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미126 시호「카나는 옆구리가 성감대야」세리카「!!」【앵커】 세리카「그래서 옆구리를 찔렀을 때 그렇게 웃었던 거군요!」 시호「그런 거야」 세리카「으음・・・『성감대』라는 건 뭘까요?」 시호「자극을 주는 것에 의해 성적 쾌감을 얻는 부위를 말하는 거야」 세리카「성적・・・?」 시호「야한 걸 말하는 거야」 세리카「야한 거・・・///」 세리카「그, 그럼 카나는 옆구리를 만지면 그렇고 그런 기분이 되어버린다는 거네요・・・///」 시호「맞아. 가볍게 어루만지면 귀여운 목소리로 교성을 질러줘」 세리카「카나는 귀여우니까요!」 시호「당연하잖아」 시호「이제 됐어?」 세리카「저, 저기」 세리카「>>4 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 주세요!」 4 : 유리코 세리카「유리코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주세요!」 시호「유리코 말이지・・・」 시호「유리코는 시츄에이션으로 느끼는 타입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 2015. 8. 17. 코토하「프로듀서가 내 머리띠한테 말을 걸고 있다」 ○ 휴게실 P「오, 코토하. 오늘 레슨 힘들었지. 수고했어」 머리띠「」 P「말도 안 나올 정도로 피곤한 건가. 뭐, 무리도 아니지. 오늘 그 트레이너는 엄격하기로 유명한 사람이니까」 머리띠「」 P「아하하…맞다. 사탕 먹을래? 피곤할 때는 단 거를 먹는 게 좋아」 머리띠「」 P「계속 무시당해서 죽어버릴 것 같아」 ○ 휴게실 밖. 문 앞. 메구미「에? 뭐야, 저건」 코토하「프로듀서, 뭘 하고 있는 걸까?」 엘레나「프로듀서가 이상해졌SEO」 코토하(머리띠를 극장에 놔두고 왔다는 걸 메구미한테 듣고 깨달아, 셋이서 가지러 왔더니) P「코토하. 내가 뭐라도 저질렀어? 코토하의 기분을 해칠만한 일을 했어?」 머리띠「」 P「가르쳐줘…나는 앞으로 코토하한테 몇 번을 사과하면 되는 거야…. 코토하는 나한테 아무 말도 해.. 2015. 8. 15. 미야「바다의 날이네요~」타마키「우미?」 우미「그래그래. 오늘은 바다(우미)의 날이야」 타마키「우미미의 날이야?」 우미「으음, 그게 아니라」 미야「어머나. 오늘은 우미의 날이었나요~」 우미「아, 정말~. 아니라니까!」 타마키「저기 있잖아, 미야! 타마키의 날은 언제?」 미야「음~. 우미, 아세요?」 우미「에? 타마키의 날?」 타마키「응응!」 우미「으~음」 미야「아, 개구리를 봤어요~」 타마키「에! 어디어디!?」 우미「잡으러 가자!」 미야「네~」 와-와- 코토하「저 세 사람, 항상 즐거워 보이네」 메구미「개구리래! 잡으러 가자!」쭈욱쭈욱 코토하「에? 잠깐만, 메구미!」 타마키「으~음. 이쯤에 있었다고 생각하는데」부스럭부스럭 미야「잡았어요~」 우미「정말!?」 덥썩 메구미「냐하하. 잡혀버렸다」 우미「어라? 개구리는」 미야「?? 메구미는 개구리가 아닌.. 2015. 8. 10. 유리코「저랑 프로듀서씨 사이에서 생긴 아이가 요즘 들어 반항기라・・・」코토하「!?」 유리코「하아・・・저, 사춘기 아들이랑 잘 지내는 법을 모르겠어요・・・」 코토하「에?・・・저기-」 유리코「코토하씨 같이 멋진 여성이라면 대처법도 알지 않을까 싶어서」 코토하「미안. 일단은 무슨 이야기인지 가르쳐 줄 수 있을까」 유리코「앗, 죄송해요. 매일 자기 전에 하는 망상에 대한 이야기예요」 코토하「으음・・・」 유리코「에!? 자기 전에 망상 안 하세요!? 판타지 세계로 흘러가버린 자신이라든지! 엽기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자신이라든지!」 유리코「마법 학교에 입학해 세계를 구하는 왕도 우정 배틀 계열 이야기나, 고도의 서양식 집에서 동료들이 차례차례로 사라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완결 해버렸으므로, 그 다음으로는 연애물을 건드려봤어요!」 유리코「아이돌이랑 프로듀서라고 하는 입장과 더불어 나이 차이에 .. 2015. 8. 6. P「아…시호」 키타자와 시호「……」 P「오, 시호. 쇼핑하는 중이야? 그건 그렇고 오프날에 거리에서 이렇게-」 시호「………………」 P「자, 잠깐만 기다려줘…아무리 그래도 무시하는 건 좀 너무하지 않아?」 시호「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우연이네요. 서로 좋은 오프를 보내도록 해요…그럼」 P「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왜 그렇게 도망치는 거야」 시호「………하아. 뭔가요? 쫓아오기나 하고」 P「진심으로 싫은 듯 한 표정 짓지 마……시호는 이제부터 어디 갈 거야?」 시호「그걸 물어서 어쩌실 생각이시죠?」 P「에?…아니, 그냥 흥미가 있어서 말이야」 시호「사적인 생활을 과도하게 캐묻는 건…」 P「아, 알겠어. 알겠다고! 이제 안 물을 테니까…아~, 미안한걸. 불러 세워서」 시호「아니에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P「응………데이트라면 들키지 .. 2015. 7. 27. 엘레나「 MEGUMI, 오랜만이NE」 메구미「엘레나…응. 오랜만」 엘레나「잘 지냈어?」 메구미「응, 잘 지냈어. 엘레나는?」 엘레나「NA는 항상 건강HE~」 메구미「변함없네」 메구미「…」 엘레나「왜 그RE? 표정이 WOOWOOL해 보이는데」 메구미「응…옛날 일이 떠올라서」 엘레나「그렇구나…」 메구미「그 무렵은 즐거웠지」 엘레나「그렇NE」 메구미「엘레나, 기억나? 프로듀서가 아이돌들한테 고백 몰카를 한 적이 있잖아」 엘레나「그립NE. 마지막에는 프로듀서가 KOTOHA한테 찔리고 끝났지」 메구미「그래그래. 그 때 프로듀서가 보여준 얼굴, 재미있었지」 엘레나「안색이 이리저리 바뀌었으니GGA」 메구미「…이제, 그 무렵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엘레나「MEGUMI…」 메구미「프로듀서, 변해버렸고 말이야」 엘레나「…」 P「나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메.. 2015. 5. 23.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