아기는 남자애, 여자애?」 마코토「남자애래. 손 사진이 올라와 있었는데, 말랑말랑해 보이더라고」 유키호「와아, 귀여워…」 마코토「응…」 유키호「저기, 만약 마코토가 아이를 낳으면, 남자애랑 여자애 중 어느 .. 2015. 7. 14.
치하야「새고기 햄버그」 - P의 방, 침대 위 치하야「저기…프로듀서……」 P「응? 왜, 치하야?」 치하야「대체 언제가 되면 저랑 결혼해주실 거죠?」 P「에!?」 치하야「프로듀서와 이런 관계가 된지 어느덧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로서는 슬슬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P「아니아니아니. 너는 아이돌로서 앞으로 탤런트를 할 거잖아. 아직 결혼은커녕, 교제선언조차 너무 이르다고」 치하야「…………」 P「그런 건 좀 더 먼 훗날의 이야기야. 거기에 우리들은 아이돌과 그 프로듀서라고 하는 관계니까, 더욱더 위험해」 치하야「……저는…이제 됐어요. 노래를 부를 수만 있다면, 딱히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P「아이돌로 있는 게 아직도 싫어?」 치하야「그건…지금은 분명 아이돌로서의 자신도 싫지 않고, 팬분들도 소중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2015. 7. 8.
하루카「치하야 가슴은 몇 센티」 ……어느 날, 어떤 곳 치하야「응?」 하루카「응?」 치하야「하루카? 방금 뭐라고」 하루카「치하야 가슴은 몇 센티?」 치하야「응?」 하루카「하?」 치하야「아?」 하루카「응아~?」 치하야「하아?」 하루카「그래서? 몇 센티야?」 치하야「……」 하루카「뭐, 역시 80은 되겠지~」 치하야「……」 하루카「80이 안 된다면, 여자로서 치명적이-…!?」 치하야「………HAHA!」 하루카「!?」 치하야「HAHA!?」 하루카「히익!?」 치하야「죽여버리겠어」 하루카「치, 치하야!?」 치하야「ヾ(*φωφ)ノ! 네놈의 가슴은 몇 센티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83센티입니다」 치하야「(´・ω・`)?」 치하야「?」 하루카「83센티입니다」 치하야「엉덩이 사이즈?」 하루카「가슴 사이즈야」 치하야「치쨩, 잘 모르겠는데?」 하루카「!.. 2015.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