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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유키호「나는 강해지고 싶어」 P「왜?」 유키호「프로듀서……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P「유키호는 충분히 노력하고 있어」 유키호「지금 이런 저로서는, 톱 아이돌 같은 건 될 수 없어요!」 P「……」 유키호「죄, 죄송해요……」 P「아니, 그만큼 유키호는 진심이지?」 유키호「……네」 유키호「이제, 약하기만 한 제 자신은 싫어요!」 P「그렇구나. 유키호는 진심인 거지?」 유키호「네!」 P「……알겠어. 일이 끝나면 961 프로덕션 옥상으로 오도록 해」 유키호「……네!」 하루카「……왜 961 프로덕션?」 - 961 프로덕션 옥상 유키호「프로듀서」 P「강해지고 싶다……그건 변함없지?」 유키호「……네!」 P「그렇다면 말은 필요없군……와랏!」 하루카「마코토……이건……」 마코토「응. 나로서도 알 수 없어……하지만」 하루카「하지만?」 마코토.. 2017. 9. 21.
미키「허니가 준 선물♪」 미키「허니, 기쁜 거야! 미키 소중히 하는 거야!」 P「그래. 그렇게 말해주면 나도 기쁘지. 다녀왔습니다」달칵 리츠코「아. 프로듀서, 미키. 어서오세요」 미키「다녀왔습니다」 하루카「둘 다 어서오세요…그런데 미키,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이네. 무슨 일 있었어?」 미키「웃후후. 쨘! 이야!!」반짝 마코토「우와아, 예쁜 반지!」 야요이「정말이에요!」 유키호「미키, 그 반지 어떻게 된 거야?」 미키「아까 허니한테 받은 약혼반지야!!」방글방글 전원「「「」」」 P「잠깐만! 야, 미키!!」 리츠코「프로듀서」 P「」 리츠코「설명」 P「아니, 그게 있잖아」 리츠코「정좌」 P「…네」 ―――― ――― ―― ― 리츠코「뭐야. 그럼 그냥 노력한 포상으로 줬던 거였나요?」하아 P「네. 그 렇 습 니 다…」부들부들 미키「틀 림 없 .. 2017. 7. 17.
치하야「지푸라기 장자?」 P「애들아~. 내가 너희들한테 보너스를 줄게~」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감사드려요」 P「야요이는 참 착한 아이지~. 장래성을 생각해 많이 주도록 하겠어」 하루카「프로듀서씨가 개인적으로 주시는 건가요?」 P「그렇단다! 그러니까 세금도 떼지 않아」 마미「이걸로 돈키호테 가자!」 아미「돈키호테지→」 아즈사「어머어머. 봉투가 이렇게 두꺼운데, 받아도 괜찮은가요?」 타카네「귀하는 정말로 괜찮으십니까?」 P「괜찮아, 괜찮아! 두 사람은 특히 노력하고 있으니(가슴이 말이지)」 히비키「본인도 엄청 많이 받았어. 먹이를 든든하게 살 수 있겠는데?」 미키「아후우…깜짝 놀란 거야」 치하야「……」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주는 보너스는 사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구나. 치하야는 얼마였어?」 치하야「50원…」 하루카「에?」 치.. 2017. 7. 15.
【엥커】하루카「탄자쿠에 소원을 썼더니 이루어졌다!」 미키「진짜야? 실제로 이루어지거나 하는구나, 그거」 치하야「잘됐네, 하루카. 그래서 어떤 소원을 썼어?」 하루카「>>3 이야!」 3 : 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하루카「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미키「어?」 치하야「그랬군! 그럼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가슴이 >>10 센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맞아!」 10 : 100 치하야「100센치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이걸로 이제 72 소재에 시달리지 않게 됐네! 치하야!」 미키「꺄……!?」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완전 좋아!」꼬옥! 하루카「쿠엑…처, 천만에……」 치하야「라고 할 줄 알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꽈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지직우드득! 미키「.. 2017. 7. 10.
이오리「냉장고에」아미「아무것도」마미「없다」 아미「더워어~……」 마미「그치이~……」 이오리「진짜네……」 아미「7월인데 이렇게 더우면 분명 12월은 지옥이겠지~……」 마미「우와아. 그거 진짜 최악이잖아……」 이오리「……쌍둥이가 더위 때문에 맛이 갔어…이거 병원 가야겠네」 아미「이~렇게 더운데 왜 에어컨이 고장난 거야~?」 마미「이럴 거면 슈퍼 앞에서 어기적거리는 게 나았어」 이오리「들어가도록 해. 성가셔」 아미「에~? 딱히 뭘 사지도 않는데?」 마미「땀을 식히기 위해 들어가는 건 뭔가 좀 그렇지~」 이오리「그럼 사도록 해. 뭐든 상관없잖아」 이오리「아」 아미「왜?」 마미「에어컨 켜는 방법이라도 떠올랐어?」 이오리「망가진 기계는, 켜는 방법을 알고 있든 모르든 안 켜져」 아미「그래서, 왜 그러는데?」 이오리「냉장고에 들어가면 시원할 것 같다 싶어서」 .. 2017. 7. 5.
하루카「다리 떠는 게 멈추지 않는다」 - 시험 치는 중 남( )달달달 하루카(남군이 다리를 떨어서 시끄러워… ) 하루카(집중을 전혀 못하겠어) 하루카(다리 떠는 게 그렇게 좋은 걸까?) 하루카(한 번 해보자) 하루카「」달달달 하루카(아~, 뭔가 버릇이 되는데)달달달 - 며칠 후, 사무소 P「…그래서, 다음 라이브는…」 하루카(지루해~)달달달 미키「하루카, 그거 시끄러운 거야」 하루카「에? 미, 미안」 하루카(다리를 못 떨면, 뭔가 이상한 기분… ) - 화장실 하루카(아~, 미키 그 년 빡치게 만드네!) 하루카(다리 떠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하루카(아이돌 활동은 다리에 젖산이 고이게 만드는데!) P「오늘은 TV 수록이야」 のワの「왓호이」 - 수록 중 하루카(저 개그맨 완전 노잼) 하루카「」달달달 P「…」 - 휴식중 P「하루카, 다리 떨지 .. 2017.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