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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52

P「일일 아이돌」2 - 일일 아이돌 4일째 사장「요코야마군과는 잘 풀린 것 같군!」 사장「자~, 그럼 오늘의 일일 아이돌은 >>68이다!」 68 : 코토하 P「으~음! 오랜만에 가지는 오후 휴식」반짝반짝 P「나오한테 받은 도시락도 먹었고, 쇼핑이라도 갈까」 P「이불도 사자고」 띵동 P「? 아이돌이 오기에는 너무 빠른데? 택배인가?」 P「네~에」달칵 코토하「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너무 빨리 온 거 아냐?」 코토하「그런가요? 방문하는 시간은 딱히 지정되어 있지 않았던데다, 저도 그렇고 프로듀서도 그렇고 오늘 오후는 오프라고 들었으니까요」 P「그, 그래」 코토하「…폐였나요?」추욱 P「아니, 전혀! 오히려 대환영이야!」허둥지둥 코토하「그렇다면 다행이고요」방긋 코토하「그런데 그 차림, 지금 외출하세요?」 P「응? 아아, 오랜만.. 2018. 7. 6.
미라이「빼빼로의 날」 미라이「프로듀서씨~!」 P「응. 무슨 일이야?」 미라이「빼빼로 게임 해요」 P「좋~아. 키스하고 싶다는 건가」 미라이「」 P「……」 미라이「」 P「……」 미라이「(///)」퐁 P「미안미안. 너무 지나쳤네」 미라이「아우~」기절 시즈카「프로듀서」 P「응, 무슨 일이야」 시즈카「저, 저기……빼빼로 게임 하지 않을래요……?」 P「들고 있는 게 아무리 봐도 마른 면인데, 그게 아니라면」 츠바사「미키 선배~! 빼빼로 게임 해요~!!」 미키「미키는 허니랑 하고 올 거니까 싫은 거야. 츠바사는 저거랑 하도록 해」 아후우「허니……」←저거 츠바사「노~잼」 안나「프로듀서……빼빼로 게임…하자」 P「오케이. 내가 이기면 다음 일은 그라비아 촬영이다!」 스위치 ON 안나「브이」 P「……게임이라고 해서 그렇게까지 진심으로 할 필요.. 2017. 11. 12.
P「뱀파이어 걸의 프로듀스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6 - 며칠 후, 765 프로덕션 사무소 달칵 미즈키「고생하십니다」 안나「아……미즈키씨……고생…하십니다」 미즈키「모치즈키씨, 고생하십니다. 어머나? 혼자 계시나요?」 안나「음~음……안나……혼자 있는 거 아닌데?…안나랑, 한 사람 더……프로듀서씨가」 미즈키「프로듀서 말인가요? 으~음」두리번두리번 안나「으음……프로듀서씨라면……저쪽 수면실에서……자고 있는데?」 미즈키「과연, 그랬나요. 저는 틀림없이 어딘가에 숨어서 저희들의 용태를 살피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자자」 안나「?? 왜 그래?」 미즈키「아니요, 실은 그렇게 말해두고 제가 안심하고 있는 사이에 소파 뒤에 숨어 있던 프로듀서가 갑자기 덮쳐오는 작전인 줄 알았습니다」 안나「안전……할 거라…생각하는데」 미즈키「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요. 휴우……」 안나「미즈키씨.. 2017. 8. 25.
P「【바】가 따라다니는 일상」 츠무기「혹시, 당신은……바보인가요?」 P「아니, 아닌데……라고는 생각하는데」 츠무기「참나……그럼 제가 왜 어이없어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계십니까?」 P「으으음……어째서일까」 츠무기「오늘은 그 가게에 다시 한 번 같이 일본식 스위트를 먹으러 가기로 약속하셨지 않습니까」 P「앗, 그랬지! 바로 일을 처리할 테니, 잠시만 기다려줘!」 츠무기「참나……」 코노미「오늘의 라이브 뒷풀이는……여기서 하도록 할까!」 츠무기「여기는, 혹시……바인가요?」 코노미「앗, 그랬었지. 오늘은 츠무기가 있었지」 P「그렇네요. 그러므로 오늘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하도록 할까요」 코노미「으~음.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 기분이 좋으니, 술이 마시고 싶단 말야」 P「그렇다면 이렇게 하죠.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이 근처에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 2017. 7. 10.
미즈키 「765 프로덕션 오컬트 연구부 활동일지」 미즈키 「…난처합니다」 이곳은 765 프로덕션 라이브 시어터 한 모퉁이에 있는, 765 프로덕션 오컬트 연구부…통칭 오컬연부의 방이다. 오컬연부의 부장 마카베 미즈키는, 뭔가를 보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줄리아 「왜 그래, 미즈키?」 기타를 만지작거리던 부원 줄리아는 미즈키의 중얼거림에 고개를 들었다. 시호 「뭔가 심각을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은데…」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던 부원 키타자와 시호도 똑같이 고개를 들었다. 미즈키 「네.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이건 난제라고」 줄리아 「대체 무슨 일인데」 시호 「새로운 의뢰라도 들어왔나요?」 줄리아랑 시호가 미즈키를 걱정하며, 미즈키가 노려보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시호 「이건…」 줄리아 「…십자퍼즐?」 미즈키 「네. 이번 경품에 상어 .. 2017. 6. 5.
안나「아기돼지 세 마리」 3년 전, 어느 날의 일입니다. 안나, 시호, 세리카 세 사람이 프로듀서씨한테 불려갔습니다. 「뭘까. 왜 이 세 사람인걸까」 세 사람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프로듀서씨는 세 사람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유닛을 짜게 될 거야. 하지만 유닛이라고는 해도 갑자기 CD 데뷔는 어렵겠지……그러니까 너희들은 경험을 쌓기 위해 라디오를 진행하게 될 거야!」 세 사람한테 있어서는 첫 고정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 사람은 매우 기뻤습니다. 라디오를 시작하자마자 선배들의 백댄서 일이 들어왔습니다. 카나, 안나, 미나코, 유리코와 같이 합니다. 처음으로 선 크나큰 스테이지에서 고난을 겪기도 했지만, 선배들의 힘과 동료들의 힘을 빌려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안나, 시호, 세리카 세 사람은 같이 연습을 하는 경우도 많.. 2017.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