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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136

【엥커】하루카「탄자쿠에 소원을 썼더니 이루어졌다!」 미키「진짜야? 실제로 이루어지거나 하는구나, 그거」 치하야「잘됐네, 하루카. 그래서 어떤 소원을 썼어?」 하루카「>>3 이야!」 3 : 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하루카「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미키「어?」 치하야「그랬군! 그럼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가슴이 >>10 센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맞아!」 10 : 100 치하야「100센치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이걸로 이제 72 소재에 시달리지 않게 됐네! 치하야!」 미키「꺄……!?」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완전 좋아!」꼬옥! 하루카「쿠엑…처, 천만에……」 치하야「라고 할 줄 알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꽈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지직우드득! 미키「.. 2017. 7. 10.
이오리「냉장고에」아미「아무것도」마미「없다」 아미「더워어~……」 마미「그치이~……」 이오리「진짜네……」 아미「7월인데 이렇게 더우면 분명 12월은 지옥이겠지~……」 마미「우와아. 그거 진짜 최악이잖아……」 이오리「……쌍둥이가 더위 때문에 맛이 갔어…이거 병원 가야겠네」 아미「이~렇게 더운데 왜 에어컨이 고장난 거야~?」 마미「이럴 거면 슈퍼 앞에서 어기적거리는 게 나았어」 이오리「들어가도록 해. 성가셔」 아미「에~? 딱히 뭘 사지도 않는데?」 마미「땀을 식히기 위해 들어가는 건 뭔가 좀 그렇지~」 이오리「그럼 사도록 해. 뭐든 상관없잖아」 이오리「아」 아미「왜?」 마미「에어컨 켜는 방법이라도 떠올랐어?」 이오리「망가진 기계는, 켜는 방법을 알고 있든 모르든 안 켜져」 아미「그래서, 왜 그러는데?」 이오리「냉장고에 들어가면 시원할 것 같다 싶어서」 .. 2017. 7. 5.
치하야「저기, 프로듀서……>>3에 대한 걸로 상담이」 P「상담? 뭐야, 별일인데」 치하야「네. 실은 >>3에 대한 일입니다만……」 3: 가슴 치하야「가슴에 대하여 상담이……」 P「아아……가슴 말이지……응」 치하야「프로듀서도 낌새를 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그게……」 P「응……뭐……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법이니까……」 치하야「네……하지만 역시 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가슴이>>14」 14: 제로 치하야「가슴이 제로라고 생각해요」 P「푸훕!」 치하야「프로듀서?」 P「아, 아아, 미안. 설마 그렇게 제로라고 단언할 줄은 몰랐으니까」 치하야「스스로도 잘 알고 있어요.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 역시 좀 더 매력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P「아, 아니. 누구도 치하야 네 가슴이 제로라고 한 적은 없고, 작다고 해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 2017. 6. 12.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고기가」 전작 -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라아멘이」 타카네「흠. 이 고기는 소고기군요」말똥말똥 타카네「커다란 접시에 수북이 담긴 고기, 약간 진한 소스가 구석구석 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맛의 진함을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겠지요. 그릇의 5분의 1을 양배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타카네「더욱이 산을 이루고 있는 흰 쌀밥에 된장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카네「된장국은 심프을하게 작게 자른 두부와 미역을 넣었군요. 호감이 갑니다」 타카네「음식에서 피어나는 김을 볼 때,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타카네「흠」 타카네「고기는 방금 구운 것이 제일 맛있는 법」 타카네「시간이 지나 식은 고기만큼 맛없는 것이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타카네「그럼, 잘 먹겠습니다」 유키호「저, 저기~」 타카네「어머나? 하기와.. 2017. 6. 4.
P「나랑 마코토는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P「마코토 이 망할 녀석아…진짜 웃기고 앉아있네…」하아하아… 마코토「벌써 끝났나요? 한심하네요. 저희들의 프로듀서가 이 정도의 레벨이었다니, 저 부끄러워요」히죽 P「시꺼!! 지금 바로 그 건방진 망할 입을 꿀먹은 벙어리로 만들어주지…! 어른을 얕보면 어떻게 되는지를 그 몸에 철저하게 가르쳐 주겠어…각오하도록 해」빠득빠득 마코토「헤헷. 아주 기대하고 있답니다…뭐, 프로듀서가 도리어 당하는 게 눈에 보이지만요…그렇죠!?」팍! 휙! P「! 크윽!」샥 마코토「헤에…꽤나 하시잖아요. 하지만, 이건!」휙! 쭈욱! P「으아앗!?(그 한 순간에 내 위에 올라타고, 팔도 잡혔다고!? 큭, 당했다…!)」풀썩 마코토「음♪」쪽♪ P「큭!…망할, 내가 졌어. 저항 안 하겠어. 마음대로 해」풀썩 마코토「헤헷, 야~리♪ 쪽…쪼옥….. 2017. 6. 4.
로코「Roco의 맛있는 Water~!」 - 사무소 로코「Good Morning이에요!」 유키호「아, 로코. 안녕」 로코「Good Morning이에요, Yukiho」 유키호「지금부터 차를 끓이려고 했는데, 부탁할 수 있을까?」 로코「맡겨주세요! Yukiho가 끓인 차, Roco는 Favorite 하고 있으니까요!」 유키호「에헤헤, 고마워. 그럼 이 그릇에 부탁할게요」 로코「그럼」 로코「우에엑」쪼르르르 유키호「오늘도 깨끗한 물이 나왔네. 입에서」 로코「특정된 수원에서 퍼올린 지하수를 원수로 삼아 침전, 여과, 가열살균 말고는 물리적・화학적 처리를 행하지 않은 Natural Water에요!」 유키호「그런데 왜 그 물이 입에서 나오는 걸까?」 로코「Art에요! Roco Art!」 유키호「그렇구나. 아트니까 말이야. 에헤헤」 로코「Art에 Logic은.. 201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