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비키160

히비키「갑자기…졸려지기 시작했어…」 히비키「하이사~이!」달칵 하루카「아, 히비키. 안녕」 하루카「맞다. 히비키도 쿠키 먹어」 히비키「그래도 괜찮아!? 고마워!」아작아작 히비키「응, 오늘도 맛있어!」 하루카「그래? 기뻐라」 히비키「…어라?…뭔, 가…졸려지기…」풀썩 하루카「잘 자, 히비키」 ーーーーー ーーー ー 히비키「으음……여, 여기는…」 하루카「우리 집이야, 히비키」 히비키「하루카…본인은 왜 여기에」 하루카「히비키가 먹은 쿠키에 수면제가 들어있었거든. 집까지 데려왔어」 히비키「왜, 왜 그런 짓을…」 히비키「…! 설마 본인한테 에…에로 동인지 같은 행위를 하기 위해서!」 하루카「아니야」 히비키「에?」 하루카「것보다 이제 돌아가도 괜찮아」 히비키「에? 아, 네」 히비키「어제 하루카는 대체 왜 그런 거지…?」 치하야「어머. 안녕, 가나하씨」 히.. 2017. 6. 6.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쿠우키가」 전작 -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라아멘이」,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고기가」 타카네「흠. 이것은 쿠우키인 것 같군요」말똥말똥 타카네「커다란 접시 위를 다양한 종류의 쿠우키가 채우고 있습니다」 타카네「아모온드에 나츠, 코코아에 오레엔지, 그리고 별모양에 하아트모양 등 색과 모양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타카네「그리고 그릇 옆에 놓여진 『마음대로 드세요 by 하루카』라고 쓰여진 종이」 타카네「이것은 먹어도 문제없다는 증거. 아주 훌륭합니다. 호감이 가는군요」 타카네「흠」 타카네「이렇게 준비해 놓았는데 먹지 않는 것은, 반대로 실례이겠지요」 타카네「시간이 지나 눅눅해진 쿠우키만큼, 이 세상에 맛없는 것은 없습니다」 타카네「그럼, 잘 먹겠습니다」꽉 타카네「………」와르르르르르 타카네「………」으적으적으적 타카네.. 2017. 6. 5.
P「나랑 히비키는 싸움이 끊이지를 않는다」 P「다녀왔습니다~」달칵 히비키「아, 어서와. 프로듀서!」활짝 마코토「어서오세요, 프로듀서」방긋 P「그래, 다녀왔어」방긋 P「…쿠쿠쿠」히죽… 히비키「그래서 말이야, 타카네도 참 그 때…」 마코토「아하하, 진짜?」 히비키「응! 그래서-」 P「히비키, 좋아해」소곤 히비키「꺄앙!?///」움찔! 마코토「헤!!?」쿠-웅! P「그럼 영업 다녀올게」뚜벅뚜벅 히비키「아…거기 서! 본인도 조, 좋아-…///」화끈 쾅 히비키「앗…」 히비키「…」빠직…! 마코토「저기, 히비키…프로듀서가 방금, 좋아한다고…」 히비키「(자기만 말하고 도망치다니 치사해…! 정말이지~…!///)」이글이글…! 마코토「에? 잠깐만…히비키? 있잖아, 방금」흔들흔들 히비키「뭔데!?」찌릿! 마코토「꺄악!? 아, 아무것도 아니야!」허둥지둥 마코토「(나보고 화냈.. 2017. 5. 20.
P「어린이날」 P「오늘은 어린이날이다」 P「평소 별로 놀아주지 못하는 만큼 확실하게 놀아주려고 한다」 P「주로 초등학생들이랑!」 코토리「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시겠죠?」 P「시끄럽거든~!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코토리「잠깐만요. 오늘 일은」 P「매일 망상만 하고 있는 코토리씨가, 하루 정도 똑바로 일을 하면 이 정도는 여유롭게 하잖아요」다다닷 코토리「너무 신랄하잖아요…것보다 벌써 가버렸네」 P「그러므로 놀자, 타마키!」 타마키「두목이 놀아주는 거야!? 만세~!」 P「타마키는 뭘 하고 싶어?」 타마키「으~음, 그게 말이지. 술래잡기!」 P「좋아, 그렇다면 근처 공원으로 갈까」 - 공원 타마키「타마키가 1등으로 도착!」 우미「타마키는 항상 기운이 넘치네~」 히비키「그게 타마키의 장점이야」 P「둘 다 같이 해줘서 .. 2017. 5. 7.
P「나랑 타카네는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타카네「후륵…후르르륵…후룩♪」방글방글 히비키「타카네~, 역시 라면만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냐?」 타카네「음아음오으…으하니아니다!」정색 히비키「삼키고 나서 말해…」주르륵 달칵 P「…앗」 타카네「!…읍!」움찔! 꿀꺽 P「얌마…타카네~…」고오오오오오오오… 타카네「예, 예엣…」부들부들… P「너, 뭐 먹었어」 타카네「…소오멘입니다」휙… P「거짓말 하지 마~!」 타카네「꺄악!?」움찔! P「솔직히 말해. 그건 뭐야」고오오오오오… 타카네「…라, 라아멘입니다…」부들부들… P「…내가 말했지? 건강에 좋지 않으니, 라면은 삼가해 달라고」 타카네「…………………어머나, 소녀-」휙 P「말했지~, 시죠 타카네!!」 타카네「히잉…!…예, 예에…」부들부들… 히비키「프, 프로듀서! 그렇게 화낼 필요는 없잖아!? 타카네가 무서워하고 있다.. 2017. 4. 27.
하루카「사랑…연모…좋아한다는 것…」 하루카「하아…」 치하야「무슨 일이야, 하루카? 한숨을 다 쉬고」 하루카「아, 치하야…응…」 치하야「…무슨 일이 있었어?」 하루카「…치하야는 말이야」 치하야「응」 하루카「프로듀서씨를…좋아하지?」 치하야「!」 치하야「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루카!」화끈 하루카「프로듀서씨를…좋아하지?」 치하야「그, 그럴 리…」허둥지둥 하루카「치하야는 귀엽네」 치하야「…프로듀서를 분명 존경하고는 있어」 하루카「응」 치하야「노래에 관한 상담도 할 수 있고, 곤란을 겪고 있으면 바로 알아채주고…」 하루카「응」 치하야「하지만 그런 프로듀서를 조, 좋아한다니」화끈 하루카「치하야」 치하야「아! 물론 하루카도 좋아해!!」 하루카「에? 아…나도…마찬가지야」화끈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하루카「하지만 다 들통났거든?」 치하.. 201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