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스타205

P「목소리가…들린다…」 P「…응?」 유키호『히…히이익…!』위이이이잉 마코토『유키호, 무서워하지 마… 좀 더 안쪽에서…』 P(이건…설마…//) P「유키호오오오오!! 마코토오오오오!?」벌컥 쾅 유키호「프로듀서!?」 P「오,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인걸」 유키호「네. 하루카한테 만드는 법을 배우고, 핸드 믹서기를 빌렸어요」위이이이잉 마코토「완성되면 프로듀서도 드셔주세요!」 P「…응?」 타카네『하아…하아……』쪼르르르르 히비키『타카네~…그렇게나 참았던 거야……?』 P(이건…설마…//) P「타카네에에에에!? 히비키이이이이!?」벌컥 쾅 타카네「귀하!?」 P「컵 야키소바의 물을 버릴 때는 조용히 버리도록」 타카네「너무나 기다려져서 무심코」쪼르르르르 히비키「면이 같이 흘러나올지도 몰라」 P「…응?」 이오리『야요이…나…이제 한계야…』 야요이『아직이.. 2015. 10. 13.
코토리「프로듀서씨를 관찰할 거야」 코토리「765 프로덕션은 지금 절찬리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코토리「지금부터 평상시에는 별로 볼 수 없는 프로듀서씨의 생태에 대해」 코토리「클로즈업 해보겠어요~!」 코토리(초여름, 오늘도 날씨는 아주 맑습니다) 코토리(관찰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 코토리(지금 저랑 프로듀서씨가 있는 곳은 다들 아시다시피 765 프로덕션 사무소)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오늘 할 일을 빨리 끝내고, 현재 소파에서 휴식중입니다) 코토리(오늘은 대체 어떠한 프로듀서씨를 볼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달칵 아미「다녀왔습니다~!」 코토리(어머나, 아미가 등장합니다! 갑작스러운 아미의 컴백!)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아미에 대해 어떤 행동을 보여줄 것인가) 두근두근 아미「오빠, 다녀왔어」깡총 풀썩 P「어서와, 아미. 레슨은 어땠어?」 .. 2015. 9. 25.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13) P 「그러고 보니 아즈사씨는 어디 갔어?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코토하 「그게, 요 며칠동안 보이지 않아서」 P 「또 미아가 된 건가…」 코토하 「산에서는 나가지 않았을 거예요. 결계에 이변은 없었으니까」 P 「으~음…아즈사씨는 대체 어디 간거지…?」 아즈사 「어머어머, 프로듀서씨. 저를 찾으셨나요?」 P 「아즈사씨, 지금까지 어디에!」 아즈사 「제 책임을 다하러요」 P 「책임?」 아즈사 「네」 P 「그 책임이라는 건?」 아즈사 「우후후. 그건~」 파직파직파직파직 P 「!?」 코토하 「겨, 결계가!?」 아즈사 「마츠리에게 거처를 알리는 김에, 지금 여기서 당신들을 처리하는 거야」 P 「아, 아즈사씨!? 대체 무슨 짓을!」 아즈사 「우후후. 프로듀서씨,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아즈사 「다들 제가.. 2015. 9. 22.
P「임팩트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리츠코「네?」 P「아니아니, 앞으로의 아이돌은 한 번에 딱 기억 되게, 개성적인 한편 임팩트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리츠코(또 시작 됐어……) P「예를 들면『神志那(코우지나)』라던가『薬師丸(야쿠시마루)』라던가『小保方(오보카타)』같은! 인상에 남잖아!」 리츠코「한 명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P「어쨌든, 모든 아이돌의 이름에 대한 재조사, 재검토를 실시한다! 전원 집합!!」 이오리「그래서, 이 녀석이 말하고 싶은 건」 하루카「저희들이 그다지 유명해지지 못하는 건」 타카네「이름에 임패엑트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까」 유키호「하지만 저희들 전부 본명이에요……」 P「아니아니, 본명이 안 된다면 예명이다! 너희들 중에서 가장 흔한 성을 가지고 있는 놈은, 앞으로 예명을 달고 활동해 줘야겠어!.. 2015. 9. 17.
P「아기 만드는 법?」 야요이「우우~」 아미「그렇구나. 야요잇치도 마침내 그걸 알아버렸나」 마코토「난공불락이라고 여겼던 야요이도 드디어, 인가」 아즈사「그래서 오늘 모습이 조금 이상했던 거네」 이오리「그렇구나……야요이가」 마미「이오링은 왜 그렇게 슬퍼보이는 거야?」 리츠코「거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 하지 말고 넘어가도록 해」 하루카「야요이, 괜찮아. 나도 처음 알았을 때는 야요이처럼 여러모로 복잡했으니까」 유키호「맞아. 나도 엄청 놀랐으니까」 코토리「그렇지~. 산 속에서 주운 책을 집으로 가지고 돌아갈 때까지의 그 두근거림……어제 일처럼 떠오르네」 히비키「그렇게 공감해줄 거지, 라는 시선으로 이쪽을 봐봤자……전혀 모르겠거든」 치하야「오토나시씨는 옛날부터 그런 느낌이었군요」 미키「허니는 코토리 같은 사람이 아니지?」 P「응? 아아.. 2015. 9. 16.
P「프리미엄 P가챠. 1회 3만원입니다」 하루카「에!? 뭐, 뭘 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씨」 P「아아, 하루카. 해볼래? P가챠 1회에 3만원이야」 하루카「P가챠…라는 게 대체 뭔가요?」 P「가챠가챠 몰라? 슈퍼라든가 장난감 가게에 많이 놓여있잖아」 하루카「가챠가챠 자체는 알고 있지만…」 P「그렇다면 굳이 설명 할 필요없겠군. 어때? 한 번 하는데 3만원인데」 하루카「3만원이라니…가챠가챠치고는 너무 비싸지 않나요?」 P「그렇지?……이런 걸 돌리는 놈이 있을 리 없다고 나도 말했는데」 하루카「?」 P「앗.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잊어줘」 하루카「아, 네. 참고로 묻겠는데, 그 가챠가챠에서는 뭐가 나오나요?」 P「그게 말인데……내 사유물이라든가 나랑 데이트 할 수 있는 권이라든가. 전부 확인한 건 아니지만, 누가 이런 걸 갖고 싶어하겠냐, 라는 .. 2015. 9. 11.