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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편」(1/?) 『I want』 「그럼 내일 봐. 하루카」 하루카「응. 바이바이」 제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무엇 하나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여자아이입니다.이렇다 할 특징 하나 없는 너무나 평범한 자신이 가끔씩 싫어집니다. 하루카「……하아」 집으로 돌아오면 오늘 복습과 내일 예습을 하고……앗, 그리고 수학숙제도 있었지.싫구나……학교 가기 싫은데.어떻게 하면 안 갈 수 있을까? 그날 밤.저는 TV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하루카「아이돌이다……!」 그래! 아이돌이 되면 학교에 가지 않아도 괜찮아!젊은 연예인은 학교에 가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전에 tv에서 그런 것 같은……기분이 들어!……근데 아이돌은 어떻게 되는 거지?애초에 이런 동기로 해나갈 수 있을까?으~응……. 하루카「……됐어. 자자」 불을 끄고 침대에 들어가 눕습니.. 2014. 5. 4.
P「잠에 취해 이오리를 여자 친구로 착각하고는, 꼭 껴안고 키스해버렸다」 사무소 P「・・・zZZ」 이오리「잠깐, 뭘 자고 있는 거야」흔들흔들 P「・・・zZZ」 이오리「데려다 주는 게 아니었어?」흔들흔들 P「으응・・・zZZ」 이오리「일어나!」흔들흔들 P「으응~・・・안녕」꼬옥 이오리「뭣!?」 이오리「무, 무, 무, 무 무, 무, 무슨 짓을 하는, 으읍!!!」쪽 P「・・・안녕・・・이오리!?」 이오리「----------」머엉 P「급소지르기」퍽 이오리「윽」풀썩 이오리「으~응・・・헉!」벌떡 P「오, 드디어 일어났어?」 이오리「어라・・・?」 P「나 참. 미키도 아니면서 그렇게나 자다니. 그럼 갈까」 이오리「너, 너 방금」 P「응?」 이오리「・・・꿈이었던 거야?」 P(후우, 어떻게든 넘겼다) (잠깐 피요!) 이오리(!?) (프로듀서가 널 껴안고 뜨거운 키스를 한 건 꿈이 아니야. 피요!) .. 2014. 5. 3.
P「야요이를 임신시켜 버렸다…」 P「거짓말・・・이지・・・?」 야요이「진짜에요~! 분명히 양성이에요~!」 P「하, 하지만 콘돔은 꼭 끼고 했고, 위험한 날은 하지도 않았는데!」 야요이「웃우~! 사람이 하는 말을 그렇게 조사도 한 번 하지 않고, 쉬이 믿으니까 프로듀서는 무른 거예요!」 P「뭣・・・」 야요이「위험한 날은 적당히 예상해서 말했답니다? 보통 제 나이라면 아직 주기가 안정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야요이「그리고 프로듀서는 눈치 못 채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콘돔은 전부 구멍이 나있었어요!」 P「다, 당했다・・・!」 야요이「당한 건 제 쪽이 아닐까 하는데・・・그렇다고 할까! 그렇다고 할까!///」 ζ*'ヮ')ζ<이런데도 아직 사랑하실 수 있나요? P「지워」 야요이「에・・・」 P「못 들었어? 낳을 수 없으니까 지우라고 했어」 야요이「.. 2014. 5. 3.
마코토「프로듀서! 어디 가세요!」 P「아니, 화장실에 가는 거야!!」 마코토「저에게서 떨어지지 마세요!!」 P「이대로는 쌀지도 모르니까 놔!!」 마코토「저도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제없잖아요!!」 P「문제 있어!! 적당히 해!!」 마코토「무섭다고요!!」 P「그러니까 공포영화는 보지 마라고 그렇게나 말했는데…!!」 마코토「그치만 신경 쓰이잖아요!!」 P「에이잇!! 놓으라잖아!!」 마코토「앗…」 P「으아~, 쌀 것 같아!!」 마코토「…」 마코토「…」 마코토「…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P「네가 울면 화장실에 갈 수가 없으니 적당히 그쳐!!」 마코토「프로듀~서어~!!」 P「달라붙으면 쌀 것 같으니까 달라붙지 마!!」 마코토「괜찮아요!! 비록 프로듀서가 여기서 싼다고 해도 전 프로듀서를 사랑하니까요!!」 P「그딴 고백 지금은 필요없어어어어~.. 2014. 5. 3.
P「둘만 있을 때 아미의 모습이 이상하다」 달칵 아미「다녀왔어-, 오빠!」 P「오우, 어서와」타닥타닥 아미「어라, 오빠밖에 없어?」힐끔 P「그런데」타닥타닥 아미「……에잇」팍 P「우옷!! 못된 장난치려고 해도 그렇게는 안 되지」 아미「괜찮아, 괜찮아! 안 한다니까」 P「그렇게 방심시키고 나서?」 아미「안 한다니까…」꼬옥 P(……어떻게 된 거야…) P「……」타닥타닥 아미「……오빠 힘내」 P「뭐, 나름대로 말이지. 아홉 사람이나 프로듀스하는 것도 큰일이야」타닥타닥 아미「그래…」꼬옥 P「……」타닥타닥 아미「…힘 내」 P「」 P(뭐야? 이건 무슨 못된 장난이야? 이거 진짜 아미야?) 아미「오빠?」 P「앗, 에, 오오오우, 아아」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 아미「……」꼬옥 P「저기, 아미. 무슨 일 있었어?」 아미「……오빠분이…」 P「에?」 아미「오빠분이 부족한.. 2014. 5. 2.
야요이「프로듀서를 이오리에게 빼앗겨 버렸어요-!!」웃우-!!! 우우--------…! 우우--------…!! 코토리「어머, 뭘까? 화재?」두리번 두리번 우우--------!! 우우---------!!!!! 코토리「점점 가까워져……」빙글 야요이「우우---------!! 우우-------!!!」다다다 코토리「야요이!?」 ・・・・・・ ・・・・・・ 야요이「우우……훌쩍……」훌쩍훌쩍 코토리「착하지, 착하지. 왜 그래? 야요이. 사이렌 같은 소리를 그렇게 내면서 울면서 달려오다니……」 야요이「프로듀서를……프로듀서를……!!」 코토리「프, 프로듀서에게 무슨 짓이라도 당했니!? 얇은 책에서나 나올 일!?」 야요이「프로듀서를 이오리에게 빼앗겼어요!!」웃우-!!! 코토리「피욧!?(환희)」 야요이「그건 바로 방금전의 일이었습니다―――」 코토리「아, 회상으로 들어가는 거네……」 ・・・・・..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