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261 이오리「미나세 재벌이 해체……!?」 이오리「어떻게 된 거야! 파파!」 이오리父「뭐라 하면 될까. 음........얼빠진 짓을 해버렸어」머리 콩☆ 이오리「으아아!! 어, 얼빠진 짓이라니...!」 이오리父「그런 이유로 오늘부터 혼자서 살도록 해」 이오리父「미나세가....해산!」다다닷 이오리「하아!? 자, 잠시만, 파파!」 이오리「우리 미나세가가 해체라니,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라고....」터벅터벅 이오리「도대체 어째서.....」 이오리「하아.....샤를. 나는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될까....」 샤를(가성)「우물쭈물 고민하지 마!」 이오리「....그렇네. 니히힛! 고민해서는 안 되지. 어쨌든 지금은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 해!」 샤를(가성)「그래! 그 의기야!」 이오리「우선 살 곳을 알아봐야겠네. 어디가 좋을까?」 이오리「집을 나올 때 돈을 조.. 2014. 7. 12. 타카네「귀하……제 엉덩이는 어딘가 이상한 것일까요」 P「이상하지 않다 생각하는데? 무슨 일 있었어?」 타카네「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 제 엉덩이는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P「……어느 의미로 분명 위험하긴 하지」 타카네「!」 P「아, 아니, 나쁜 의미가 아니라 말이야」 타카네「위험하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입니까!?」 P「아니…그…뭐라고 할까…」 타카네「설마 제가 알지 못하고 있을 뿐, 저는 중대한 병에 걸려있는 것입니까?」 P「진정해! 병 같은 게 아니니까 말이야!」 타카네「부탁드립니다. 저도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병이라면 병이라고 분명히!」울먹울먹 P「아니라니까! 병 같은 게 아니래도!?」 타카네「그럼 왜 다들 제 엉덩이를 보고 위험하다고 하는 것입니까!?」 P(어쩌지!? 사실을 말해야하나!? 하지만 만약 그랬다가는…) ---- 타카네『귀하…제 엉덩이를.. 2014. 7. 11. 하루카「비가 내리네요」 http://bgmstore.net/view/UeJU7 (BGM 링크) P「그렇네」 하루카「우산 깜박했어요」 P「에? 그럼 어쩔 거야?」 하루카「그칠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P「그래..」 P「차라도 마실래?」 하루카「아, 잘 마시겠습니다」 P「자, 여기」 하루카「후후, 맛있네요」 P「사무소는 마음이 편안해지는구나」 하루카「그렇네요」 하루카「쿠키 드실래요?」 P「오, 조금만 먹어봐도 괜찮을까?」 하루카「네. 드세요」 P「맛있는데」 하루카「사무소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P「응. 편해지네」 하루카「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네요」 P「큰 비네」 하루카「일기예보를 보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P「역시 보지 않았던 거야?」 하루카「아침에 급하게 서둘러서 깜박했어요」 P「그래도 쿠키는 가져오는구나」 하루카「과자 만들기는 .. 2014. 7. 6. 미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거야!」5 ……………… ……………………… ………………………………… ……………………… ……………… 어서오세요~!! 왁자지껄…! 예이~! 감자튀김~ 2그릇~!! 여P「그런 말을 했었나요. 그 사람」 리츠코「그렇다니까? 프로듀서도 그 때는 상당히 취해있었으니까 말이야. 뭐, 그만큼 긴장이 풀어졌었겠지. 겨우」 리츠코「어쨌든 너도 가끔은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 좋아. 뭣하면 내가 어울려 줄 테니까」 여P「……그 사람은 제가 아이돌을 계속하길 바랬을까요」 리츠코「몰라, 그런 건」 여P「그럴 수가……!」 리츠코「네가 모른다면, 아무도 몰라」삑! 띵~동! 네-에! 여P「………………」 점원「네. 무슨 일이시죠」 리츠코「죄송합니다. 진저하이볼 한 잔……넌?」 여P「………………」 리츠코「나 참. 왜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거.. 2014. 6. 22. 미키「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거야!」3 ……………… ……………………… ………………………………… ……………………… ……………… 아이돌F「우우……감사해요, 유키호씨. 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서……」 유키호「아니, 그렇지 않아. 아즈미는 관객들을 확실히 즐겁게 해드렸어」 아이돌F「유키호씨……」 유키호「내가 신인이었을 때는 말이지, 개가 앞에 있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유키호「아즈미는 그렇게나 많은 관객 앞에서도 당당히 노래를 하고……정말 굉장했어」 아이돌F「그건 유키호씨가 도와주셔서…」 유키호「아니, 그곳에서 원래대로 회복한 아즈미가 대단한 거야.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어」 유키호「그러니까 좀 더 자기 자신한테 자신감을 가지자. 알겠지?」방긋 아이돌F「가, 감사합니다……에헤헤」부끄부끄… 유키호「좋아. 그럼 사무소로 돌아가기 전에,.. 2014. 6. 19. 미키「허니!!」 미키「……」 하루카「애들아! 핫케잌 구워왔어!」 일동「만세~!」 마코토「맛있는 냄새가 나더라니……만~세! 빨리 자르자!」 코토리「차 끓여올게요……」 유키호「아, 저도 도울게요」 리츠코「아, 허니 시럽 떨어졌네……」 미키「허니 시럽……시럽……허니……?」 이오리「잠깐! 리츠코!」 리츠코「아……앗차……!」 미키「허니!!」으~앙 아미「잠깐……미키미키!?」 미키「으~앙! 허니……허니!」 치하야「미, 미키……? 우, 울지 마……!」 마미「오빠가 사라진 뒤, 조금 불안정해졌지」 미키「으~앙!」 야요이「응응……미키씨, 무섭지 않답니다~」쓰담쓰담 미키「훌쩍……응」 마코토「자, 저기 하루카가 구워온 핫케잌이 있으니까……같이 먹자. 응?」 미키「마코토군……응……미키도……먹을래」 하루카「프로듀서가 헐리우드로 연수를 떠나고 반.. 2014. 6. 17.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