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미, 키스하자!」마미「!?」
마미「저기, 피요쨩! 오빠, 조금 있으면 돌아와~?」 코토리「응, 이제 조금만 있으면 올 거야. 마미, 프로듀서씨에게 용무라도 있니?」 마미「웅훗후~. 조금 장난을 치려고!」 코토리「어머・・・하지만 마미, 프로듀서씨가 정말로 싫어할만한 일을 하면 안 된단다?」 마미「괜찮아! 자는 척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깜짝 놀라게 해주는 것뿐이니까!」 코토리「우후훗. 그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사무실 문 밖 P「・・・」 P「!」팅 P「후후・・・」 P「조금, 시끄럽게 계단을 올라가볼까・・・」 쿵, 쿵, 쿵, 쿵! 마미「와, 왔다! 피요쨩, 오빠에게는 비밀이야!」휙 코토리「응, 알겠어♪」후훗 달칵 P「다녀왔습니다~」 코토리「쉿! 마미, 자고 있어요!」소근소근 P「앗, 죄송해요・・・」소곤소곤 마미「・・・」새근새근..
201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