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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160

히비키「프로듀서, 카나산도~♪」 P「나도 카나산도야, 히비키」 히비키「그거 가지고는 부족해~! 좀 더, 더욱 말해줘!」 P「그래……좋아해, 히비키. 너만을 사랑해.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하자」 히비키「물론이지~!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거야!」 P「안심해. 떠나갈 거라고 해도 잡아둘 거니까」 히비키「……에헤헤~」 리츠코「……여기, 사무소인데 말이에요. 남의 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걸까요, 저 두 사람은」 코토리「우우……저렇게 보란 듯이 꽁냥 거릴 필요는 없잖아……」 P「사무소 사람들은 저희들의 관계를 알고 있으니 상관없잖아요」 코토리「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전 아직 솔로인데……」 히비키「피요코, 질투는 꼴사나워~」 코토리「그럼 적어도 사무소에서는 꽁냥거리지 마!」 히비키「저렇게 말하는데. 어쩔까, 프로듀서」 P「무우~~리~」 히비키「.. 2016. 10. 17.
히비키「위험해・・・빨리 도망쳐야 해・・・!」 다다다다다다다닷 히비키「하앗……하앗……하앗……여, 여기까지 오면 역시……」 P「히비키~. 어~이. 어디 간 거야?」 히비키「윽!」 P「왜 도망치는 거야, 히비키~. 다른 사람들도 찾고 있어. 갑자기 사무소에서 뛰쳐나가다니」 히비키(위험해, 다가오고 있어……!) 햄조(츄츄) 히비키(햄조가 미끼가 되겠다고? 그건 안 돼! 햄조 또한 잡히면 어떻게 될지……) 햄조(츄, 츄이) 히비키(분명 이대로라면 둘 다 잡혀버릴지도 모르지만……) 햄조(츄!)깡총 다다다닷 히비키(앗. 야, 햄조!) 부스럭부스럭 P「그쪽인가?」다다닷 히비키(아~, 진짜! 반드시 무사해야해!)다다닷 히비키「여긴……공원인가. 이 공원은 분명 야요이네 집 가까이 있었을 터……」 히비키「야요이는……어느 쪽일까……」 히비키「……뭐, 뭐 됐어. 뛰기만 .. 2016. 10. 10.
P「밀리 애들로 에로한 망상을 해본다」 과거작 P「제가 로리콘이라고요!?」 P「미라이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시즈카「아, 네」 P「밀리 애들로 에로한 망상을 하고 싶어」 하루카「또 참으로 갑작스럽네요. 프로듀서씨」 P「오해하지 마, 하루카. 이건 중요한 사안이야」 하루카「하아, 그런가요?」 P「잘 들어. AS팀(765PRO ALLSTARS)의 에로한 망상은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어」 하루카「저희들의 19금 SS는 넘쳐나니까요」 P「하지만 시어터팀, 밀리 애들은 그다지 에로한 시선으로 볼 수가 없어」 하루카「그렇다면 굳이 에로한 시선으로 안 보면 되잖아요」 P「하지만 굳이 그러한 시선으로 본다. 나도 마음 아프지만 밀리 애들을 위해서라 생각하면, 못 할 이유는 없어」 하루카「……」 치하야「신경 쓰면 지는 거야, 하루카」 P「일단,.. 2016. 10. 1.
P「꿈을 엿본다, 인가요?」 코토리「맞아요! 이 기계를 이용하면 그 사람이 꾸고 있는 꿈을 볼 수 있어요」 P「이 모니터에 비춰지는 건가요…. 그런 오버 테크놀러지가 있을 리가」 코토리「모처럼 입수했으니 시험해 보도록 하죠」 P「또 이상한 사이트에서 찾아냈겠지만요…」 코토리「미리 수면제를 넣어 둔 음료를 준비해놨어요」 P「준비성이 너무 좋잖아」 P「일단은 마코토인가요」 코토리「레슨을 하고 난 뒤에 마시는 물에 넣어놨어요」 P「설마 저한테도 넣은 건…」 코토리「…」 P「무슨 말씀 좀 해주세요」 마코토「…」새근- P「피곤해서 푹 잠들었네요」 코토리「그럼 머리에 세팅을 하고」찰칵 꾸욱 P「이건………꽃밭?」 코토리「혹시…」 마코토「아하하…아하하하…」반짝반짝 P「…마코토가 흰 원피스를 입고 밀짚모자를 쓰고 있어」 코토리「동경하고 있지요, 이.. 2016. 8. 16.
?? 「가출하겠습니다!」 - 8월 9일, 패밀리 레스토랑 따악 ?? 「아야!」 토우마 「불러놓고 한다는 소리가 기껏 그거냐? 나이 먹을 대로 먹은 게,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동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아?」 쇼타 「하하하. 나도 토우마군의 의견에 동의해, p양. 가출이라는 말은 그렇게 쉽게 꺼내서는 안 될 말이야」 메구미 「무슨 일 있는 거야? P랑 우미하고 싸우기라도 했어?」 p 「우우…후엥…」 훌쩍 메구미 「아, 애가 울잖아! 대체 얼마나 세게 때린 건데!」 토우마 「어, 어어? 난 그냥 살짝 손만 댔을 뿐인데…」 허둥지둥 쇼타 「토우마군은 옛날부터 그랬지. 학창시절에도 맨날 학생들을 때려눕히고는 살짝 손만 댔다고」 토우마 「그런 적 없거든!」 모모코 「…목적은 이뤘지? 이제 우는 척은 그만둬도 돼」 p 「아, 들켰나요.. 2016. 8. 10.
히비키「햄조! 거기서 뭐하는 거야!」 히비키「해, 햄조! 그런 걸 어디서 배워온 거야~!」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히비키「그만둬! 햄조!」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히비키「본인 말 듣고 있어!? 햄조!!」허둥지둥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하루카(초조해 하는 히비키, 귀여워)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햄조「츄, 츄-잇!!」퓩퓩 히비키「아앗-……」 히비키「 」( ゜Д゜) 햄조「츄우」후우 히비키「하, 하루카! 티슈 가져와줘!」 하루카(재밌으니까 안 들리는 척 하자) 하루카「흠흠흐~응♪」 히비키「하루카아~!」 히비키「햄조! 다음에도 이런 짓을 했다가는 용서하지 않을 거야!」쓱쓱 햄조「츄이……」 - 밤 히비키「하아……. 오늘은 끔찍한 걸 봤어……」 히비키「이만 자자. 잘자, 이누미, 모모지로, 네코키치, 헤비카, 오우스케,.. 2016.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