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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45

미라이「어라? 시즈카, 뭐하는 거야?」시즈카「여행 준비」 시즈카「우동 엑스포인가요!」 에서 이어집니다. 미라이「어디 가는 거야?」 시즈카「카가와」 미라이「당일치기?」 시즈카「묵게 되겠네」 미라이「며칠 정도?」 시즈카「아직 몰라」 미라이「흐~응…여행을 가는데 옷장을 가지고 가는구나~」 시즈카「응. 묵게 될 테니까」 미라이「며칠을 묵는 걸까」 시즈카「글쎄? 프로듀서 나름이지」 미라이「아, 프로듀서씨도 데려가는 거구나」 시즈카「약속했으니까」 미라이「시즈카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시즈카「엑스포에서 돌아오는 길에」 미라이「그렇구나~」 미라이「그런데 시즈카, 카가와에는 뭐하러 가는 거야?」 시즈카「전국 연두 우동 대회 in 사누키 2014가 열려」 미라이「아, 전에 말했던 이벤트지?」 시즈카「응. 올해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미라이「시즈카는 우동을 정말로 좋.. 2014. 12. 10.
P 「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 달칵 P 「안녕하세요」 코토리 「앗, 안녕하세요」 P 「오늘도 춥네요」 코토리 「네, 정말로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괴롭다니까요」하핫 P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시간이 아슬아슬할 때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죠」하핫 코토리 「다들 하는 행동은 똑같네요」후훗 P 「그렇네요. 앗, 커피 드세요. 추우실거라 생각해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왔어요」쓱 코토리 「감사합니다. 아~, 따뜻해」 달칵 시호 「안녕하세요」 (아미 귀욤귀욤) 코토리 「안녕, 시호」 P 「안녕. 어라? 오늘은 낮부터일 텐데?」 시호 「동생을 데려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왔습니다. 일이 시작될 때까지 대본이라도 읽어두자고 생각해서...폐를 끼쳤나요?」 P 「아니, 시간을 착각한 줄 알았어. 폐를 끼치기는 커녕,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2014. 11. 27.
마미「마미라구!」아미「아미야~」 마미「놀이가 아니야, 오빠!」 아미「아이돌 놀이가 아니라, 아이돌 그 자체야. 오빠」 P(또 TV나 인터넷에 영향을 받아서 이런 짓을…?) P(어라…?) P「어이, 마미. 너 머리 반대로 묶여있어」 마미「저기, 오빠. 가위 바위 보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필승비법을 알고 있어? 어차피 모르-」 P「빨리 고치기나 해」 마미「아아아. 그→런게 아닌데…」 P(어라…?) P「아미, 왜 기모노를 입고 있는 거야」 아미「어머, 아무것도 꾸미지 않았어. 오빠는 언제나 그래. 우리를 언제나 어린애-」 P「슬슬 이동해야하니까 빨리 준비해」 아미「아아아. 그게→아닌데…」 마미「오빠는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P「마미잖아?」 마미「훗훗훗. 백귀야행을…」 P「아, 리츠코랑 협의가 있었지. 그럼 나중에 봐」 마미「베는…..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