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1 765 학원 이야기 HED √MT 5 우미 「영차~!」 P 「야, 얌마. 갑자기 달라붙지 마」 우미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뭐, 우미나 시호가 보기에는 눈앞에서 내가 유괴당한 것이니 걱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가. 나 또한 우미나 시호, 모모코랑 코노미 누나가 눈앞에서 납치를 당한다면 땅끝까지 쫓아가서 납치한 녀석을 죽여버릴 테고. P 「뭐, 걱정해줘서 고마워. 우미」 우미 「에헤헤~」 P 「텐쿠바시씨도 와줘서 고마워」 토모카 「아니요. 제 아기 돼지들이 끼친 민폐는 제 책임이기도 하니까요~」 P 「음~…뭐, 이번 일은 신경 쓰지 마. 토우마랑 마지마, 타케우치는 친구이니 그냥 악질적인 장난 같은 거니까」 토모카 「하지만…」 P 「꼭 책임을 지고 싶다면 토요일에 맛있는 과자를 부탁하도록 할게」 토모카 「…후후. 알겠습니다~」 P 「.. 2018. 11. 7. 야요이「아기를 만드는 방법」 코토리「S○X야」 야요이「S○X…?」 코토리「어머, 모르는 거니?」 코토리「아직 어린애구나」 코토리「우후훗!」 야요이「……썩을 처녀」 코토리「」 코토리(말도 안 돼…!) 코토리(그 야요이가…!) 코토리「야, 야요이…?」 야요이「우?」 코토리「…S○X?」 야요이「S○X?」 코토리「애○」 야요이「○널?」 코토리「……아○스」 야요이「아누○?」 코토리「………」 코토리「핑크○터」 야요이「핑크로○?」 코토리「바○나」 야요이「바기○?」 코토리「덜렁덜렁!」 야요이「덜렁덜렁!」 코토리「웃우~!」 야요이「웃우~!!」 코토리「싫어!」 코토리「이런 건 야요이가 아니야!」 코토리「이런 야요이는 싫어!!」 코토리「싫어!!!!」 코토리「싫다고!!」 코토리「아아아악!!!!!!!!!」 코토리「으아아아아아앙!!」 코토리「살려줘~!!! .. 2018. 11. 7. 후타바 안즈「P랑 결혼하면 일을 할 필요 없으니 기정사실을 만들어 버리자」 안즈「그러니까 P, 기정사실을 만들자」 P「그래? 그럼 다음 일에 대한 이야기라도……」 안즈「이야기 듣고 있어?」 P「네가 하는 말이 지금 나한테는「일하고 싶습니다」라는 의미로 밖에 안 들리는데」 안즈「불쌍해라……일을 너무 많이 해서 귀가 이상해져 버렸구나」 P「아니거든」 안즈「그런 P를 위해 안즈가 휴식을 선물할게. 그리고 기정사실을 만들자」 P「아이돌이 기정사실을 연호하지 마」 안즈「그런데 말이야, 기정사실이라는 건 어떻게 만들어?」 P「어?」 안즈「솔직히 말하면 이름만 알고 의미는 몰라~」 안즈「그래서, 어떤 의미야?」 P「하하핫. 사탕을 주지」 안즈「와~아」 안즈「그래서, 어떤 의미야?」 P「다음 일은 코타츠에서 느긋하게 쉬는 일은 어때?」 안즈「그거 좋네~. 나한테 딱 맞는 일이잖아」 안즈「그래.. 2018. 11. 6. 코토하 「나랑 당신이랑 둘이서」 8 P 「리오, 어떤 가게를 예약했어? 타루키정?」 리오 「예전에 다음에 둘이서 한 잔하러 가자고 한 꼬치구이 집 기억나지? 그 가게야」 P 「아아, 거긴가」 코토하 「…」 오빠랑 리오 언니가 내가 모르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올리고 있다. …치사해. 나도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라면… 오빠를 취하게 만들어 내 마음대로 가지고 놀텐데. P 「…?」 오싹 리오 「왜 그래?」 P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목적지인 꼬치구이집에 도착, 자리를 안내받는다. 일단 마실 것을 주문하고 나오는 걸 기다리기로 했다. P 「코토하, 오늘은 먹고 싶은 걸 먹어도 괜찮아. 리오가 사는 거고」 리오 「어?」 코토하 「그럼…저는 일단 이 바지락 된장국을」 리오 「코토하는 옛날부터 정말로 바지락 된장국 밖에 안 시키는구나」 코토하.. 2018. 10. 29. 코토하 「나랑 당신이랑 둘이서」 7 결국 일요일은 어디에도 가지 않고 코토하랑 뒹굴거리며 보냈다. 그리고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코토하 「안녕하세요, 오빠. 바로 도시락을 준비할게요」 P 「그거 말인데, 코토하」 코토하 「?」 P 「오늘은 갑작스럽게 점심을 밖에서 먹기로 정해졌어.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오늘은 만들 필요 없어」 코토하 「그런가요…알겠습니다」 조금…아니, 눈에 띌 정도로 침울해하는 코토하. 사실 밖에서 먹는다는 건 지어낸 이야기였다. 하지만 도시락을 거절하려면 이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었다. 코토하가 만든 도시락은 맛있으므로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왜냐면 오늘은 카오리씨가 도시락을 만들어 와주니까. 아침 준비를 끝내고, 한 발 먼저 집을 나서기로 했다. P 「그럼 코토하, 다녀올게」 코토하 「네, 다녀오세.. 2018. 10. 27. 반성문 리츠코 「……」 뚜벅뚜벅 리츠코 「……」 풀썩 리츠코 「……」 후우 리츠코 「……」 후르륵 리츠코 「……」 달그락 리츠코 「……」 리츠코 「……」 팔락 작성자 : 키사라기 치하야 지난 번에 사무소에서 자○ 행위를 한 것은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 아이돌로서도, 그리고 이 사무소에 소속된 사람으로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고 생각해. 내가 사무소에서 자○를 하게 된 계기는 탈의실에서 타카츠키씨의 속옷을 발견했기 때문이야. 리츠코, 이 지면을 빌어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타카츠키씨는 왜 그렇게 귀여운 걸까? 세상 사람들이 보통 타카츠키씨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표현하지만 난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 덕분에 난 매일 밤 타카츠키씨를 생각하면서 잠 못 이루는 나날을 이어가. 아, 리츠코. 난 이 반성문.. 2018. 10. 2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