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응. 하이 터…」쓱 욱씬 P(큭. 어깨가…!) 말랑 야요이「앗?」 P「앗…」 야요이「어, 어째서 그런 곳에 터치하시는 거죠…?」 P「미, 미안해, 야요이. 몸이 제멋대로…」 야요이「으으으…」 P(오른쪽 어깨가 아파서…팔이 들어지지 않아…!) 거듭되는 하이터치 때문에, 프로듀서의 어깨는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P「야요이. 오늘 라이브도 열심히 해보자!」 야요이「네! 그럼 그 전에…」 쓱 야요이「평소에 하던 그것, 하도록 해요~!」 P「에?」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아, 응…」쓱 욱씬!! P(아…!!) 말랑 야요이「앗…」 P「파…파이, 터치…라고 할까…」 야요이「저, 저기…전 슬슬 가보겠습니다…」 P(난 대체 무슨 짓을…) P「해냈구나, 야요이!」 야요이「에헤헤…다들 함성을 지르면서 분위..
2014. 5. 13.
P「슬슬 첫 미키가 올 계절이네」
유키호「에?」 P「이렇게 추워지면 내리기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유키호」 유키호「저, 저기……지금, 뭐라고?」 P「응?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냐고」 유키호「그 전에요」 P「이렇게 추워지면 내리기 시작해도……」 유키호「……뭐가 내린다고 말씀하셨나요?」 P「첫 미키」 유키호「엑?」 P「첫 미키」 유키호「……처, 첫 미키라니?」 P「모르는 거야? 이 계절이 되면 내리기 시작해」 유키호「엑?……대, 대체, 뭐가……?」 P「뭐냐니, 첫 미키니까 미키인게 당연하잖아」 유키호「미키가!?」 P「그래」 유키호「……농담, 이시죠?」 P「농담이고 뭐고……옷, 말하기 무섭게, 봐봐」 유키호「엑」 「나노-」둥실둥실 「아후우」둥실둥실 「나노-」둥실둥실 「나노-」둥실둥실 「허니」둥실둥실 유키호「」 P「…..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