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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205

하루카「밀리마스 단편집이에요, 단편집!!」 - 단결 시호「이제 시간이 없어요! 지금 할 수 있는 사람들만으로라도 하지 않으면, 전부 그르칠 거라고요!?」 하루카「……결론을 내더라도…포기한 이유를 카나한테 제대로 들은 이후야」 시호「……큭! 말이 안 통하네요」 시호「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가요?」 치하야「그렇네. 리더 같은 건 필요 없어」 시호「에?」 하루카「왜냐하면 우리들은 모두」 「「「「「동료니까!!」」」」」 하루카「자, 애들아.카나를 데리러 가자!!」 미키「이래서 하루카는 미키의 라이벌인 거야!!」 P「나는 잊지 않을 테니까 말이야. 오늘 있었던 이 단결을!!」 시호(…에에~?) - 릿쨩 중사 안나「안나는…이제 글렀어……유리코씨는 도망쳐…귀신 중사의 마수로부터……」 유리코「정신차려, 안나! 마미네랑 약속했잖아. 오늘 21시부터 접속해서 같이 한정.. 2015. 12. 12.
P「하루룽 룸바……인가……」 P「하루카의 음성 내장형 청소 로봇이라」 P「시작품 테스트 모니터라는 구실로 받은 것까지는 좋은데…불안해…」 P「인공지능으로 학습한다고 하는 게 더욱 불안해져……」 P「일단 충전도 끝났으니 전원을 켜볼까」 P「………」꿀꺽 하루룽 룸바「………」 P「에잇」꾸욱 하루룽 룸바「고마웨~♪ 고마에~♪ 힘~차게 나아가~요♪」 P「오오, 기동음이 하루카의 노래인걸」 하루룽 룸바「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오오, 하루카의 목소리로 말했어!」 하루룽 룸바「그럼 청소를 파팟 해버릴게요!」 P「응, 부탁할게」 하루룽 룸바「흥흐흐~응♪」휭 P「이런 종류의 청소기는 소음이 신경 쓰이는 법인데…」 P「정말로 청소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한걸……」 하루룽 룸바「아, 빨아들이는 거 깜박했다…」 ……후오오───────옹 P(이,.. 2015. 12. 4.
P「얀데레 마스터?」사장「음」 P「뭔가요, 그건?」 사장「765 프로덕션 부문별 선거에 대한 이야기일세」 P「아아, 지난 달에 츤데레 부문에서 이오리가 우승한 그거요?」 P「과연. 참고로 우승한 사람에게는 또…」 사장「그래, 자네와 함께 하는 디너가 경품일세」 P「그 경품 필요할까요? 아이돌들만으로 괜찮지 않나요? 이런 칠칠치 못한 아저씨랑 밥을 먹으러 가는 게 경품이라니, 기뻐할 사람이 누가 있나요?」 사장「자네…정말로 둔하군…」 P「에? 무슨 의미인가요?」 사장「…자네와 함께 가지 않으면 경비로 칠 수 없지 않나」 P「과연…그건 그렇네요…」 사장(그런 것으로 해두지…) P「그럼 치하야가 좋아할만한 가게를 준비해두겠습니다」 사장「아니, 이번에는 어찌될지 알 수 없네」 P「무슨 의미죠?」 사장「전에 벌어졌던 츤데레 마스터의 결과를 받.. 2015. 11. 26.
P「이야~…오늘도 더운걸」 P「이야~…오늘도 더운걸」 치하야「저, 저기…프로듀서」 P「응? 왜 그래, 치하야」 치하야「더운 건 알겠지만…앞자락을 너무 벌리신 거 아닌가요?」 P「그래? 좀 더 벌리고 싶을 정도인데?」 치하야「뭐, 뭐어…아무래도 좋습니다만」힐끗힐끗 P「아, 그것보다 치하야. 이번 가요 프로그램 말인데」 치하야「!!!」 P「왜 그래?」 치하야「앗, 아니요…거리가 좀 가깝지 않나요?」 P「? 항상 이 정도잖아?」 치하야「(내가 너무 의식하는 걸까…)」 귀여워 P「으으음…」 야요이「안녕하세요~!」 P「크으으으음!!」 야요이「어라~? 뭐하시고 계세요~?」 P「아아, 야요이인가. 안녕. 이게 안 열려서 말이야」 야요이「통조림말인가요? 좋~아! 저한테 맡겨주세요!」 P「하하하. 나도 못 열었으니까 역시 야요이는…」 달칵 P「에.. 2015. 11. 16.
P「마이 붐 말인가요?」 코토리「네. 뭔가 있으신가요?」 P「으~음……」 P「앗. 그러고 보니 요즘은 목욕탕에 오랫동안 들어가 있는 일이 많군요」 코토리「목욕 말인가요?」 P「네. 평소의 피로를 푸는 거예요」 P「그리고 입욕제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코토리「로즈나 유즈 같은 거 말인가요?」 P「그런 느낌이군요」 P「요즘 빠져있는 건 하루카에요」 코토리「과연, 하루카인가요」 코토리「………」 코토리「하루카가 추천한 걸 말씀하시는 거죠?」 P「아니요. 하루카에요」 코토리「………」 P「입욕제」 코토리「………」 P「엄청나게 좋은 냄새가 난답니다?」 코토리「………」 P「일에 대한 푸념도 들어줘서 속도 시원해지고」 코토리「그거, 하루카 본인을 말씀하시는 거죠?」 P「그런데요?」 P「처음부터 그렇게 말하고 있잖아요」 코토리「프로듀서씨는 하루카.. 2015. 10. 30.
P「CHANGE!……CHANGE?」 하루카「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과자만들기에만 흥미 있습니다. 꺅!……영차, 넘어질뻔했습니다」 치하야「안녕하세요! 키사라기 치하야에요! 으음, 노래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에? 가, 가슴요? 별로 신경 안 쓰는데요?」 하루카「저기, 치하야」 치하야「왜? 하루카」 하루카「뭔가 위화감이……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아아, 맞다. 과자를 구워왔어」 치하야「와아! 하루카가 만드는 과자는 정말로 맛있단 말이야! 하지만 지금부터 보컬 레슨이 있으니까, 하나만 먹을게」 하루카「앗, 그러고 보니 그랬지. 미안해. 나도 참, 정말로 덜렁이라니까」 치하야「그, 그렇지 않아! 하루카가 만든 과자는 맛있고!」 하루카「아니야. 그렇게 친다면 치하야는 노래가 있잖아. 나는 노래만으로 그렇게 노력할 자신 같은 건 없어」.. 201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