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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136

하루카「감금이예요! 감금!」(1) 하루카「안녕하세요♪」 P「…안녕」 하루카「으음~!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P「그렇네. 그런데 그것보다 이 수갑을 풀어주지 않을래?」 하루카「안 돼요」 꼼지락꼼지락 찰칵찰칵 P「뒤로 결박이라니. 너무 불편하잖아, 상식적으로. 어디서 산 거야」 하루카「에헤헤. 비밀이에요!」 P「소리 질러도 괜찮아?」 하루카「괜찮은데」 하루카「쓸데없을 거예요」 P「입을 봉인하지 않은 걸로 봐서는, 근처에 사람은 존재하지 않겠지」흠 하루카「찾느라 고생 좀 했어요」의기양양 P「그 열정을 아이돌 활동에 쏟아줘…」 하루카「그렇게 했으면 저의 마음을 받아들여 주셨나요?」 P「그건 안 돼지」 하루카「그런 프로듀서씨를 사랑해요」 P「고마워. 나도 하루카를 좋아해」 P「아이돌로서」 하루카「흥」 P「말했지. 네 마음은 기쁘지만」 하루카「.. 2015. 3. 1.
P「친애도 표시기?」[앵커, 콤마] (2) 150 : 히비키 콤마 : 25 히비키「하이사~이!」 P「안녕, 히비키」 히비키「안녕, 변태」 25 코토리「무슨 짓을 하셨나요. 변태」 P「이누미가 뒤에서 박아서…」 P「넘어질 때 히비키도 말려들게 해 같이 넘어져버렸어요」 코토리「…정말로 그것뿐인가요?」 P「일어날 때 파이 터치를 해버렸습니다」 히비키「엄청나게 주물러댔잖아!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덮치는 짐승일 줄은 몰랐어!」 P「주무른 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한 건 아니야! 믿어줘!」 히비키「흥!」 P「히비키이~…」 코토리「이건 어쩔 수 없네요…허락도 없이 가슴을 주무르다니, 여자의 적이에요」 히비키「맞아맞아!」 P「큭…할 말이 없습니다…」 히비키「어쨌든! 본인은 어쨌든 간에, 다른 아이한테는 그런 짓을 하면 안 돼! 알겠지!?」 P「네…」 코토리(본인은.. 2015. 2. 20.
P「키사라기가 죽어버렸다……」 하루카「치하야가!?」 하루카「흐흥흐~응♪」 하루카「……어라? 프로듀서씨가 계시네?」 P「……」 하루카「고개를 숙이고 계신데, 무슨 일이시지?」 P「……윽, 흑」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울고 계셔. 무슨 나쁜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 P「훌쩍. 키사라기이~……」 하루카(키사라기는 건 치하야를 말하는 거지? 치하야한테 혼났나?) P「……왜, 왜 죽어버린 거야」 벌컥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그게 대체 무슨 말씀이시죠!?」 P「아아, 하루카……어젯밤에 있었었던 일이야. 아무런 전조도 없이 말이지」 하루카「그럴 수가…… 어째서죠?」 P「……마지막에는 바다로 가라앉았어」 하루카「어째서…… 어째서 이런 시기에 바다에?」 P「……」 하루카「……」 P「……」벌떡 하루카「프로듀서씨?」 P「나는 항의 하겠어. 키사라기를 돌려달라고.. 2015. 1. 22.
야요이「웃우~!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요~!」 유키호「세, 세번째 밤이에요…」6 P「이 근처는 밤이 되면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어지니까, 이런 때에는 고마운걸」 야요이「그렇네요…조금 무서워요…」 유키호「……」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P「…좋아, 공원에 도착했어. 여기를 한 바퀴 돌고 돌아가자」 야요이「네에~!」 유키호「네, 넷…」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P「하지만 이렇게 목걸이를 차고 산책하는 것뿐이라면, 가령 발견된다고 해도 쉽게 속여 넘길 수 있겠는걸」 야요이「그렇네요. 뭔가 개가 산책하는 것 같은 일을 할 수는 없을까요?」 P「으~음…바로는 생각이 안 나는데…」 유키호「……저, 저기! 프로듀서!」 P「응? 왜?」 유키호「여, 여기서 잠시만 기다려 주실래요…?」 P「응? 어디 가는 거야?」 유키호「바, 바로 저기 있는…수풀에…부, 불안하니까, 야요이도 같이…」 야요이「에.. 2015. 1. 15.
야요이「웃우~! 개 귀랑 꼬리가 나버렸어요~!」 유키호「세, 세번째 밤이에요…」5 전작 줄거리. 치하야와 이오리에 이어, 하루카랑 히비키의 귀와 꼬리를 없애는데 성공한 프로듀서.자, 프로듀서 집에 다음으로 숙박 할 아이돌은…? 아미「에!? 정말로 하루룽이랑 히비킹의 귀와 꼬리도 없어진 거야!?」 마미「저기, 오빠. 어떻게 한 거야? 설마 억지로 잡아당겨서 뗐다든가?」 P「그런 무서운 일을 할까보냐!」 리츠코「어찌됐든 이걸로 프로듀서 집에서 묵으면 이 병이 낫는다는 게 거의 증명됐네」 아즈사「이상하네요. 뉴스에서는 짐승에 씌인 다른 사람들이 나았다는 보도도 나오지 않았는데…」 마코토「아, 혹시 프로듀서 집이 뭔가 특별한 파워스폿이라든지?」 타카네「혹시…아주 특별한 일을 하고 계신다든지?」 P「따, 딱히…치하야랑 이오리가 말한 것 이상의 특별한 일은 하지 않아」 리츠코「그것도 충분히 특별.. 2015. 1. 14.
P「릿쨩♪」 리츠코「하, 하아아아!?////」 P「그러고 보니 릿쨩은 말이야, 이번 라이브의-」 리츠코「릿…///」 P「응? 왜 그래? 릿쨩」 리츠코「아, 아니. 그, 리…릿쨩이라니…///」 P「음, 아아…미안. 싫었어?」 리츠코「시, 싫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P「그럼 괜찮잖아?」 리츠코「에? 앗, 아니…」 P「릿쨩♪」 리츠코「」펑 P「치~쨩♪」 치하야「……하아?」 P「아니, 불러봤을 뿐이야」 치하야「……마침내 머리가 이상해졌나요? 프로듀서」 P「하하하. 치쨩은 엄한걸」 치하야「치……/// 그, 그만둬 주시지 않을래요? 그…」 P「치쨩?」 치하야「윽…///」 P「아, 부끄러운 거야?」 치하야「시, 시끄러워요!」 P「마코링♪」 마코토「왜 그러세요…앗///」 P「응? 왜?」 마코토「마, 마코…방금 저를 마코링이라고…」 P「응? 뭐 이상해? 마코링?.. 2014.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