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감기 걸린 아이돌에게 문병을 가자」1
P「여기인가」띵동 『네……』 P「히비키? 나야. 괜찮아?」 히비키『헤!? 프, 프로듀서!?』 P「응. 마침 이 근처까지 올 일이 있어서 와봤어. 몸은 어때?」 히비키『아, 아, 아무렇, 콜록콜록, 지도, 않아, 콜록』 P「전혀 안 나았는걸. 푹 쉬고, 꼭 낫도록 해」 P「그럼 가볼게. 몸조리 잘해」 히비키『자, 잠시만 기다려! 드, 들어왔다가 가!』 P「아니……. 히비키 너, 힘들잖아」 덜커덩덜커덩 쾅 꽈당 우갸 P「……히비키?」 달칵 히비키「하, 하이사이. 프로듀서……」 P「으, 응. 뭐야. 방금 그 소리」 히비키「신경 쓰지 마! 아무튼 들어와! 콜록」 P「무리하지 마라니까. 기침하고 있잖아」 히비키「이, 이건, 으음, 햄조, 그래, 햄조 먹이를 먹어서 그래!」 P「그건 그만두자」 P「그럼 잠시만 있다..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