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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160

P「취미를 찾고 싶다」3 히비키「하이사이~! 프로듀서!」 P「안녕, 히비키. 오늘도 기운이 넘치는군」 히비키「오늘은 프로듀서한테 취미를 소개 할 수 있다고 들어서, 기운이 가득!」 P「그래. 살살 부탁해」 히비키「그 전에, 아즈사하고 마코토랑은 어디 갔었어? 겹치면 안 되니까!」 P「보자. 아즈사씨랑은 산책을 한 뒤에 까페, 마코토랑은 스포츠 랜드에서 탁구랑 배드민터을 하고…어라? 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우갸~! 산책도, 탁구도 해버렸잖아!」 P「아, 그렇구나…아니, 딱히 겹치면 안 된다는 규칙은 없잖아?」 히비키「그렇지만 본인은 싫어~…그 밖에는~」 P「취미란에는 뜨개질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히비키「그래그래! 본인 뜨개질 잘 해! 봐, 이 모자도 직접 만든 거야!」 P「굉장한데. 본격적인걸」 히비키「흐흥. 본인은 완벽하.. 2017. 2. 19.
타카네「요즘 귀하는 참으로 기이하기 그지없습니다」 P「에? 어디가 말이야?」 타카네「어디고 뭐고, 귀하는 매번 매우 기이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P「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타카네「예를 들면 저번에 있었던 그 일이, 여실히 나타내고 있지 않습니까」 - 3일전 타카네「오늘의 영업도 아주 잘 풀렸군요」 P「응, 그렇네」 타카네「...그런데, 귀하」 P「배가 고픕니다. 라아멘이라도 먹으러 가도록 합시다...그렇게 말하려고 했지?」 타카네「네. 그렇습니다」 P「하지만 안 돼. 사무소에 갈 때까지 참아줘」 타카네「...귀하는 심술쟁이이십니다」뾰로퉁 P「...사무소에 도착했어」 타카네「...우」 P「아직도 삐져있는 거야...? 어쩔 수 없는 녀석이군」 P「일단 들어가자」 타카네「...우우」 달칵 타카네「...!? ...이, 이 냄새는!.. 2017. 2. 10.
P「사랑하니까」히비키「카나산도」 히비키「(오늘은 사무소에서 집지키기)」 히비키「(사람들이 없으면 지루한걸)」 P「……」타닥타닥… 히비키「(프로듀서는 일을 하고 있지만…)」 히비키「(이야기를 걸어도 괜찮으려나?)」 히비키「(…응. 분명 괜찮겠지)」 히비키「(그럼 화제는…)」 히비키「(으~음…이제 봄이니까 말이야…)」 히비키「(사, 사랑에 대한 화제라던가?)」 히비키「…저기 있잖아, 프로듀서」 P「응? 왜?」 히비키「프로듀서는 본인을…좋아해?」 P「물론 좋아해」 히비키「헤헤, 갑자기 이런 말을 해서 깜짝 놀…」 히비키「……」 P「……」 히비키「우갸앗!?」 P「오오!?」 P「왜, 왜 그래!? 햄조가 또 도망쳤어!?」 히비키「오늘은 아직 도망 안 쳤거든!」 P「아니, 항상 도망치지 않도록 해둬!」 히비키「알겠어!!」 P「좋아!!」 히비키「…….. 2017. 2. 2.
히비키「왠지 조금 나른해…」 히비키「으~음…모처럼 오프인데 찝찝한 기상…」 히비키「식욕도 별로 없고, 아침은 그냥 넘기도록 할까…」 츄이! 히비키「응? 왜 그래, 햄조?…체온계?」 히비키「영…차」느릿느릿 히비키「………」 삐삐삐 삐삐삐 히비키「37.3℃…열이 좀 있네…」 히비키「뭐, 억지로라도 먹고 따뜻하게 해서 자면…」 히비키「일단 에어컨을 켜도록 하자…」 리모콘「일하기 싫거든」 히비키「건전지가 다 떨어졌어!?」 히비키「우, 우갸~! 이런 때를 위해 스토브가…」 스토브「그게 있잖아, 등유가 없어」 히비키「어라?」 냉장고 「」 벌컥이누미와 그 외 일동(잘 먹었습니다) 히비키「에…?」 히비키「으으~음…」 히비키「어쩌지…」 히비키「우…으아앙~! 본인은 왜 이런 때 이런 꼴을 당하는 거야~!」 히비키「뭔가 좋지 않은 일이 한꺼번에 덮쳐서 .. 2017. 1. 26.
미야「미야오 미야 탐험대 시리즈, 환상의 대저택을 찾아라~」【수요일 스페셜】 치즈루「가, 갑자기 무엇인가요?」 미야「그러니까~,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미야오 미야 탐험대 시리즈, 환상의 대저택을 찾아라~에요」 치즈루「카, 카메라는 이미 찍고 있는 건가요?」 미야「네~. 너무나 갑작스러워 치즈루씨한테는 죄송하지만 치즈루씨의 저택, 즉 니카이도 재단의 저택에 꼭 가고 싶어요~」 치즈루「니, 니카이도 재단?」 미야「네~. 치즈루씨가 저번 달에 말씀하셨으므로 기억하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의 거대재단이죠~?」 치즈루「그, 그렇답니다! 그래요! 니카이도 재단은 일본에서 톱 클래스에 들어가는 재단이에요!」 미야「…하지만 그 실태는 비밀에 휩싸여 있어요」 치즈루「비, 비밀 재단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미야「그래서 이 기획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수수께끼의 니.. 2017. 1. 3.
토우마「후아암~…호쿠토오~, 안녕・・・」 호쿠토「응, 토우마. 벌써 일어났어?」 토우마「응」 호쿠토「상당히 빨리 일어났잖아. 대견하네」 토우마「호쿠토. 밥~」 호쿠토「잠시만 기다리렴. 지금 바로 준비할 테니까」 호쿠토「그 때까지 세수하고 와. 혼자서 할 수 있어?」 토우마「응. 알겠어~」 토우마「세수하고 왔어~」다다닷 호쿠토「손은 씻었어?」 토우마「씻었어~」 호쿠토「좋아, 착한 아이네. 마침 빵이 다 구워졌으니 먹을까」 토우마「먹을래~」 호쿠토「맛있니?」 토우마「맛있어~・・・」부슬부슬 호쿠토「얌마, 토우마. 빵 부스러기가 묻었잖아」 토우마「후에에?」 호쿠토「지금 닦아 줄 테니, 움직이지 마렴」쓱쓱 토우마「응~・・・」 호쿠토「오케이. 다 뗐어」 토우마「고마워~. 호쿠토」 호쿠토「천만에. 자, 먹을까」 토우마「응」 토우마「잘 먹었습니다~」다다닷 호..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