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P「여존남비의 세계」 P(잘못했다) P(나는 선택을 잘못했다) P(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이 사회에서――) P(나는 공교롭게도 여성 아이돌 사무소의 프로듀서가 되어버렸다) P(착각했다) P(TV에 나오는 겉모습에 속아서) P(나는『아이돌은 다른 여자랑은 다를 거야!』그렇게 생각해버렸다) P(그래서 수상한 아저씨가 해온 스카우트에 응해버렸고) P(게다가, 그걸 찬스라고 생각하며 기뻐했다) P(여남차별을 하지 않는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P(그녀들을 위해 일할 수 있다) P(그렇게 믿고 축배를 든 날로부터 1년) P(나는 일상적인 여남차별과 심각한 성희롱 피해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었다) P「안녕하세요」 하루카「앗,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하루카? 빨리 왔네」 하루카「네. 오늘도 제일 먼저 출근했어요」에헤헤 P(그.. 2014. 5. 2. P「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켰다」 미키「설마 허니가 여자랑 동거하고 있었을 줄은 몰랐는 거야…」 치하야「최근 프로듀서를 스토킹하고 있을 때 우연이 봐버렸어」 유키호「하, 하지만 대체 누굴까…」 하루카「…」 치하야「뭔가 특별한 점이 없는 걸 볼 때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는데」 P(…하루카에게 돌아올 때는 리본을 떼놓으라고 해놓아서 다행이야) 마코토「하지만 진짜 누구일까」 미키「일반인이라니…미키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야」 치하야「옛날부터 알던 사이인걸까」 유키호「그렇다면 더욱 더 건드릴 수가 없어요~」 이오리「이건 미나세 재벌의 힘을 전력으로 이용해 상대방을 찾을 수밖에 없어」 하루카「…」 하루카(다들 너무하네…) 하루카(만일 다들 나인 걸 모른다고 해도) 하루카(친구인 치하야는 알아주면 좋을 텐데) 치하야「…」 치하야(…그 상대방이 설마 .. 2014. 5. 1. P「제가 아이돌을 뒤따라서 자살?」 코토리「그렇습니다」- 이오리편 이오리「몰래 카메라?」 코토리「응. 아주 간단한 몰래 카메라야」 코토리「프로듀서씨에게 이오리가 자살했다고 알리는 거야. 그리고 우린 다른 방에서 프로듀서씨의 반응을 볼 뿐」 코토리「그리고 프로듀서씨가 깜짝 놀라서 당황하면 우리가 그 때가서 몰래 카메라라는 걸 밝히고 사과」 코토리「상냥한 프로듀서씨니까 분명 웃으면서 용서해 주실 거야」 이오리「흐~응」 이오리「……」 이오리「(내가 죽었다는 걸 알리고 그 녀석의 반응을 본다?)」 이오리「(뭐야, 그게. 기분 나쁘게. 몰카라 해도 죽는다니)」 코토리「아, 참고로 덧붙이자면」 코토리「프로듀서씨의 반응을 보고 프로듀서씨가 평소에 이오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코토리「프로듀서씨가 평소에 말하는 그런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프로듀서씨의 진심.. 2014. 4. 30. 유키호「프, 프로듀서에게 최면술을 걸어버렸어요・・・」 유키호「어, 어떡하지. 진짜로 걸리다니・・・」 유키호「・・・・・・・」 유키호「누, 눈을 뜨면 당신은 하기와라 유키호가 너무나 신경 쓰이고 신경 쓰이게 됩니다」 유키호「그리고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사・・・사랑의 고백을 합니다・・・」 유키호「하우, 해버렸어요~」 유키호「저, 저기. 프로듀서」 P「・・・・」 유키호「저, 저기」 P「유키호」 유키호「후아! 아, 네!!」 P「좋아해」 유키호「아・・・그, 기쁘게・・・받아들일게요」 마미「뭔~가 요즘 유키뿅이랑 오빠가 사이가 좋지~」 아미「뭔~가 유키뿅이랑 오빠가 수상하지~」 리츠코「소문을 들어보면 밥을 서로 먹이거나 하고 있는 것 같아」 마미「이건 수상하네요」 아미「매우 수상하네요」 아미「있어, 있어! 마미대원!」 마미「유키뿅이랑 오빠야! 아미대원!」 유키호「프로듀서... 2014. 4. 30. 치하야「프로듀우셔. 안녕~하셰요♪」 P「」 치하야「안녕~하셰요. 프로듀우셔~」 P「」 치하야「프로듀우셔?」 P「치하야?? 치하야야?」 치하야「?」 P「그런 것 같네…」 치하야「깨어 이쓰세요? 프로듀우셔?…」 P「어째서 초등학생 사이즈로…?」 치하야「으~으」 치하야「찌하야, 쪼그마치 아는 걸!!」 치하야「흥! 프로듀우셔…시른 걸!」뿡뿡 P「…」 이오리「…」 아즈사「…」 P「」힐끗 이오리「」찌릿 아즈사「」싱긋 P「대, 대체 언제…」 이오리「…방금」 아즈사「후후후…프로듀서씨도 참, 손이 빠르시네요…」싱글벙글 P「대화…대화로 풉시다」 이오리「그래서…언제 아이 같은 걸 만든 거야?」 P「마, 만들다니…」 아즈사「프로듀서씨…경찰은 몇 번이었더라…」 P「그만두세요!! 부탁드려요!!!」 달칵 마코토「프, 프, 프, 프로듀서!!!!!!!!」 마코토「크, .. 2014. 4. 29. P「 야요이를 질투하게 만들어 본다」 P「그런 이유로 야요이네 집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카스미「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카스미는 귀엽구나」 카스미&야요이「!?」 카스미「가, 감사합니다//」 P「카스미는 귀엽구나아…특히 이 게슴츠레하게 뜬 눈이라든지…」쓰담쓰담 카스미「///」 야요이「프, 프로듀서! 밥 다 됐어요~!!」 P「오, 미안. 갑자기 찾아와서」 카스미「프로듀서씨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쵸스케「형 완전 인기만점이네!」 야요이「으~…」 야요이「그럼!」 전원「잘 먹겠습니다~!」 P「우걱우걱」 야요이「그렇게 빨리 드시지 않아도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천천히 드셔주세요」 P「맛있어! 짱 맛있어! 야요이는 좋은 신부가 되겠구나!」 야요이「그, 그렇게 과장 안하셔도///」부끄부끄 카스미「프, 프로듀서씨…아~앙」 P「에?」 카스미「아, .. 2014. 4. 29.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