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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261

코토리 「마침내 손에 넣었어! 비장의 무기!」1 - 여자 휴게실 코토리 「드디어 도착했어!」 코토리 「이것만 있으면 프로듀서씨랑 이어지는 것도 꿈은 아니야!」 코토리 「이제 프로듀서씨한테 접근하는 주제 모르는 꼬맹이들을 밀어내고, 내가 그 옆자리를 당당하게…」 코토리 「후후후」 마미 「피요쨩?」 빼꼼 아미 「뭐가 그렇게 웃겨?」 빼꼼 코토리 「꺄악!」 벌러덩 마미 「호오호오. 이것은 아주 좋은 리액션이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미씨」 아미 「음음. 이것은 톱 아이돌의 소질이 보는군요. 마미씨」 코토리 「아, 아미? 마미? 대, 대체 언제?」 마미 「방금 전에 왔SER! 들어올 때 다녀왔다고 크게 인사까지 했는데? 그치, 아미?」 아미 「응. 그런데 피요쨩이 마녀처럼 웃느라 아미네를 본 척도 안 했어. 그치, 릿쨩?」 리츠코 「…그렇네」 후후 코토리 「.. 2018. 7. 12.
하루카「앵커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램프?」 P「팬이 이상한 램프를 보내왔는데・・・마법의 램프 어쩌고 저쩌고」 P「문질러도 반응 전혀 없음. 수상쩍은 냄새가 나. 버리자」 P「……앗, 쓰레기통이 꽉 찼잖아! 왜 이런 때만・・・이러면 비워야지」 P「램프는 여기 놔두고・・・웃, 영차영차」 드르륵 하루카「안녕하세요~!……앗, 어라? 아무도 없는 건가?」 뭉게뭉게뭉게 하루카「꺄악!?」 요정「네놈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주도록 하지」 하루카「……어? 지금 뭐라고……」 요정「네놈의 소원을 하나만 들어주도록 하지」 하루카(이 사람 대체 뭐야!? 어쨌든 적당히 얼버무려야 해) 하루카「그럼……>>5로」 5: 이런 몰카를 꾸민 프로듀서씨를 날려버려! 하루카「이런 몰카를 꾸민 프로듀서씨한테 따끔한 맛을 보여주세요!」 하루카(뭐, 결국 몰카겠지만……) 요정「알겠다」팟 하루.. 2018. 5. 5.
P「그만둬, 타카네! 히비키는 라멘이 아니야!」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바로 토해네!」 타카네「하지만 프로듀서…이대로 가면 저는 굶어죽고 맙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타카네「프로듀서가 라아멘 먹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저는 라아멘을 먹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비키「우갸~! 머리카락이…머리카락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P「그렇다고 해서 히비키를 먹을 필요는 없잖아!!」 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히비키「우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려줘, 프로듀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히비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츄르르릅 꿀꺽 마코토「우와앗! 히비키가 먹혔다!」 타카네「참으로 맛있었습니다. 역시 히비키군요」 타카네「자, .. 2018. 4. 30.
치하야「시즈카, 시호! 적당히 하렴!」 【P네 집】 치하야「큰소리를 내면 자고 있는 프로듀서가 일어나버리잖아!」 시즈카, 시호「죄, 죄송합니다!」 치하야「참나. 이래서 요즘 젊은 애들은…」뿡뿡 P「음, 으음……zzz」 치하야「후후훗. 프로듀서, 오늘도 치쨩이 왔답니다~」 시즈카「모가밍도 있답니다, 프로듀서」 시호「시, 시호링도…///」 치하야「알겠니? 프로듀서 집에 처음 와서 흥분하고 있는 건 이해가 가지만, 행동을 절도 있게 해야 해」 시즈카「네, 넷! 알겠습니다! 오늘은 잘 부탁드릴게요, 치하야씨!」 시호「오늘은 치하야씨한테 많은 배움을 받고자 합니다!」 치하야「그래. 저번에 이야기 했던 대로, 너희들도 765 프로덕션에 들어온 이상 프로듀서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확실하게 배울 필요가 있어」 치하야「오늘은 내가 강사가 되어 지도할 테니,.. 2018. 4. 20.
P「오키나와 사람은 바다에 들어갈 때 수영복을 안 입는 것 같아」하루카「!?」 하루카「어? 그, 그거 사실인가요?」 P「그래. 히비키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하루카「그럴 수가. 히비카가 바다에서……펑」 P「응?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루카「어? 따, 딱히 히비키 알몸을 상상한 건 아니거든요?」 P「……솔직해서 좋군. 네네, 하루카는 은변이었습니다! 응~큼해라, 응큼해라~」 하루카「어? 은변? 어?」 P「오키나와에서는 옷을 입은 채 바다에 들어가. 더운데다 어차피 바로 마르니까」 하루카「……아우~(///)」 P「알몸으로 들어간다는 상상이 먼저 떠오르는 건 은변이지~」 하루카「우우~. 프로듀서씨, 너무해요~. 그렇게 말하면 누구한테 물어본들 다 알몸이라고 생각할걸요」 P「누구한테 물어봐도? 통 크게 나왔군」 하루카「……바, 반쯤 이상은 그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P「……뭐, 상.. 2018. 3. 9.
코토리「섹○! ○스!」 - 9/9 765 프로덕션 사무소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치하야「벌써 시작됐네」 하루카「작년보다 1시간이나 빨라」 아즈사「빨리 지하실로 데려가자」 - 765 프로덕션 지하실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아즈사「이 지하실은 넓이만 보면 지하실이라기보다 완전히 체육관이라니까」 치하야「일단 프로듀서한테는 해외로 도망・・・출장을 가라고 했어」 하루카「마코토한테도 사무소 주위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해놨어」 치하야「재작년이었던가? 남자로 오인당해서 덮쳐졌던 게」 하루카「분명 재작년. 작년에는 리츠코씨가 팬츠 슈트를 입었기 때문에 희생당했지」 코토리「섹○! ○스! 올해도 하지 못했던 섹○!」 코토리「섹○! ○스! 세, 세, 세, 세, 세, 세 ○스!」 아즈사「3년 전에는.. 201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