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루카, 좋아해」하루카「///」
하루카「조, 조, 조, 조, 좋아한다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씨!」 P「응, 미안. 실은 거짓말이야」 하루카「헤에? 거, 거짓말?」 P「오늘은 만우절이니 사람들한테 거짓말을 하자 싶어서」 하루카「……우~」 P「하, 하루카?」 하루카「됐거든요!? 그렇다면 저도 협력할 거예요~!」 P「그렇다면 >>10 한테 >>13 을 말해보고 싶어!」 하루카「저질러버려~!」 10: 치하야 13: 죽어, 쓰레기 P「일단 치하야한테 죽어, 쓰레기라고 해볼까」 하루카「우와아……」 P「하지만 지금 치하야는 사무소에 없으니 전화를 해보도록 하자」 하루카「……」두근두근 prrrrr 치하야『여보세요, 키사라기입니다. 무슨 일이시죠? 프로듀서?』 P「죽어」 하루카「아와와와와」 치하야『죽어?』 P「쓰레기」 치하야『……지금 ..
2015. 10. 11.
마코토「유키호랑 프로듀서가 요즘 수상해……」
유키호「프로듀서. 오늘도 괜찮은가요?」 P「오늘도?」 유키호「네. 부탁드려요」 마코토「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P「우왓, 마코토!?」 유키호「아, 아무것도 아니야!」 마코토「그, 그렇구나」 마코토「저 둘, 수상해……」 마코토「유키호. 지금부터 시간 있어?」 유키호「지, 지금부터? 그, 그건 왜?」 마코토「그게~, 시간 있으면 쇼핑 하는데 어울려줬으면 해서」 유키호「미안해. 오늘은 용무가 있어서……」 마코토「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네」 유키호「응~. 미안해」 마코토「됐어, 신경 쓰지 마. 그런데 유키호, 요즘 바빠?」 유키호「에? 왜, 왜 그런 걸 묻는 거야?」 마코토「요즘 계속 용무가 있다고 하니까」 유키호「우우, 그건……지, 집에 용무가 있어」 마코토「그렇구나……」 마코토「그럼 어쩔 수 없네」..
2015.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