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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치하야「저기, 프로듀서……>>3에 대한 걸로 상담이」 P「상담? 뭐야, 별일인데」 치하야「네. 실은 >>3에 대한 일입니다만……」 3: 가슴 치하야「가슴에 대하여 상담이……」 P「아아……가슴 말이지……응」 치하야「프로듀서도 낌새를 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그게……」 P「응……뭐……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법이니까……」 치하야「네……하지만 역시 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가슴이>>14」 14: 제로 치하야「가슴이 제로라고 생각해요」 P「푸훕!」 치하야「프로듀서?」 P「아, 아아, 미안. 설마 그렇게 제로라고 단언할 줄은 몰랐으니까」 치하야「스스로도 잘 알고 있어요.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 역시 좀 더 매력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P「아, 아니. 누구도 치하야 네 가슴이 제로라고 한 적은 없고, 작다고 해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 2017. 6. 12.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쿠우키가」 전작 -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라아멘이」,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고기가」 타카네「흠. 이것은 쿠우키인 것 같군요」말똥말똥 타카네「커다란 접시 위를 다양한 종류의 쿠우키가 채우고 있습니다」 타카네「아모온드에 나츠, 코코아에 오레엔지, 그리고 별모양에 하아트모양 등 색과 모양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타카네「그리고 그릇 옆에 놓여진 『마음대로 드세요 by 하루카』라고 쓰여진 종이」 타카네「이것은 먹어도 문제없다는 증거. 아주 훌륭합니다. 호감이 가는군요」 타카네「흠」 타카네「이렇게 준비해 놓았는데 먹지 않는 것은, 반대로 실례이겠지요」 타카네「시간이 지나 눅눅해진 쿠우키만큼, 이 세상에 맛없는 것은 없습니다」 타카네「그럼, 잘 먹겠습니다」꽉 타카네「………」와르르르르르 타카네「………」으적으적으적 타카네.. 2017. 6. 5.
리오「프로듀서군이 관심을 안 가져줘~」 전작 - 코토하「프로듀서가 신경을 안 써준다」, 메구미「프로듀서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 엘레나「PRODUCER한테 좀 더 관심받고 싶어!」 코노미「리오 너까지……프로듀서한테 폐를 끼치면 안 되잖아」 리오「그치마안……프로듀서군은 항상 내 말을 건성으로 받아 넘기는걸」볼 빵빵 리오「가끔은, 보자……잘 나가는 여자라는 느낌으로 남자가 다가와줬으면 하잖아!?」 코노미「아이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발언이네……」 코노미「그럼 반대로 묻겠는데……리오는 프로듀서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리오「음~……좀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 코노미「네가 애니……」 리오「뭔데~. 그럼 코노미 언니는 신경 안 써줬으면 좋겠어~?」 코노미「어른이니 그 정도 분별은 하고 있어~」 코노미「애초에 우리랑은 회식을 하고 있잖아. .. 2017. 6. 3.
P「어린이날」 P「오늘은 어린이날이다」 P「평소 별로 놀아주지 못하는 만큼 확실하게 놀아주려고 한다」 P「주로 초등학생들이랑!」 코토리「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시겠죠?」 P「시끄럽거든~!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코토리「잠깐만요. 오늘 일은」 P「매일 망상만 하고 있는 코토리씨가, 하루 정도 똑바로 일을 하면 이 정도는 여유롭게 하잖아요」다다닷 코토리「너무 신랄하잖아요…것보다 벌써 가버렸네」 P「그러므로 놀자, 타마키!」 타마키「두목이 놀아주는 거야!? 만세~!」 P「타마키는 뭘 하고 싶어?」 타마키「으~음, 그게 말이지. 술래잡기!」 P「좋아, 그렇다면 근처 공원으로 갈까」 - 공원 타마키「타마키가 1등으로 도착!」 우미「타마키는 항상 기운이 넘치네~」 히비키「그게 타마키의 장점이야」 P「둘 다 같이 해줘서 .. 2017. 5. 7.
P「새로운 굿즈에 관한 아이디어 없으려나?」하루카「아이마성수는 어떤가요!?」 P「아이마성수?」 하루카「네! 저번에 그냥 물에다 스트랩을 끼워넣었을 뿐인, 아이마수라는 생수가 날개가 돋친 듯 팔렸잖아요!」 P「아아, 그건 솔직히 너무 잘 팔려서 헛웃음이 나왔지만…설마 아이마성수는」 하루카「네! 아이마수의 파생판이에요! 어떤가요!」 P「으~음……이름을 듣자마자 대충 뭔지 감이 오는데」 P「그래서, 그 아이마성수는 어떤 쥬스에다 뭘 끼워 넣어 팔 거야?」 하루카「쥬스? 끼워 넣어 팔아? 그런 쪼잔한 짓은 안 할 거예요」 하루카「역시 성수니까 이름 그대로 저희들의 오줌을 사용하면 돼요!」 P「뭐!? 사과나 오렌지가 아니라 진짜 오줌!?」 하루카「네! 그리고 덤은 절대 안 끼워 팔 거예요!」 P「스트랩조차 안 끼워넣는 거냐!」 하루카「그리고 가격도 높게 책정해서 10000원!」 P「너무 .. 2017. 4. 20.
P「진정해, 하루카!」하루카「이거 놔~!」 P「하루카! 안 돼!」 하루카「이거 놔~! 치하야랑 만나게 해줘~!」바둥바둥 코토리「하루카, 어떻게 된 건가요?」 리츠코「요즘 들어 바쁜 탓에 치하야를 많이 못 만나서, 금단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카「치하야~! 치하야~! 아마미 하루카는 여기 있답니다~!」바둥바둥 P「소리지르지 마!」 하루카「치하야~! 치하야~!」바둥바둥 P「조용히 해! 치하야는 낮이 되어야 돌아오니까!」 하루카「왜 지금은 낮이 아닌 건데~!」바둥바둥 P「일본 표준 시간으로 지금은 10시 30분이니까!」 하루카「치하야랑 못 만나면 죽어버려~! 하지만 죽으면 치하야랑 못 만나게 되니 죽지 않아~!」바둥바둥 P「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루카「치하야~!」바둥바둥 하루카「치하야~! 만나고 싶어~!」바둥바둥 하루카「너무..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