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아미「자, 오빠」휙 P「응?」냠 P 「」 우물우물 아미 「많이 있으니까 먹고 싶으면 말해→」 우물우물 P 「…아~ 달콤함이 입에서 퍼지는데…근데 진짜 많네, 빼빼로」 아미 「응훗후→ 이 사무실에서 며칠이나 본 풍경이군요」 우물우물 판매촉진 이벤트의 출연의뢰.그 이벤트의 자그마한 답례로 메이커에서 보내 온 빼빼로,여러 가지 종류의 빼빼로가 사무실 안에 상자채로 쌓여있다. 원하는 만큼 먹어도 좋다고 저쪽에서 통보를 해왔고, 형제가 많은 타카츠키가에 몇 개를 보내기도 했지만, 아직 많은 수량이 쌓여있었다. P 「그럼…」 달칵달칵 아미 「그럼…」 드르륵, 드르륵 P 「오야오야, 아미씨? 뭐가 그럼… 일까나~」 아작아작 아미 「이야아~, 마미들이 올 때까지는 한가하니까, 오빠랑 놀아야지라고 생각해서」 우물우물 P 「리츠코의 의자에 앉은 채로 끌.. 2014. 1. 26. P 「치하야. 벌칙게임!」 치하야 「잠시만요! 납득할 수 없습니다!」 P 「그치만 졌잖아」 타카네 「치하야, 단념하십시오」 리츠코 「압도적인 차이였고」 아즈사 「어머어머♪」 치하야 「애초에 어째서 줄넘기로 대결을 했던 거죠!」 P 「으~응. 적당한 줄이 있어서」 타카네 「저희들이」 아즈사 「한가해서」 리츠코 「잖아?」 P 「설마 치하야가 한 번도 못 넘으리라고는」 타카네 「운동을 잘 못하십니까?」 90 리츠코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던가?」 85 아즈사 「무리하면 안 된단다?」 91 치하야 「큿……」 72 P 「그런 이유로 치하야에게는 이것을」 치하야 「고양이 귀?」 P 「오늘 하루 동안 이걸 쓰고 말끝마다 『냥』을 붙이도록 해」 치하야 「」 타카네 「오오」 리츠코 「어머」 아즈사 「어머어머」 치하야 「절대거부!」 P 「……」.. 2014. 1. 26. 아미「솔직해질 수 없는 언니」 P「저기 있잖아, 마미. 오늘 스케줄을 확인해보겠는데……」 마미「에~. 됐어, 그런 건. 아까 마미가 봤으니까」 P「그, 그래도……」 마미「오빠……마미를 언제까지 어린애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마미「마미도 마미가 해야 할 일 정도는 마미 혼자서 할 수 있어」 P「하아……」 마미「언제나 그렇게 마미를 얕보고 말이야……」 마미「그 꼴을 봐서는, 어차피……여자 친구 없지?」 P「윽!……뭐, 없긴 하지만……」 마미「응훗후~. 그야 그렇겠지~! 좋아할만한 곳이 어디에도 없는 걸~」 P「……」 마미「아, 뭐……상대가 없다면 마미가 그 상대가 되어줄 수도……」머뭇머뭇 P(왜 내가 여중생에게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는 거지……?) P(난 그렇게나 미움 받고 있는 걸까……울고 싶다) P「저기, 마미……나는 그렇게 믿.. 2014. 1. 26. P「등가교환?」치하야「네」 P「무슨 말이야?」 치하야「우선 프로듀서가 어떤 것이 됐든 저에게 프로듀서의 소지품을 줍니다」 P「응」 치하야「그러면 그 물건과 동등한 가치를 가진 제 물건을 프로듀서에게 드리겠습니다」 P「넌 지금 사무소에서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오토나시씨도 한 마디 해주세요」 코토리「저도 끼워주세요. (재밌어 보이니 해보는 게 어떨까요? 숨 돌리기도 될 것 같고)」 P「아마, 그 반대로 말씀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치하야「어쨌든! 오늘 안으로 무엇이 됐든 저에게 주세요」 P「……알겠어. 생각해 둘게」 P(그렇게 말은 했지만 갑자기 뭘 달라니. 갖고 싶은 것도 없는데. 이상한 걸 줘서 화나게 하는 것도……) 하루카「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쿠키 만들어 왔어요!」 P「응. 안녕, 하루카. 언제나 고마워(그래. 일단.. 2014. 1. 25. P「저기 있잖아, 코토리」 ――765 프로덕션 사무소 코토리「응? 왜 그러세요?」힐끔 P「냄비요리가 먹고 싶어」 코토리「냄비요리…말씀인가요?」 P「응」 코토리「그럼 오늘 저녁은 냄비요리로 할까요?」 P「만세!」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도 참, 어린애 같아」키득키득 코토리「근데 왜 갑자기 냄비요리를 드시고 싶으세요?」 P「어제 TV에서 했잖아. 겨울 냄비요리 특집」 코토리「아~. 프로듀서씨가 집중해서 보고 계시던」 P「응. 코토리가 만든 냄비요리가 먹고 싶어」 코토리「후훗. 치켜세워도 아무것도 안나온답니다?」키득키득 P「하핫. 그런 의도로 말 한 거 아냐」 코토리「후훗. 그건 모르죠. 프로듀서씨니까」키득키득 P「너무해」 P「으음…」힐끔 P「슬슬 퇴근 할 시간이야. 코토리, 퇴근하자!」 코토리「프로듀서씨?」찌릿 P「왜, 왜 그래?」 .. 2014. 1. 25. P「나와 코토리씨의 1레스 분 일상」 1. 【잔업중인 어느 날】 코토리「너무 바빠. 피요……」달칵달칵 P「자자, 한탄할 틈이 있다면 손을 움직이세요」탁탁 코토리「죄송해요, 프로듀서씨. 제가 덜렁거리기만 해서」 P「신경 쓰지 마세요. 평소에는 코토리씨에게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코토리「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P「이대로라면 내일 아침까지는 어떻게든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코토리「밤샘……」쿵 P「그리고 전 코토리씨랑 같이 잔업 하는 거, 상당히 좋아해요」 코토리「에?」 P「아무도 없는 밤중의 사무소에서, 코토리씨랑 같이 잔업을 하고 있자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할까, 편안해진다고 해야할까」 P「하핫. 일을 하는데 마음이 안정된다니, 직업병일까요? 코토리씨가 듣기에도 이상하죠?」 코토리「아, 아니요. 그, 그렇지 않아요……///」 코토리「저.. 2014. 1. 25.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