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카261

코토리「프로듀서씨! 아이돌들 눈 앞에서 저에게 무릎 베개를 해주세요!」(1/2) P「무릎베개는 그렇다 치고 아이돌들 앞에서 해달라는 이유는?」꿀꺽꿀꺽 코토리「뭐, 그건 끝나면 말씀해드릴게요」 코토리「그럼 내일부터 부탁드릴게요! 그럼 다시 한 번 건배하도록 해요!」 「「건~배」」 ~~~~~~~~~~~ 코토리「우우・・머리야・・・. 어제 너무 많이 마셔서 이러나」 달칵 코토리「안녕하세요」 코토리「인사를 해봤지만 아무도 없네. 이 때 오늘 스케줄이라도 확인해둘까」 코토리「보자・・어머. 오늘은 류구 코마치랑 하루카, 치하야말고는 다들 오프네」 달칵 P「안녕하세요」 코토리「아,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아직 코토리씨 밖에 안 왔나요?」 코토리「네. 리츠코씨랑 류구 코마치는 바로 직접 현장으로 갔나봐요」 P「그래요? 그럼 하루카랑 치하야가 올 때까지 사무 작업을 도와드릴게요」 코토리「감사해요.. 2014. 5. 24.
P「야요이랑 결혼했다」(1/2) 야요이「프로…여보, 아침이에요. 일어나세요」 P「으응…안녕, 야요이」 야요이「에헤헤. 안녕하세요」 P「아침 키스…」 야요이「우우……어쩔 수 없네요…///」 쪽 야요이「아침 다 됐으니까 빨리 와주세요…///」 야요이「우우~. 다시 주무시면 안 돼요~」 P「졸려…모처럼의 휴일인데, 좀 더 자게 해줘」 야요이「벌써 10시랍니다. 너무 자는 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P「어제 야요이가 잠을 못 자게 했으니 어쩔 수 없잖아」 야요이「그, 그건! 프로듀서가…///」 P「여보겠지?」 야요이「여, 여보가 초조하게 해서…///」 P「나 참. 야요이는 야한 아이구나」 야요이「우…///」 P「나랑 같이 한번 더 잔다면 용서해줄게」 야요이「…알겠어요…」 야요이「…아침 식어버려요…」 P「뭐, 야요이가 모처럼 만들어 줬으니 아침은.. 2014. 5. 20.
P「달라붙는 유키호」 달칵 하루카「안녕하세요~」 P「여어, 안녕」 하루카「앗.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근데 유키호!?」 유키호「…………」꼬옥 하루카「뭐, 뭣! 이게 어떻게 된 거죠!?」 P「아~…뭐라고 설명하면 될까.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몇 시간전…………… P「…………」타닥타닥 P「………」타닥… P「으~음…」기지개 P(오늘은 사무 일만 해도 괜찮다고 리츠코가 말했는데, 무심코 버릇대로 평소에 출근하는 시간에 와버렸다…) P(아직 아무도 안왔고, 조금 지루한데…) 빙글빙글 P(…커피라도 끓일까) 벌떡 달칵 P「응?」 유키호「…………」두리번두리번 P「…유키호?」 유키호「!」다다닷 P「여, 여어」 유키호「…………!」꼬옥 P「우왓!?」움찔 유키호「…………」꼬옥… P「에…에……?」 그리고 현재………… P「…그런 일이 있.. 2014. 5. 18.
야요이「트릭 오어 트릿!」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P「오, 할로윈 의상이야? 잘 어울리는데」 야요이「감사합니다! 트릭 오어 트릿!」 P「과자냐 장난이냐……. 보자, 뭔가 있을까」부스럭부스럭 P「오, 있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점보 과자 팩이야. 이걸 주지」휙 야요이「하왓! 과자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높이 들어 올리시면 손이 닿질 않아요!」( '· ω ·`) P「자, 이 과자를 갖고 싶으면 어떻게든 가져가보도록」하하하 야요이「우우~……」 P「에? 뭐야, 그게. 잠시만……」 \웃우~!/ HAPPY END 야요이「치하야씨! 트릭 오어……」 치하야「장난으로」 야요이「에?……저기, 그……」 치하야「과자는 없으니까……아니, 오히려 과자를 줄 테니 장난을 쳐줘」 HAPPY END 미키「허니! 트릭 오어 트릿이야!」 HAPPY.. 2014. 5. 14.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응. 하이 터…」쓱 욱씬 P(큭. 어깨가…!) 말랑 야요이「앗?」 P「앗…」 야요이「어, 어째서 그런 곳에 터치하시는 거죠…?」 P「미, 미안해, 야요이. 몸이 제멋대로…」 야요이「으으으…」 P(오른쪽 어깨가 아파서…팔이 들어지지 않아…!) 거듭되는 하이터치 때문에, 프로듀서의 어깨는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P「야요이. 오늘 라이브도 열심히 해보자!」 야요이「네! 그럼 그 전에…」 쓱 야요이「평소에 하던 그것, 하도록 해요~!」 P「에?」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아, 응…」쓱 욱씬!! P(아…!!) 말랑 야요이「앗…」 P「파…파이, 터치…라고 할까…」 야요이「저, 저기…전 슬슬 가보겠습니다…」 P(난 대체 무슨 짓을…) P「해냈구나, 야요이!」 야요이「에헤헤…다들 함성을 지르면서 분위.. 2014. 5. 13.
P「슬슬 첫 미키가 올 계절이네」 유키호「에?」 P「이렇게 추워지면 내리기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유키호」 유키호「저, 저기……지금, 뭐라고?」 P「응?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냐고」 유키호「그 전에요」 P「이렇게 추워지면 내리기 시작해도……」 유키호「……뭐가 내린다고 말씀하셨나요?」 P「첫 미키」 유키호「엑?」 P「첫 미키」 유키호「……처, 첫 미키라니?」 P「모르는 거야? 이 계절이 되면 내리기 시작해」 유키호「엑?……대, 대체, 뭐가……?」 P「뭐냐니, 첫 미키니까 미키인게 당연하잖아」 유키호「미키가!?」 P「그래」 유키호「……농담, 이시죠?」 P「농담이고 뭐고……옷, 말하기 무섭게, 봐봐」 유키호「엑」 「나노-」둥실둥실 「아후우」둥실둥실 「나노-」둥실둥실 「나노-」둥실둥실 「허니」둥실둥실 유키호「」 P「…..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