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카33 765 학원 이야기 HED √MT 1 P 「그럼 코토하, 다음에 보자」 코토하한테 인사를 하고 사무소를 떠난다. 765 학원 고등부 3학년으로 진급한 나는 친구인 타나카 코토하의 부탁으로, 내가 소속되어 있는 반인 3-B의 반 명부를 전해주러 왔다. 그리고 지금,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중이었다. P 「돌아가면 뭘 할까. 시호 환영회라도 할까…」 시호…내 사촌동생이라고 하는 여자애가 어제부터 당분간 우리 집에 머무르게 되었다. 모처럼 사촌동생이 당분간 같이 살게 되었으니, 어차피 같이 살 거라면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었던 탓일 것이다. 주위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은 나는, 모퉁이를 돈 직후 P 「우왓!?」 「윽!?」 다른 사람이랑 부딪히고 말았다. 부딪친 사람을 보니 「…」 엉덩방아를 찧었는지, 엉덩이를 문지르는 여.. 2017. 12. 3. P「【바】가 따라다니는 일상」 츠무기「혹시, 당신은……바보인가요?」 P「아니, 아닌데……라고는 생각하는데」 츠무기「참나……그럼 제가 왜 어이없어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계십니까?」 P「으으음……어째서일까」 츠무기「오늘은 그 가게에 다시 한 번 같이 일본식 스위트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하셨지 않습니까」 P「앗, 그랬지! 바로 일을 처리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줘!」 츠무기「참나……」 코노미「오늘의 라이브 뒷풀이는……여기서 하도록 할까!」 츠무기「여기는, 혹시……바인가요?」 코노미「앗, 그랬었지. 오늘은 츠무기가 있었지」 P「그렇네요. 그러므로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도록 할까요」 코노미「으~음.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기분이 좋으니, 술이 마시고 싶단 말야」 P「그렇다면 이렇게 하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이 근처에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 2017. 7. 10. 키타자와 시호「어쩌지. 집에 못 가게 됐어…」P「…또?」 전작 - 야부키 카나「어쩌지, 집에 갈 수가 없어요~」P「・・・」 - 19시 전 프로듀서 집 달칵 P「오케이. 도착, 도착」 P「사양말고 들어오도록 해」 시호「……시, 실례합니다」 P「그런데 정말로 억수같이 퍼부었네…시호, 타월 가져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P「으음…자」쓰윽 시호「감사합니다. 조금 젖었으므로 신경 쓰였거든요」 P「그거 다행이네. 시호, 네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어도 괜찮아. 알겠지?」 시호「그럼 프로듀서씨가 말씀하시는 대로」방긋 시호(…말은 그렇게 했지만, 역시 조금 초조한데. 아니, 그렇다기보다 조금 긴장 돼) 시호(……오늘은 프로듀서씨 집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시호(왜 이렇게 되었냐고 하면, 그 이유는 1시간 전 쯤에 일어났던 일 때문입니다……) ・・・・・・・・・・ - 18시가 .. 2017. 6. 21. P「서큐버스?」 - 765 프로덕션 극장 달칵 P「고생하십니다」 엘레나「PRODUCER, 어서WA」덥썩 P「에, 엘레나」 엘레나「응후후~♪」꼬옥 P「・・・하아」 코토하「엘레나!」 엘레나「KOTOHA도 안아 버리도록 HE♪」 코토하「하, 할 수 있을 리가-///」꼼지락꼼지락 코토리「프로듀서씨. 이 서류 말인데요」 P「네. 코토리씨가 부르니 떨어지도록 해」 엘레나「NE~E」 P「자, 그럼・・・」 타닥타닥 P「・・・으~음」 P「뭔가 나른한걸」 P(이상해. 아이돌한테 안기면 어째서인지 체력이 빨리는 것처럼 느껴져・・・전에도) - 며칠 전, 수면실 P「・・・으음」 레이카「zzz」 P「우왓!?」 레이카「・・・으음. 앗, 프로듀서씨다~♪」 P「레, 레이카. 왜 여기에?」 레이카「기분 좋게 자고 있는 모습을 봐서, 저도 같이 자버렸어.. 2017. 4. 30. 새장의 비숍 전작 - 토모카 「두 사람의 스크립쳐」 코토리 「저번에 촬영한 잡지의 견본이 왔어」 미나코 「정말요!?」 안나 「응‥‥아즈사씨도‥‥토모카씨‥도‥‥굉장해‥‥어른스러워」 아즈사 「어머어머~」 미나코 「안나, 나를 자연스럽게 생략하지 마렴!」 안나 「아‥‥」 안나 「미나코는‥‥어울‥‥리지만‥‥」 미나코 「지만?」 안나 「평소 행동 때문에‥‥위화감이‥‥」 미나코 「너무해!」 P 「안녕하세요. 뭐 보고 계시나요」 코토리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저번에 촬영한 잡지의 샘플이 와서 확인을 좀 했어요」 P 「호오‥‥」 팔락팔락 미나코 「프로듀서씨! 안나가 너무해요!」 안나 「그치만‥‥위화감‥‥」 P 「보자보자, 진정해. 별로 안 이상하니」 미나코 「정말요!?」 P 「그래. 평소 활기찬 미나코가 내숭을 떨고 있는 건 .. 2017. 4. 28. 토모카 「두 사람의 스크립쳐」 P 「평화롭다~」 토모카 「해이하시네요~♪」 P 「켁, 토모카. 왜 여기에!?」 토모카 「어머어머. 주인을 앞에 두고 그 태도는 대체 무엇인가요~?」 P 「난 너한테 종속된 기억은 없어. 애초에 오늘 해야 하는 일은 오전 중에 끝내놨어」 토모카 「그렇네요♪ 해야 할 일은 끝냈어요. 하지만 당신에게는 이번 달 안에 끝내야 하는 일이 있지 않았나요‥‥?」 방긋 P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건데‥뭐, 이건 성실하게 찾는 수밖에 없지~」 P 「진짜 어디 없으려나. 아이돌이 되어줄 사람」 토모카 「‥‥」 P 「그건 그렇고, 토모카는 언제까지 여기 있을 거야?」 토모카 「제가 이곳에 있는 것에 무언가 문제라도?」 P 「관계자 외 사람이 당당히 있는 건 문제잖아?」 토모카 「다들 받아들여주고 있으니, 문제없답니다~」.. 2017. 4. 2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